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가수 존박씨 좋아하는 분들 계세요

후아 조회수 : 4,417
작성일 : 2013-08-09 22:31:11
집에 지상파만 나와서 존박씨를 잘몰랐거든요 .
앨범도 최근에 알았고 들어보고 잔잔하고 좋아서 반복해서 듣다가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이것저것 출연한 영상들을 찾아 봤는데 그중 최고는 . . . 두둥. . .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이거 완전 귀엽고 달달하게 찍었네요.
보는내내 엄마미소 빙그레 지으며 상대여배우의 언애내공에 얼떨떨한 존박씨 진심으로 맘 설레며 푹빠진 것같고ㅋㅋㅋ
암튼 재미나고 귀엽고 이쁘네요
오늘 4부다 보면서 박장대소 했네요 ㅍ ㅎㅎ
IP : 1.235.xxx.3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정
    '13.8.9 10:33 PM (1.235.xxx.38)

    오타가 있네요. . . 언애→연애

  • 2. 저요저요
    '13.8.9 10:34 PM (175.223.xxx.176)

    전 정말 아메리칸아이돌 부터 관심 가졌는데요 퍼플헤이즈때 동영상 보세요~ 특히 커밍홈 꼭 들어보세요~~

  • 3. ᆞᆞ
    '13.8.9 10:39 PM (218.38.xxx.109)

    방송의적 나온거보니 넘 귀엽 더라구요

  • 4. ㅎㅎ
    '13.8.9 10:41 PM (175.223.xxx.176)

    http://www.youtube.com/watch?v=quKtDNiPkxM&feature=youtube_gdata_player 이 영상도 참 좋아요

  • 5. ...
    '13.8.9 10:41 PM (182.208.xxx.100)

    우리 언니,53살에 팬클럽 가입자 입니다,,

  • 6. 보티블루
    '13.8.9 10:49 PM (180.64.xxx.211)

    맞아요. 그런거 느꼈어요. 아스퍼거
    자기애에 빠져있는 눈동자...

    예술가들은 좀 그런 성향이 있긴하죠.

  • 7.
    '13.8.9 10:50 PM (211.221.xxx.183)

    선무당 사람잡는다고 그노무 아스퍼거는 참 진단명도 잘 나오시네요?ㅉㅉㅉ 방송 몇 장면 본걸로 정신과 전문의도 함부로 말 못할텐데.. 어휴

  • 8. 잉?
    '13.8.9 10:53 PM (99.226.xxx.84)

    무슨 소리들을...하는지 원. 아스퍼거라니.
    존 박, 멀쩡합니다.
    아..원글님, 저도 존박 좋아합니다~

  • 9. ㅜㅜ
    '13.8.9 10:57 PM (175.223.xxx.176)

    팬으로서 기분 나쁘네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노스웨스턴 경제학과 장학생인데...저분들은 무슨 심리학과라도 나오셨는지요?

  • 10. 이래서
    '13.8.9 11:03 PM (211.221.xxx.183)

    어설프게 아는 게 젤 위험하다는 건가 봅니다. 전문지식은 커녕 주변에 진단받은 사람 한 번 본적도 없을 사람들이 좀 줏어들은 건 있어가지고 남들 다 아는 사람 갖고 가볍게 입을 놀리는 꼴이란 참...

  • 11. ocean7
    '13.8.9 11:05 PM (50.135.xxx.248)

    흐미..존박이 누군지 모르지만요
    교포들을 무슨 병자취급하시면 안되요

    여기 교포청년들 한국말 잘하고 심지어 경상도 사투리를 못고친 청년들도
    지금 한국가서 같은 또래들과 어울리면 어벙벙해 보이기쉽죠

    그건 한국말을 못해서가 아니고요 한국을 떠나있었던 세월동안
    유머라든지 생활에서오는 대화화제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해서그래요

    한국어 줄임단어도 많고요 사회를 떠나있었던 갭 동안 히스토리를 교포들은 가지고있지 않잖아요
    그러니 자연 대화에선 어벙벙할때가 있죠 ㅠㅠ

  • 12. 별로
    '13.8.9 11:25 PM (211.36.xxx.46)

    좀 맹해보이죠
    노래도 잘하는거 모르겠고
    아마 잘생겨서 팬이 있은듯

  • 13. 팬심
    '13.8.9 11:39 PM (218.237.xxx.57)

    오늘부터 담주 화요일까지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 DJ대타가 존 박이에요.
    팬심에 알려드리구요,
    요즘 제가 제일 즐겨듣는 sipping my life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JaacA4F_Wgk

  • 14. 흐흐
    '13.8.9 11:42 PM (180.224.xxx.97)

    미국서 느리게 살다가 한국와서 재치, 눈치, 코치 빠른 방송계에서 당연히 저런 표정 나올거 같은데..아스퍼거라니요??
    그냥 우리중의 일반인도 방송국에 갖다놓으면 정신 차리기 힘들거같아요.
    특히 미국 생활 오래한 사람은 좀 느리거든요. 반응도, 표정도, 생각도.
    한국사람들이 참 생각도 빠르고 어찌보면 지나치게 머리를 움직이는 반응이 빠르다고 보여져요. (그렇다고 그게 공부머리는 아니고... 뭐랄까? 눈치랄까??)

