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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주방 항상 반짝반짝하게 유지하시는분

sss 조회수 : 4,066
작성일 : 2013-08-06 19:29:10
아무래도 하루종일 손에 물 마를 시간 없으시지 않나요?
게으르게 살다가 이사를 계기로 좀 깨끗하게 살아보자고 부지런을 떨고 있는데 제가 요령이 없는지 하루종일 씻고 닦고 수도 앞에서 사는것 같아요.
IP : 211.36.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s
    '13.8.6 7:30 PM (211.36.xxx.47)

    수정이 안되는데요...하여간 집이 깨끗한건 좋지만 이건 좀 아닌듯 싶어서요.

  • 2. 최근
    '13.8.6 7:36 PM (123.98.xxx.2)

    주방 싹 고쳤는데, 화이트라서 더 열심히 닦아요.
    강력한 세척제 냄새나서 소다로만 닦는데 정말 넘 깨끗해요.

    건강땜에 가스렌지 대신 전기렌지 넣었는데, 여기도 소다로 닦으니 반짝반짝.

    소다 써보세요. 좋아요.

    그리고 전 보일때마다 그냥 바로바로 닦는 편이에요.

  • 3. 소다
    '13.8.6 7:40 PM (61.98.xxx.219)

    소다 한가지만 쓰다가 요즘 식초+소다 쓰고 있는데 더 좋으네요.

    수도꼭지가 반짝반짝 해요...

  • 4.
    '13.8.6 7:41 PM (123.98.xxx.2)

    네 소다랑 식초 같이 써도 좋더라구요. 특히 도마살균할때.

  • 5. 그때그때
    '13.8.6 7:43 PM (61.85.xxx.130)

    윗님 말씀처럼 저도 깔끔하다는 말 자주 듣는 편인데 유난스레 청소하고 하진 않고
    평소에 보이는대로 씻고 닦는 편이예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물건들 쓰고 제자리 두고 될수있는면 안보이는 곳에 두기..그리고 주방은 가스렌지와 수도 꼭지만 한번씩 세제로 닦아도 반짝반짝 깔끔해 보여요~~

  • 6.
    '13.8.6 8:17 PM (121.162.xxx.47)

    소독용 알콜로 닦아요..
    스프레이로 칙칙 뿌려서 닦으면 기름때도 싹 지고 좋아요..
    알콜냄새가 좀 견디기 힘들어서 피톤치드액 섞어서 써요..

  • 7. ...
    '13.8.6 10:30 PM (182.222.xxx.141)

    더러워 지기 전에 닦는 게 요령.

  • 8. sunny
    '13.8.6 10:34 PM (59.9.xxx.235)

    맞아요 계속 닦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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