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체만 집중적으로 살이쪄요,엉엉

도전 조회수 : 1,817
작성일 : 2013-08-12 10:38:41

원래 작고 통통한체격이지만 나이들수록 허벅지만 살이찌는데 아주 스트레스네요.

병원을 찾아가야하는지..주변에선 정형외과좀 가보라는데..ㅜ.ㅜ

제가봐도 정상이 아니예요.

지방수술은 절대 생각안합니다,주변에 혹시 성공사례가있으신가요?

IP : 121.132.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좀 빼빼한데
    '13.8.12 10:48 AM (121.141.xxx.125)

    죄송한데..
    어떻게하면 허벅지에 살이 찔까요?ㅠㅠ
    전 자꾸 빠져요..

  • 2. 원글
    '13.8.12 10:50 AM (121.132.xxx.251)

    절 두번죽이시네요.ㅎㅎ 그냥 저절로 빠지시나요? 전 영양섭취분이 허벅지로만 가나봐요.ㅜ.ㅜ

  • 3. ..
    '13.8.12 10:52 AM (112.186.xxx.79)

    대책 없어요
    저는 태어날때부터 엄마가 그러는데 하체가 더 컸데요
    정말 20대까지는 맞는 바지가 없었어요
    상체는 55 하체는 77.대충 상상 가시죠
    치마는 커녕 반바지도 못입었고요
    30대 오면서 독하게 다이어트 겨우 해서 66으로 줄여 놨지만 종아리는 여전하고..
    지금도 조금만 관리 안하면 하체로 살이 막 붙어요..ㅠㅠ

  • 4. 하늘걷기
    '13.8.12 11:09 AM (58.121.xxx.129)

    공원이나 산책로에 운동기구중에 하늘걷기라고 있어요~ 그거 게속하시면 허벅지 슬림해지고 힙도 업되고 좋아요. 석달정도 그걸 중점적으로 10분하고 다른운동기구 하다 10분더 하거든요 .
    허벅지살 빠진게 확 느껴져요~

  • 5. 저기
    '13.8.12 11:11 AM (116.39.xxx.87)

    반대라면
    원글님 병치레 하느라 바쁘실꺼에요
    하체가 열배는 나아요

  • 6. ㅋ_ㅋ
    '13.8.12 11:12 AM (210.95.xxx.175)

    스트레칭은 어떨까요...요즘 강하나스트레칭 이라고 하고있는데 하체요.. 유투브 검색하면 나옴..
    전 근육생길까봐..심한 운동은 못해서..주로 스트레칭을 하고있는데요..
    15분짜리인데..요거 하면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구요..따라하다보면 15분 금방가더라구용~
    땡기는 느낌이 많이 있긴한데..하고나면 시원하다는..ㅋ

  • 7. 저부르셨쎄요
    '13.8.12 11:12 AM (223.33.xxx.229)

    대충 몸차고 혈액순환안돼서 그렇다.. 그런 얘긴 많이 들었는데 반신욕 좋다면서요

    저도 55에 77이고요 미친듯한 운동과 절제된 다이어트를 해주면 44에 66되네요 목아래 가슴뼈 가로줄 좍좍 드러나고 등뼈 툭툭 튀어나오는데 하체는 통통하네 소리듣는 수준되구요
    치마는 구애안받고 입지만 평생 바지는 허리사이즈 못맞춰입는..

  • 8. 이상하네요
    '13.8.12 11:16 AM (221.162.xxx.139)

    아직 젊으신거죠?
    나이들수록 하체 빠지고 중부지방으로 몰리던데
    저도 2~30대에는 혀벅지터질듯했는데 지금은 너무빠져 걱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680 자녀를 체벌하는 것에 대하여.. 8 점점점 2013/09/03 3,176
292679 비데-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렌탈이 좋을까요 웨딩싱어 2013/09/03 1,949
292678 꺄!!! ebs대박이네요 13 캬르르르 2013/09/03 16,445
292677 좌익효수 국베충 정직원의 댓글 모음이에요 13 좌익효수사멸.. 2013/09/03 2,807
292676 역시 백지영이네요 1 벌써가을 2013/09/03 4,203
292675 심리상담을 받으면 성격을 바꿀 수 있나요? 7 고민이예요... 2013/09/03 2,758
292674 강서구 우장산역이나 발산역 근처 엄마들 식사 맛있게 할수 있는 .. 8 ... 2013/09/03 3,073
292673 초등학교 영어스피치 주제 좀 도와주세요.. 영어어렵다 2013/09/03 1,825
292672 직장 어린이집과 가정식 어린이집 고민이에요 8 야옹야옹 2013/09/03 2,207
292671 이런 문자 보내는 사이는 무슨일을 한 사이 일까요? 1 샬랄라 2013/09/03 1,873
292670 방바닥이 차가운데 3 2013/09/03 1,939
292669 CD기 가출소녀 오늘도 있나봐요. 7 자주이용 2013/09/03 2,527
292668 의견여쭤요^^;;,-아파트아줌문제 의견 2013/09/03 1,673
292667 자식의 모든 모습은 부모의 탓 9 부모 2013/09/03 3,468
292666 길 걷다보면 눈이 휙휙 돌아가요.. 요즘 2013/09/03 2,087
292665 너무 짜서 쓰기까지 한 된장 어찌해야 하나요? 2 비법은? 2013/09/03 1,195
292664 시댁에 말을 해야할까요.. 13 ..... 2013/09/03 3,930
292663 엄마랑 제주도 버스 여행 괜찮을까요?? 9 ㅇㄴ 2013/09/03 2,472
292662 82cook 사이트 깔끔하네요. 푸르른v 2013/09/03 1,063
292661 아악! 내 감동 2 .. 2013/09/03 1,477
292660 자연드림 제휴카드 국민,신한 1 어떤게 낫난.. 2013/09/03 2,173
292659 아이들 가베 수업 시켜보신분??? 20 가베가궁금해.. 2013/09/03 7,245
292658 여자 혼자 경주에서 있을 숙소 추천바랍니다 4 여행 2013/09/03 2,305
292657 대기업의 업무처리 6 궁금... 2013/09/03 1,897
292656 애기들 아픈게 제일 안쓰럽네요. . 3 엄마맘 2013/09/03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