    암튼.. 아스퍼거는 아닌거같아요. 그냥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감을 못잡아 꺼벙해 보이는 수준?? 정도??

  • 15. ㅎㅎㅎㅎㅎ
    '13.8.9 11:47 PM (99.132.xxx.102)

    존박이 아스퍼거라....어이없어 그냥 웃음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연옌 하다가 박정현처럼 다시 미국와서 학업 마치고 한국 연예계 복귀했으면 좋겠어요.
    Northwestern 들어간 노력이 너무 아까워요.

  • 16. . . .
    '13.8.9 11:49 PM (1.235.xxx.38)

    맞아요 오늘 방송 들었는데 차분히 잘진행하던데요
    노래도 라이브로 들려주고 . . .
    요즘 좋아라해서 방송 놓치지 않고 보네요

  • 17. 짱이
    '13.8.10 1:43 AM (211.36.xxx.31)

    로이킴이나 존박 다 외국인이죠?

  • 18. dd
    '13.8.10 3:45 AM (114.207.xxx.171)

    아스퍼거?ㅋㅋㅋ
    어이가 없네ㅋ

  • 19. ..
    '13.8.10 1:50 PM (182.222.xxx.219)

    요즘 제일 눈에 들어오는 연예인입니다. 노래도 좋지만 예능프로에서 너무 웃기던데요.ㅋㅋㅋ
    유머감각도 있고, 센스가 넘쳐요. 음악에 대한 나름의 고집도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594 국정원녀 최악의 댓글이라는군요. 궁민세금이 이렇게 ㅠㅠ 17 우리는 2013/08/11 3,783
286593 미국 집 렌트시 첫 날 청소는 어떻게들 하세요?? 6 봄노래 2013/08/11 2,542
286592 시아버지에게만 태도가 달라지는 남편... 8 왜싸울까요 2013/08/11 3,496
286591 일본 오다이바 오늘 불꿏축제 삼십분전 상황! 나나도 2013/08/11 1,284
286590 블링블링한 팔찌를 하고싶은데요... 2 ewrwer.. 2013/08/11 1,975
286589 오늘밤은 춥네요.. 7 이런.. 2013/08/11 2,426
286588 그것이알고싶다 사기녀 무슨과 전공했다는거에요? 3 .. 2013/08/11 5,361
286587 아까 시청가서 덥고 배고프다고 ㅠㅠ했는데 이젠 또 땀띠같아요; 3 미칩니다ㅜ 2013/08/11 1,347
286586 저녁에 운동하다가 들은 대화 42 치사해 2013/08/11 19,928
286585 자궁?방광?이 압박되서 그런지 너무 아파요... 2 .... 2013/08/11 2,113
286584 닥터브로너스 페퍼민트 상품명이 퓨어캐스틸 솝이 맞나요? 3 시원한 비법.. 2013/08/11 2,170
286583 지금 렛미인 보는데 1 ㅇㅇ 2013/08/11 1,857
286582 옛 남친의 카스를 보게 되리라곤.. 3 잘살아요 2013/08/11 4,458
286581 맛과 냄새가 전혀 안느껴져요.... 8 고민 2013/08/11 9,057
286580 수영 잘하시는분 계신가요 6 포비 2013/08/11 2,121
286579 어제 꽃보다 할배는 좀 울적했어요. 8 ... 2013/08/11 5,457
286578 푹푹 찌는 여름 이런 이야기도 시원할까..요? (무섭고? 신기한.. 7 옴마나 2013/08/11 2,975
286577 [종합]서울광장을 넘쳐 흐른 촛불의 물결, “김무성·권영세 국정.. 27 우리는 2013/08/11 3,055
286576 동거니 이 사진 잘 나왔네요^^ 13 소영 2013/08/11 3,890
286575 예전 부부클리닉에서 오늘 그알과 비슷한 스토리 있지 않았나요? 6 갈색와인 2013/08/11 3,141
286574 또 참아야 하는지 정말 화가 나네요 4 또 참아야 .. 2013/08/11 2,205
286573 초딩조카와 서울시내에서 놀러갈만한곳 추천 5 양파깍이 2013/08/11 1,682
286572 결혼한지 한달 넘었는데요... 25 행복2 2013/08/11 15,769
286571 잠실 샤롯데 시어터 3 맛집 좀 2013/08/11 2,233
286570 시청광장에서 장관을 이룬 촛불 파도타기 동영상 뉴스입니다. 6 함께한 일인.. 2013/08/11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