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5살은 민율이처럼 행동하나요?
목표에 집중하는 능력...그 작은 몸으로 무거운 자두바구니 놓치지않고
끌고 다니는데..참 야무지더라구요.
무슨 말을 그렇게 노래처럼 지저귀는지..예뻐죽겠어요.
지도도 유심히 잘보고 참 긍정적인 아이네요.
- 1. ㅎㅎ'13.8.4 9:59 PM (115.142.xxx.20)- 저도 오늘 그 어린이 보다가 몇번이나 웃었답니다 
- 2. qkqwnj'13.8.4 10:01 PM (183.109.xxx.239)- 귀여워요. 자두먹다 또 자두따러가는거보니까 뭐라도 하긴할거같아요^^ 
- 3. ..'13.8.4 10:05 PM (218.52.xxx.138)- 보통 5살 평균보다는 많이 영특한 편이지요. 
- 4. 말'13.8.4 10:08 PM (218.155.xxx.190)- 말하는거나 행동이나 보면 똘똘해요~~~ 
- 5. 조카'13.8.4 10:11 PM (61.102.xxx.19)- 울 조카는 다섯살인데 민율이 보다 더 말을 잘해요. 
 표현력 언어구사 스토리구성 완벽하거든요.
 그래서 비교하면서 보면서 민율이 보다 더 정말정말 말 잘하는 울 조카에 대해서 남편이랑 이야기 했어요.
 가끔은 말싸움 하면 제가 질 정도거든요.
 단 민율이는 한글을 읽고 쓸줄 알아서 놀랐어요.
 조카는 숫자는 읽고 쓰는데 아직 글씨는 못하거든요.
 올케에게 좀 긴장 하라고 해줘야 겠다 싶었어요.
- 6. ..'13.8.4 10:51 PM (39.7.xxx.225)- 전 민율이 너무 조아요. 준수보다 글씨 잘읽고 쓰던데요? 성빈이도 딱 말괄량이. 
- 7. Qqqq'13.8.4 10:52 PM (39.7.xxx.252)- 민율이도 똑똑한데 
 조카는 민율이보다 더 똑똑하다면서
 긴장은 뭔 긴장 ㅎㅎ
 그냥 나서지말고 가만히 계세요
- 8. 제동생이'13.8.4 10:53 PM (211.36.xxx.180)- 네다섯살때 유치원에서 들은 동화를 돌아와서 그대로 들려줬어요 
 엄마랑 저랑 들으면서 너무 재밌어서 깔깔거릴정도로 앞뒤가 맞게요
 지금 생각해보면 애가 어떻게 그걸 그대로 외워서 조리있게 말했을까 싶어요
 한글은 가르친 지 한달도 안 돼서 뗐어요
 지금은 전문직 하고 있구요
 민율이 보면 똘똘했던 동생생각이 나요
 고집이나 집중력 목표의식 등 보통 아이는 아닌 듯..
- 9. the'13.8.4 11:31 PM (182.219.xxx.89)- 민율이는 총명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가 
 사랑스러워요
 보고 있으면 미소가 절로 나오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 10. 조카님..'13.8.4 11:33 PM (123.212.xxx.133)- 때문에 막 뛰어놀면서 커야할 시기인 조카가 조기교육으로 오히려 부작용이 나지 않을지 걱정이.ㅠ.ㅠ 
- 11. ...'13.8.4 11:45 PM (114.205.xxx.114)- 올케에게 조카일로 더 긴장하라고 해야겠다는분은 
 나중에 본인 아이에겐 어느 정도일지...
 겨우 다섯살 아이들이에요.
 경쟁심 가지기엔 너~무 어린 아기들이랍니다.
- 12. ...'13.8.4 11:50 PM (211.243.xxx.169)- 민율이 너무 귀여워요. 꼭 도토리같아요. ㅎㅎ 우리집에 민율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막 대화상대도 되줄것만 같은 아이에요. ㅎㅎ
 전 어른처럼 꾸미고 나오는 아이들이 싫어서 아빠 어디가에 나오는 아이들은 다 예뻐요.
 아이들은 아이답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 13. 귀여운 민율이'13.8.5 12:03 AM (118.42.xxx.135)- 민율이 방송에서 보니 반갑고 귀여워 엄마 미소가 떠나질 않았어요. 
 윗님.. 저도 민율이 우리집에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민율이 너무 너무 귀여워요~~
- 14. 조카 댓글'13.8.5 12:10 AM (211.211.xxx.117)- 보다가 피씩 웃었네요. 
 말잘하는 아이는 정말 별거 아닌거에요.가똑똑이일수도...죄송..
 민율인 성향 자체가 집중력과,긍정의 사고 인듯해요.
 그래서 영특한 아이임은 분명한거 같아요.
- 15. 형아와는 딴판이죠'13.8.5 9:24 AM (59.187.xxx.13)- 예능신동 형아와는 다르죠. 
 긍정적이고 능동적이에요.
 원글님 말씀대로 집중력에서 최고고, 민국이와 많이 달라서 놀랐어요.
 똘똘하고 귀여워요.
- 16. 율아'13.8.5 9:25 AM (112.217.xxx.67)- 전 돌 지나서 말이 봇물 터지듯이 트여서 부모님이랑 친척들이 엄청 놀라고 제가 공부 무지 잘 할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저를 보면 그때 일을 화자하시는데요.
 그런데 초등 때부터 공부는 절대 취미 없고 주위 산만에 집중력도 왕 떨어지고, 목표의식은 제로에 욕심은 더 제로... ㅠㅠ
 
