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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옷을 입고 다리 꼬지않았으면 좋겠어요.

1234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13-08-06 09:03:33

가끔 지하철을 타다보면 짧은 반바지를 입고 다리를 꼬고 앉은 여인들을 봅니다. 그런데, 다리 꼬고 있을때 보이는 허벅지는 살이라고 하기보다는 육중한 살덩어리 같아 보입니다.(무지 마르지 않은 이상 다리 꼬면 살이 은근 많아보여요) 짧은 치마를 입으면 많이들 조심하는것 같은데, 반바지는 편하다고 생각하는지, 많이들 꼬고 있는걸 봅니다. 하지만, 짧은 치마입고 다리 모으지 않고 앉은 모습만큼 반바지 입고 다리꼬면서 보이는 허벅지살도 보기 싫습니다.

 

IP : 1.231.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13.8.6 9:09 AM (175.209.xxx.70)

    말라빠진 다리 아니면 살이 아니라 살덩어리 같으니 보기싫다?
    님 얼굴 못생겨서 봐주기 힘드니 모자로 얼굴 다 가리고 돌아다니세요 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 많을듯

  • 2.
    '13.8.6 9:12 AM (223.62.xxx.177)

    미니스커트나 숏팬츠 입고는 다리 꼬고 있는게 맞지 않나요? 전 그리 알고 있는데요.

  • 3.
    '13.8.6 9:12 AM (218.235.xxx.144)

    지하철에서 다리 꼬는거 자체가
    민폐죠

  • 4.
    '13.8.6 9:14 AM (223.62.xxx.177)

    복잡한 지하철에서는 민폐네요.

  • 5. 산사랑
    '13.8.6 11:58 AM (221.160.xxx.85)

    그런거보다는 다리꼬고 않으면 올려놓은 다리가 앞사람옷에 닿을수도 있지요 텅빈객차면 상관없지만 붐비는시간대는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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