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치매초기 인가요?

조회수 : 4,252
작성일 : 2013-08-12 11:02:01

아침에 출근준비하면서 파운데이션 두드리고 눈썹화장이랑 눈화장하는걸 깜박하고 나왔어요.

근데 파운데이션하고는 화장 다 했다고 생각했어요.

바쁘게 서두르거나 그런거 없었구요.

아..걱정되어요. 이제 40초반인데....

아니겠지요?

저처럼 화장하는거 잊어버리시는분 안계신가요?

IP : 203.194.xxx.22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매치기 ?
    '13.8.12 11:02 AM (182.222.xxx.141)

    ㅠㅠ 맞는 것 같네요.

  • 2. ...
    '13.8.12 11:02 AM (119.197.xxx.71)

    ㅋㅋㅋ
    원글님 제목부터 좀

  • 3. ,,
    '13.8.12 11:03 AM (121.162.xxx.172)

    전 무슨 신종 범죄인줄...
    퍽치기...등등..ㅠㅠ

  • 4. ,,,
    '13.8.12 11:04 AM (119.71.xxx.179)

    화장법이름인줄 ㅋㅋ

  • 5. ...
    '13.8.12 11:05 AM (115.137.xxx.33)

    으하하하

  • 6. 회춘
    '13.8.12 11:06 AM (175.117.xxx.66)

    너무 자연스럽게 치매초기로 읽은 난...

  • 7. ...
    '13.8.12 11:07 AM (119.197.xxx.71)

    릴렉스 하세요. 옷제대로 안챙겨입고 나올때도 있어요.
    한두번씩은 그러지않나요?
    그나저나 원글님은 심각한데 저는 빵터져서 숨어서 웃고있어요.

  • 8. 어떡해
    '13.8.12 11:07 AM (223.62.xxx.122)

    언어도 헤깔리나봐요. ㅜ 검사받아 보세요.

  • 9. ㅇㅇ
    '13.8.12 11:08 AM (115.139.xxx.116)

    저는 소매치기 당했다는거 오타난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 10. 원글
    '13.8.12 11:11 AM (203.194.xxx.225)

    수정했어요.ㅋㅋ

    언어가 생각이 안날때는 많~지요...영어단어 한국어 단어 구분없이요.


    하지만 이번건은 오타로 봐주세요.

    맘속으로 정확하게 치매초기라고 생각했는데 타이핑을 초매치기라했어요. ㅎㅎㅎ.

  • 11. 원글
    '13.8.12 11:12 AM (203.194.xxx.225)

    근데 눈썹 안그리고 나온거 이번이 두번쨰예요...

    어쩌요....

  • 12. ...
    '13.8.12 11:21 AM (182.222.xxx.141)

    입술 라인만 그리고 속은 안 채우고 다니는 사람도 보고 머리에 클립 달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봤어요.
    너무 바쁘게 사셔서 그런거니 너무 걱정 마세요. 애들 다 키우고 좀 한가해 지면 오히려 총기가 되살아 납니다.
    더운데 까짓 화장 안 하면 어떤가요.

  • 13. 이런 경우도 있슴
    '13.8.12 11:25 AM (124.5.xxx.140)

    상의 걸치고 머리 빗고 가방메고 나가려니
    뭔가 어색한거예요.
    밑을 보니 파자마바지~~

    슬프네요ㅡㅡ;;;

  • 14. 이런 경우도 있슴
    '13.8.12 11:26 AM (124.5.xxx.140)

    님 생각이 많아서 그래요.
    머리 하나로 집안팍 일, 사람등등
    과부하 걸리는 시기이기도 하죠.

  • 15. .....
    '13.8.12 11:41 AM (175.195.xxx.125)

    저는 버스 올라 타려다가 알게 됐어요.
    집에서 신는 샌달 신고 나왔다는 것을... ㅠㅠ

  • 16.
    '13.8.12 1:04 PM (211.192.xxx.155)

    가끔 신발을 집에서 신는 스포츠 샌달을 신고 출근했어요.
    다행히 샌달이 조금 얌전한 모양이긴 해요

  • 17. 마음
    '13.8.12 5:24 PM (113.60.xxx.203)

    전 20대 초중반부터 한족엔 베이스, 다른 쪽엔 마스카라 있는 마스카라를 쓰다보면 외출하고 나서 한참 허전한거예요. 알고보니 속눈썹에 허옇게 베이스만.ㅠㅠ 친구들은 유행하는 화이트 마스카라인 줄 알았대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148 엄지손가락이 아파요 핑키 2013/08/13 790
287147 다음주에 전주여행...너무 많이 더울까요? 14 여행지 2013/08/13 2,115
287146 스마트폰 케이스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12 스마트핀 2013/08/13 3,297
287145 코카콜라 잘 마시게 생긴놈 우꼬살자 2013/08/13 861
287144 미국 워싱턴 인근 불런 마운틴에서의 투쟁 장면 테네시아짐 2013/08/13 798
287143 이 더위에 손님 계속 치르네요 3 ..... 2013/08/13 1,813
287142 집에서 볶음밥 .. 2013/08/13 761
287141 우정사업본부 9급 계리 직 공무원 2014년 계리 직 2월 채용.. 고돌이1 2013/08/13 1,303
287140 '전두환 처남' 이창석씨 15시간 조사…”죄송합니다” 세우실 2013/08/13 1,089
287139 남편이 쓸데없는 물건을 사올경우... 4 슬퍼요 2013/08/13 1,607
287138 오랜세월의 앙금은 어떻게해야치유될까요? 3 선과악의중간.. 2013/08/13 1,205
287137 아들만 둔 분들은 은근 남성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진듯해요 41 가부장적 2013/08/13 3,996
287136 수영 영법중에 입영(선채로 하는)할 수 있는 분 계셔요? 10 수영 2013/08/13 7,717
287135 혹시 노란 생고무로 된 수도 호스 어디서 파는지 아시나요 ? ㅇㅇ 2013/08/13 1,141
287134 세금 많이 내는거 누가 좋아한다고 ㅋㅋㅋ 3 ㅇㅇㅇ 2013/08/13 872
287133 이런 날에도 안상하는 도시락 반찬 좀 알려주세요 10 휴 더워요 2013/08/13 3,876
287132 부모 없이 자란 두조카~그~에미는 20 괘씸하기란 .. 2013/08/13 5,723
287131 이 더위에 어린이집 체험학습 꼭 가야하는지.. 8 .. 2013/08/13 1,715
287130 에어컨 환불받았는데요.. 4 에어컨 갈등.. 2013/08/13 2,039
287129 남산도서관 많이 더울까요? 1 ... 2013/08/13 1,113
287128 미래○○사·국제○○진흥원…국정원 가상의 업체 드러났다 1 세우실 2013/08/13 1,072
287127 [원전]서울대 서균렬 "일본산 식품 전면 수입금지할때&.. 3 참맛 2013/08/13 1,138
287126 사랑의 일상성... 2 갱스브르 2013/08/13 1,550
287125 헤나염색 집에서 할수있나요?? 12 새치 2013/08/13 4,656
287124 갑자기 숨이 콱 막혔다가 지금도 숨이 계속 차요 15 질문 2013/08/13 4,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