 민율이 같이 집중력 뛰어 나고, 성취욕이 많은데다 말도 조리 있게 하는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고 앞으로 뭐가 되어도 될 아이라 봐요.
 자기 키만한 바구니 들고 다니면서 따는 거 보니 신기할 정도였어요.
- 17. 너무너무'13.8.5 10:29 AM (112.72.xxx.3)- 민율이가 귀여워요 
 민국이가 학교생활에 바쁘면
 민율이가 대신해도
 더~재미 있을것 같아요
 일어나자마자 머리에다 물 바르는것 보면 넘~귀여워요^^
- 18. 귀엽죠'13.8.5 10:44 AM (121.144.xxx.18)- 저 사실 아빠 어디가 처음에 몇번 보고 지금은 재방송때나 한번씩 보는데 
 어제는 일부로 민율이 나온다고 해서 본방 챙겨서 봤어요.
 너무 귀여워요..
 그래도 엄마는 세명 키우느라 민율이가 귀여운지도 모르겠죠.ㅎㅎ
- 19. 귀여워요.'13.8.5 10:52 AM (125.128.xxx.232)- 저도 민율이 귀여워서 보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5살 아이들이 하는 행동들을 카메라 들이대고 자세히 관찰해서 편집하면 대부분 저정도 나옵니다.
 
 민율이가 특별한 건 아니예요.
 
 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아이들 대부분 착하고 예쁜 보통 아이들 입니다.
 
 그 아이들도 떼 쓰고 고집피우고 말 안들을 때 있겠지만 방송에는 나오지 않는거죠.
 
 저 연령 아이들 20년 넘게 봐온 사람입니다. ^^
 
 특별한 아이들을 골라 온게 아니라 편집의 힘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 20. 저도 지난 번'13.8.5 11:26 AM (210.180.xxx.200)- 품걸리 갔을 때 그 허름한 집에 들어가서 
 
