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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이런거 받았는데 짜증나네요~~

더운데 짜증 조회수 : 3,536
작성일 : 2013-08-14 17:38:56
연일 넘넘 더워요.
가만히있어도 온몸이며 머리까지 뜨끈뜨끈 열이 오르는 느낌이에요.
어휴..이렇게 더운날엔 별거아닌일에도 짜증나기 쉬운데..저 진짜 제대로 짜증나는 문자를 받았어요.카톡으로요.
저희 어릴적에 왜 행운의 편지라는거 기억하시죠~?
그것도 진짜 애휴..생각하다보니 열받는 기억이죠~
그땐 컴도없고 손글씨로 직접 써서 수십통을 전해야지만 불행이 안생길줄알고..어린마음에 말이죠~**;;

지금 제 나이가 40이 훨씬 넘었는데..지금서 또 이런 문자를 받으니 짜증 지대로네요.
근데 어릴때와는 달라진게 20통이고 4일안에 보내지않으면 안된대요.어휴 날도더운데 이걸 개그로 생각하고 웃어야할지 짜증을 내야할지 모르겠어요...
받아서 찝찝한건 이런것들을ㅈ만들어서 돌리는 인간들은 또 뭔가요~
그렇게 친한이웃도 아닌데 뜬금 없이 웬 이웃맘이 제게 이걸 보냈어요;;;;;진짜 이 엄마 다시 보이는거있죠..ㅠㅠ
그리구선...
맨끝 문장 완전 대박~~
뭔 김대식신부님이 멀리 뭐 어디나라래나~거기서 직접 보내신거니까 꼭 이대로 20명께 보내세요~
이렇게 보냈어요.
아니,그런 신부님이 계신지도모르겠지만,신부님이 할일없으셔서 이딴거나 만들어서 보내실까요 내참 뻥도 가지가지...
날씨가 덥다보니 별걸로 다 짜증이 나는데,이렇게 생각없는일들은 좀 만들지 않았음 좋겠어요.
찝찝하고 나 행운생기라고 20명한테 보내면..그 받은 20명들의 기분은 어떨지 생각도 안하나봐요~~
이런거 다 미신인거라고 말씀좀 해주세요 애공...
IP : 125.177.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4 5:42 PM (118.221.xxx.32)

    가볍게 무시하고 지워 버리세요 ㅎ
    애도 아니고 그나이에 그런걸 보내고 싶을까요 원

  • 2. ..
    '13.8.14 5:44 PM (182.218.xxx.232)

    보낸사람한테 20통 그대로 보내주세요.
    뭐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요?

  • 3. 원글이
    '13.8.14 6:23 PM (125.177.xxx.76)

    ㅋㅋㅋㅋ
    진짜 윗님들때문에 웃네요~^^
    모두 저녁 맛있게 드시고,
    더운날씨에 짜증대신 웃는일들이 늘 한가득
    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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