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리 달달 떠는 사람 너무싫어요

어휴 조회수 : 2,820
작성일 : 2013-08-11 10:26:33
차라리 쩍 벌리고 앉는게 낫지, 달달 떠는거 못 보겠어요.

너무 찌질해보이고 어른같아 보이지도 않아요 .

지혼자 있을때나 떨던가..

지하철,기차,버스 등 시야 안에 들어올 수 밖에 없는 경우에 화가 날 지경이에요.

정신 사납고 먹은거 올라올라 그래요.
IP : 114.93.xxx.19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3.8.11 10:30 AM (119.69.xxx.48)

    너나 잘 해라~

  • 2. 미친놈
    '13.8.11 10:32 AM (114.93.xxx.199)

    밥벌이하기 힘들지?

  • 3. 쩍벌만큼이나 흉하죠
    '13.8.11 10:43 AM (223.33.xxx.49)

    여자도 떨더라구요
    뭐 요샌 다리떠는 사람 잘 못봤지만..
    저는 물어보고 싶을정도 대체 왜 가만있지 못하는지
    안하려고 노력은 해본건지요

  • 4. 가만있다가도
    '13.8.11 10:47 AM (175.210.xxx.243)

    좀 무안할때나 긴장했을때 다리 떠는걸 많이 봤어요.
    무의식적으로 그냥 떠는 사람은 정말 정신 사납죠.

  • 5. ^^
    '13.8.11 10:47 AM (114.93.xxx.199)

    완전 무개념이니 다른 사람 보는데서 떨겠죠.

    다른 사람이 스트레스 받건말건 아예 생각조차 없는거 아닌가요.

  • 6.
    '13.8.11 10:50 AM (218.235.xxx.144)

    보통 자기도 모르게 떠는거죠
    몸 가만히 못두는것도 정서불안
    중 하나인것 같아요
    극장에서 옆자리 남자가 다리
    떠는데 멀미나는 줄 ᆢㅠ

  • 7. ㅎㅎ 체신머리없어보이죠
    '13.8.11 10:55 AM (115.143.xxx.50)

    저히남편도 가끔떠는데 ㅎㅎㅎㅎㅎㄱ 찰싹찰싹 때려요....복나간다고.ㅎㅎㅎㅎ

  • 8. ...
    '13.8.11 10:58 AM (116.32.xxx.211)

    남편이 떨어서 몇년 교육시켯더니 안떨어요
    근데 시어머니가 다리를.달달달...머라할수도없고..........

  • 9. 여자들도
    '13.8.11 11:19 AM (210.205.xxx.180)

    많이 떨어요. 남녀불문 괴상한 습관 가진 사람 많죠

  • 10.
    '13.8.11 11:52 AM (220.122.xxx.112)

    남자도 여자도 보기 싫습니다.
    어렸을때 그러다가 아버지께 따끔하게 혼나고는 안합니다. 본인들은 다리 떨연서 심신의 안정을 찾겠지만 보는 사람은 정신 사납고 불안합니다.

  • 11. 그런데
    '13.8.11 11:59 AM (59.86.xxx.207)

    홍해걸인가 그사람이 하는 케이블방송에서 다리떨면 보기는 싫어도 치매예방과 또 어디한군데에는(까먹었음) 좋다고 나왔어요 ㅋㅋㅋ

  • 12. 날팔이
    '13.8.11 1:46 PM (183.98.xxx.106)

    옆자리 프로그래머 항상떨어요 책상이 붙어있어서 모니터가 흔들려요 ㅠㅠ 한번 뭐라고 했더니 자긴 집중할때 다리를 떨어야 한데요 나이는 37살

  • 13. 진짜
    '13.8.11 2:51 PM (115.94.xxx.67)

    토익 시험 비롯. 시험볼 때. 다리 떠는 인간 죽이고. 싶어요

  • 14. 헉..
    '13.8.11 3:47 PM (114.93.xxx.199)

    시험때는 너무 심하네요.

    그럴땐 단호하게 얘기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155 학교 방학중에도 나가는데 공무원맞나요? 19 공무원?? 2013/08/13 3,473
287154 오늘 지난주보다 덜덥죠? 17 ,,, 2013/08/13 3,461
287153 요즘 우결 즐겨보는데요 1 ㅇㅇ 2013/08/13 950
287152 2006년 있었던 일 2 가슴이 메여.. 2013/08/13 1,152
287151 장터 내용과 이미지가 안보여요.. 1 82 2013/08/13 631
287150 몸짱 아줌마.. 정말 부럽네요.. 4 .. 2013/08/13 4,018
287149 동네 '00마트'에서 지난주 세일때 김치냉장고 구매했는데.. 뭔.. 3 이런경우 어.. 2013/08/13 1,244
287148 눈썹과 눈썹사이세로주름 없애 보신분? 2 고민 2013/08/13 2,027
287147 냉장고 먼지 청소 후기 6 좋아 2013/08/13 5,198
287146 시카고 가 볼 만한 곳들 3 8월에 2013/08/13 1,881
287145 엄지손가락이 아파요 핑키 2013/08/13 789
287144 다음주에 전주여행...너무 많이 더울까요? 14 여행지 2013/08/13 2,115
287143 스마트폰 케이스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12 스마트핀 2013/08/13 3,297
287142 코카콜라 잘 마시게 생긴놈 우꼬살자 2013/08/13 861
287141 미국 워싱턴 인근 불런 마운틴에서의 투쟁 장면 테네시아짐 2013/08/13 798
287140 이 더위에 손님 계속 치르네요 3 ..... 2013/08/13 1,813
287139 집에서 볶음밥 .. 2013/08/13 761
287138 우정사업본부 9급 계리 직 공무원 2014년 계리 직 2월 채용.. 고돌이1 2013/08/13 1,303
287137 '전두환 처남' 이창석씨 15시간 조사…”죄송합니다” 세우실 2013/08/13 1,089
287136 남편이 쓸데없는 물건을 사올경우... 4 슬퍼요 2013/08/13 1,607
287135 오랜세월의 앙금은 어떻게해야치유될까요? 3 선과악의중간.. 2013/08/13 1,205
287134 아들만 둔 분들은 은근 남성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진듯해요 41 가부장적 2013/08/13 3,996
287133 수영 영법중에 입영(선채로 하는)할 수 있는 분 계셔요? 10 수영 2013/08/13 7,717
287132 혹시 노란 생고무로 된 수도 호스 어디서 파는지 아시나요 ? ㅇㅇ 2013/08/13 1,141
287131 세금 많이 내는거 누가 좋아한다고 ㅋㅋㅋ 3 ㅇㅇㅇ 2013/08/13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