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9일 장애인권리보장 연대 농성장 방문

탱자 조회수 : 881
작성일 : 2013-08-08 23:25:55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독자세력화를 추진하고 있는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9일 오전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연대의 농성 현장을 방문한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광화문역 9번 출구에 위치한 농성 현장을 방문해 농성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지난 대선 기간 공약으로 장애인 등급제 폐지를 내걸기도 했던 안 의원은 이날 방문을 통해 관련 정책 이행을 약속할 예정이다.


안 의원측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오는 21일이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연대의 농성 1주년"이라며 "안 의원이 예전부터 장애인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던 만큼 이날 현장을 방문해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광화문 농성 현장 인근인 시청광장에서 민주당이 장외투쟁을 하고 있는 만큼 안 의원이 농성장 방문 이후 민주당의 천막당사를 방문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으나 따로 방문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측 관계자는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연대의 농성 1주년을 맞아 농성 현장에만 방문할 뿐 다른 의미는 없다"며 "현재로서는 민주당 장외투쟁 현장에 방문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http://news1.kr/articles/1273205

IP : 118.43.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3.8.8 11:27 PM (118.43.xxx.3)

    농성장 간김에 민주당 천막당사도 방문해서 격려해주어도 좋겠습니다.

  • 2. aroa88
    '13.8.8 11:38 PM (175.197.xxx.11)

    촛불집회에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어요.
    그런데 안의원 소속위가 복지위인가요? 문득 궁금하네요.

  • 3. 우제승제가온
    '13.8.8 11:58 PM (59.8.xxx.20)

    격려만 하는거 아는 사람 다 아는데
    법안을 만들고 법안이 통과되어야 하는데
    20명이 되어야 법안 발의 되는데

    가서 격려만 하면
    쇼맨십?

  • 4.
    '13.8.9 12:04 AM (203.226.xxx.71)

    이제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일하는것도 쑈?라구요? 정말 미친거 아냐?
    그럼 법안 발의 못하는 행동은 다 쑙니까? 무소속의원들은 다 쑙니까?
    왜 안철수까는 댓글들 수준은 다 저 모양이죠?
    부끄럽지도 않나 정말.

  • 5. 우제승제가온
    '13.8.9 12:08 AM (59.8.xxx.20)


    탱자야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알지마라
    이제 아는 사람 다알아
    왜 반말 하냐고
    열 받아서
    민증까라
    나도 까즐께
    더 이상 분란 일으키는거 못 참겠다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했다면
    국정원 사태부터 잘 들여다 보라 그래
    참정권의 문제거든
    내가 찍은 표가 어찌 될지 몰라
    다음 대선에 김형태가 나와서
    경찰이 감금 이러면 김형태가
    당선 될거야
    진정한 리더는 눈치보기 안해
    그니까 니가 철수형 참모면 직언을 하고
    안기부 졸개면 다시 여기 오지마라

  • 6. 우제승제가온
    '13.8.9 12:36 AM (59.8.xxx.20)

    헐 님
    왜 쇼맨십이라 했는지 아시나요
    정치는 법률을 만들어야 합니다

    법이 있는데도
    작금의 이 수구친일파들
    하는 짓을 보십시요
    불의를 보면 그 불의를
    바꾸어야 하는게 참다운 정치
    아닌가요
    그런데
    지금 헐님이 옹호하는 그분은
    뭘 하고 계신가요

    조조가 손권이 유비가
    각자의 나라를 어찌 세웠던가요
    일단 황건적 먼저 물리치고
    싸운 겁니다
    뭔뜻인지 이해 되시나요

  • 7. 안티철수!!!!!!!
    '13.8.9 1:39 AM (180.182.xxx.153)

    이건 내가 꼭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안철수가 언제부터 장애인 문제에 관심이 있었데요?
    격려방문이요?
    그런 자리에 격려방문은 나도 합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국회의원이 하는 일은 그런 일회성 전시쑈가 아니잖아요?
    ' 장애인권리보장법' 이전에 만들어졌던 법안이 뭔지 아십니까?
    '장애인차별금지법'이예요.
    그 법안을 발의, 상정한 국회의원이 누군줄 아십니까?
    다름아닌 노회찬 의원이었어요.
    어처구니 없이 쫓겨난 자신의 지역구 전 의원이 발의, 상정, 통과시켰던 법안의 후속법안을 추진중인 자리에 가서 뭐하려고요?
    설마하니 손가락 브이자 그리며 기념사진 한장찍고 오려고 그럽니까?
    어디 봅시다.
    소수 진보정당의 국회의원도 했던 일인데 설마하니 위대하신 대선후보가 기념사진 한장으로 입 닦지는 않겠지요?

