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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의 추억과 유훈통치의 시동

샬랄라 조회수 : 645
작성일 : 2013-08-08 11:21:15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98690.html
IP : 218.50.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굿 판
    '13.8.8 11:28 AM (203.247.xxx.210)

    신경과학자 대니얼 섁터 교수(하버드대)는 ‘기억의 7가지 죄’를 언급하며 ‘지속성의 죄’를 그중 하나로 꼽았다. 끔찍한 경험을 한 사람이 그 기억에 갇혀 평생 고통을 당하는 현상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는 그런 이를 두고 ‘기억의 감옥에 갇힌 비극적 죄수’라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그가 선장이나 기장 아니면 한 나라를 이끄는 사람이라면, 불쌍한 건 승객이고 국민이다. 언제 어떻게 좌초해 표류할지 모른다. 윤여준 전 장관은 하반기에 국정의 통제불능 상태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여론은 물론 야당도 여당 일각도 심각하다. 기억의 감옥을 기억의 궁전으로 착각한 박 대통령만 언더그라운드로 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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