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정우정도면 잘 큰거 맞죠..??

...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13-08-05 17:39:30

차승원 아들 사건 보면서 갑자기 김용건 아들 하정우 정도면 진짜 잘 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기 아버지 백그라운드 믿고 연기하는것 같지도 않고

전 하정우는 김용건 아들 이 이미지는 없는것 같아요..그래도 자기하는일에 열심히 하는것 같고

자기 아버지 믿고 까부는 그런 허세끼도 없는것 같고 연기를 취미생활로 하는것 같지도 않고

김용건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아들은 잘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IP : 222.236.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운아들
    '13.8.5 5:56 PM (124.53.xxx.203)

    아버지가 무슨 사업을 했는지 폭삭 망하고 힘들었을 때
    빚 갚는다고 아버지와 남동생이랑 몸이 부서져라 일해서 빚청산 했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든든하고 잘난 아들인지ᆢ부럽~
    이쁜 것만 찾지말고 여러모로 괜찮은 배우자 잘 만나서 잘 살았음 하네요

  • 2. yaani
    '13.8.5 6:18 PM (175.125.xxx.252)

    사업은 엄마가.

  • 3. dlfjs
    '13.8.5 6:21 PM (118.221.xxx.32)

    심하게 잘 큰거죠 ㅎㅎ

  • 4. ...
    '13.8.5 7:08 PM (112.155.xxx.92)

    하정우도 자기 엄마 사업 망했단 소리 듣고도 미국에서 돈 펑펑쓰며 정신 못차렸다고 했어요. 한국 들어와서 실상을 직접 보고 뒤늦게 정신차린거죠.

  • 5. 맞장구
    '13.8.5 9:08 PM (14.52.xxx.114)

    남편이랑 하정우 얘기 했었는데
    유복하게 자란 사람이 (물론 중간에 사업망해 고생은 했지만 ) 저렇게 허세없이 열심히 사는건 정말 잘 큰거라구요. 남편(전형적강남토박이)말이 그러기가 쉬울것 같지만 주변보면 실상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다고 그러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320 슈니발렌 이요,지금도 줄 서서 사나요? 21 갑자기 궁금.. 2013/08/22 3,063
288319 영남제분 회장님 멋있네요.... 8 ss 2013/08/22 4,225
288318 잠없는 남자와 잠많은 여자 미쵸 2013/08/22 2,674
288317 생중계-진선미의원등의 발제<국정원 부정선거의혹,토론회>.. 1 lowsim.. 2013/08/22 745
288316 학원에다가 유치원 하원하는아이 차량에서 받아달라고 해도될까요? 19 ... 2013/08/22 2,807
288315 Mr쓴소리라는 조순형씨 3 뭐하시는지 .. 2013/08/22 1,077
288314 급질문- 감자조림 상온에서 얼마나 보관 가능한가요? 1 흑흑 2013/08/22 861
288313 그녀에게 꼭 권하고 싶은 영화 샬랄라 2013/08/22 561
288312 장기 해외여행가서 뭘 해먹을까요? 12 아파트렌트 2013/08/22 2,538
288311 pc소재는 별로인가요? 2 기내용캐리어.. 2013/08/22 481
288310 빵 100개 들고 권은희 찾아간 청소년들 "대단한 분&.. 5 호박덩쿨 2013/08/22 1,380
288309 시어머니께서 같이 살고 싶어하세요.. 17 ..... 2013/08/22 5,263
288308 미용실 ,약국, 철학관,병원 폐업이 생각보다 많군요. 3 어두운경제... 2013/08/22 2,196
288307 82쿡하고 다음의 달콤 씁쓸 카페와 차이점이 뭔가요? 14 .... 2013/08/22 2,897
288306 인도 성폭행 용의자 최씨 "나는 결백하다" 라.. 1 범죄 2013/08/22 1,493
288305 세입자가 월세를 깍아달라는데요. 26 전세 계약 2013/08/22 7,058
288304 개드립 甲 우꼬살자 2013/08/22 924
288303 나랑 놀아주는 아이 땜에 행복했단 글 읽고.. 1 좋을 때 2013/08/22 825
288302 조카가 이렇게 이쁠수가~~ 2 조카사랑 2013/08/22 1,381
288301 44살 주부 워드1급 도전하는데 교재추천요 4 공부하자 2013/08/22 1,071
288300 결혼안한 친구. 2 123 2013/08/22 1,812
288299 울딸 중학교는 시원하게 에어컨 튼다네요 4 모나미맘 2013/08/22 1,309
288298 우리 아이들이 방사능에 노출되고 있다. 2 ㅊㅊㅊ! 2013/08/22 948
288297 부모님이 '현미 농사'도 지으셔? 30 수국 2013/08/22 3,887
288296 (방사능) 학교급식 방사능검사 광역시,도 5곳,광역교육청 4곳만.. 2 녹색 2013/08/22 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