  • 8. 방문이 어때서요?
    '13.8.9 10:36 AM (223.62.xxx.111)

    그럼 왜 촛불에 나오라는건지.. 방문 누구라도 할 수 있죠.그래도 안철수가 방문하면 뉴스라도 뜨고 관심을 갖게 되쟎아요..그리고 그런 방문도 안 하는 사람 많죠

  • 9. 180.182.xxx.153//
    '13.8.9 3:56 PM (114.204.xxx.187)

    내가 다른 사람 아이피 기억은 못해도 댁같은 저질댓글 다는 아이피틑 똑똑히 기억하네요.

    안철수 주둥이 찢기 결사대 조직되면 적극 동참한다는 댓글 단게 당신이죠?
    항상 안철수 글에 쫒아다니면서 입에 담지 못할 악플달고, 더 황당한건 시간지나면 본인도 쪽팔린건 아는지 싹 다 지운다는거.
    딱 국정충 같은 짓하는 아이피.
    안철수 주둥아리 찢는 다는 댓글 또 지웠더구만.

    그리고 우제승제가온님.
    그런 법안 발의 못하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관심도 아무것도 아닌겁니까?
    국정원 개입만 우리사회에 큰 문제고 그런 큰 이슈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저런 문제를 안철수 같이 언론의 관심이 많은 인물이 방문한다는 거부터 사회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좀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줄수 잇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는데 틀린가요?
    그리고 법발의가 안된다면 이렇게 꼭 필요한 법 발의에 정치적인 이해를 따져서 발의하지 않는 인간들이 욕을 먹어야지 안철수가 욕을 먹어야합니까?
    노회찬 의원이 한일이 옳은일이면 안철수가 받아서 하면되는 거지 그게 누가한건지 그거 따져서 누가하면 옳은 일이고 안철수가 하면 남의 법 뺏는 일이야구요.
    또한 님 논리라면 결과를 내놓지 못하는 국회의원들 행동이 다 쇼맨십으로 치부될 일인가요?
    국정원 개입에 대한 민주당의 장외투쟁도 국민들이 흡족할 결과 못 내놓으면 그날로 다 쑈맨십이라고 해도 되는 건가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자기가 지지하지 않는 인물의 행동을 무조건 행동을 폄하하는 분같아 보입니다.

  • 10. 우제승제가온
    '13.8.22 11:17 PM (175.223.xxx.181)

    윗님 이번주 일요신문 한번 보세요
    댓글 단 날짜 나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753 "임신중 고지방·고당분 섭취 아이 중독 위험 높여&qu.. 샬랄라 2013/08/31 1,772
291752 Mbc건축박람회 가보셨던분 계신가요? 3 나들이 2013/08/31 1,673
291751 시아주버님 결혼식에 한복입어야겠지요 10 아이고 2013/08/31 3,363
291750 오늘 저녁 7시 서울역입니다. 15 촛불집회 2013/08/31 2,259
291749 물러지려는 오이지 어떡할까요? 3 음ㅁ 2013/08/31 1,723
291748 대한민국에서 여자 직업중에 승무원이 최고인거 같아요.. 34 .... 2013/08/31 10,669
291747 아침 밥상에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8 모닝 2013/08/31 3,226
291746 무슨 대학 교수란 작자들은 한결같이 왜 저모양인가요? ;;; 46 ---- 2013/08/31 7,234
291745 여자동료와 싸웠는데요 19 섭섭이 2013/08/31 4,740
291744 마마도 봤어요. 소감은 4 2013/08/31 3,019
291743 마스카라는 어디께 좋아요? 5 2013/08/31 2,940
291742 9살 많은 이혼남과 결혼하려는 친구... 18 코스모스 2013/08/31 15,637
291741 내년부터 자사고 학생선발권 없어진다는데 6 뎁.. 2013/08/31 2,499
291740 집주인 계좌가 아닌 다른 사람 계좌로 월세 입금 4 도와주세요 2013/08/31 5,185
291739 바이바이 여름... 11 갱스브르 2013/08/31 2,634
291738 처음 생리하는 딸에게 어떻게 대해주어야할지 7 선물 2013/08/31 2,201
291737 남편이 7번째 이직을 준비하는것 같은데요... 5 2013/08/31 3,579
291736 언니가 갑상선 수술을 했는데..너무 무기력하다고 해서요 건강. 2013/08/31 2,160
291735 중학교 2학년 최건호군의 개념찬 발언 1 레볼 2013/08/31 1,756
291734 이럴때 어떻게 마음을 다지시나요? 7 떠맡은이 2013/08/31 2,744
291733 부탁드려요^^ 1 꽁주 2013/08/31 1,292
291732 서울은 긴팔블라우스 언제부터 입을수 있나요 2 보통 2013/08/31 2,530
291731 임종을 앞둔 친정아버지.. 납골당.. 10 바보 2013/08/31 5,962
291730 새아파트 입주전에 살펴봐야 할 곳과 주의점 6 섬아씨 2013/08/31 2,848
291729 도 넘은 '일베'…"'종북' SBS 김성준 앵커도 퇴출.. 7 호박덩쿨 2013/08/31 2,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