 민율이가 와 아빠집 멋있다~ 할 때 반했어요.
- 21. 흠'13.8.5 11:41 AM (223.62.xxx.72)- 민율이가 특별한 애죠. 
 시조카 처조카 총 아홉인데 하는 짓이 정말 이쁜 아이는 둘뿐이에요.
 애라고 다 이쁜짓 하는거 아니에요.
 유난히 말하는게 이쁘고 사랑받게 행동하는 아이가 있더군요.
- 22. ...'13.8.5 11:55 AM (39.112.xxx.40)- 저 민율이 나온다고 해서 외식도 포기하고 봤어요. 
 아~민율이 너무 귀여워요.똘똘하고 자기주장확실하고 작은눈마저 어쩜 그렇게 귀여운지.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져요.민율이고정했으면 좋겠어요.ㅎ
- 23. 민율이 귀여워요'13.8.5 12:26 PM (58.231.xxx.119)- 그리고 윗분이 말한대로 민국이는 
 인사를 정말 잘해요
 항상 큰소리로!
- 24. 과제집착력'13.8.5 1:26 PM (220.117.xxx.64)- 영재아의 특징이 바로 과제집착성입니다. 
 전 이번 거는 아직 안 봤지만 저번에 보니 과제집착력이 대단하더군요.
 자기보다 큰 아이들이 개울물에서 개구리에 빠져있을 때도
 민율이는 재료 구하러 가야한다고 할 일을 잊지 않더군요.
- 25. ^^'13.8.5 1:54 PM (211.208.xxx.19)- "아빠 우리 이제 여기에서 살자. 초록색 집에서 살자." 
 할 때 정말 정말 귀여웠어요.
- 26. ..'13.8.5 3:56 PM (1.224.xxx.197)- 자식때문에 부모도 업되고... 
 하여튼 자식농사가 최고죠 ㅋ
- 27. .....'13.8.5 4:13 PM (142.179.xxx.170)- 민국이도 참 괜찮아보여요.. 성품도 온순하고 차분하고 책도 많이 읽고 아는것도 믾고.. 민율이는 발랄하고 똘똘하고.... 부럽군요..ㅎㅎ 
- 28. 형제가 똑똑'13.8.5 5:38 PM (125.177.xxx.190)- 제가 보기에 그 집 애들 똑똑한거 같아요. 
 민국이도 3학년인데 어른스럽고(우는건 뭐 애니까요. 그 외 행동들) 지식도 많고 말도 잘해요.
 민율이도 좀 다르게 똘똘하더라구요. 글 쓰는건 어디서 배웠는지 깜짝 놀랐어요.
- 29. 음'13.8.5 6:58 PM (39.7.xxx.170)- 개월수는 꽉찬 다섯살 같지 않은데 하는짓이 야무져요ㅋ 
 글씨쓰는건 깜놀!!
 그거보고 자기집 애기글못쓴다 닥달하시는분 계실까 걱정되요
 아이가 문자에 관심보이기전에 강제주입시키면 창의력 학습력에 악영향 끼치니까 비교마세요 ㅋㅋ
- 30. 귀엽...'13.8.5 7:51 PM (175.117.xxx.23)- 귀여워요..화면에 뜨기만 하면 나도 모르게 웃고 있더라고요.....미소가 절로...부모는 얼마나 이쁠지..ㅎㅎㅎ 
- 31. 마냥 이쁘죠~'13.8.5 8:42 PM (220.86.xxx.20)- 또래보다 많이 똘똘하고 야무지고 창의력 만점이고~~ 
 보기만해도 구여워죽겠어요~ㅎㅎ
- 32. 61.102.xxx.19'13.8.5 9:32 PM (119.197.xxx.30)- 저위 조카자랑 댓글 완전 빵터짐 
 
 말만 잘하는 가똑똑이 널렸음~
- 33. 민율이'13.8.5 9:40 PM (115.21.xxx.185)- 너무 예뻐요. 한번만 안아 봤으면 좋겠네요. 
 너무너무x10000000 귀여워요. ㅎㅎ
- 34. ....'13.8.5 10:00 PM (49.50.xxx.237)- 아이라고 다 귀엽고 예뻐진 않더군요. 
 하지만 민율이 보기만해도 이뻐 미치겠어요(저는 아이 참 안좋아합니다)
 
 김성주가 확실히 말을 많이 시키고 잘 받아주고 눈높이대화를 잘하더군요.
 아나운서라 그런가..암튼 보통아빠랑은 달라요.
 남편도 그러더군요. 아나운서라 뭔가 다르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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