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집 경매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13-08-03 12:47:16
지금 전세로 살고있는집이 경매로 넘어간다고
우편물이 와서 여쭤봅니다
현거래가는 2천정도면 살수있는데 은행에 1,400백만원이
대출금이있고 저는 1,000만에 살고있습니다.
은행대출은 제가 입주전에 받은금액입니다.
경매에 넘어가면 제가 받을수 있는금액은
얼마나되는지...제가 산다면 얼마에 어떤방법으로
살수있는지요? 맘이급해 두서없이 글올립니다.
좋은 의견 올려주시길 부탁드릴께요..
IP : 223.62.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은 모르지만
    '13.8.3 1:02 PM (122.100.xxx.71)

    경매를 해서 낙찰이 된다면 은행에 먼저 대출이 있더라도 세입자 최우선변제금액부터 먼저 변제하게 돼요.
    단 님의 전입신고, 확정일자 내지 전세권 설정 이게 명확하게 되어있어야 하구요.
    최우선 변제금액은 낙찰금액 반 중에서 나누게 되는데 금액 기준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잘 나와 있어요.

  • 2. ???
    '13.8.3 1:54 PM (175.114.xxx.168)

    저희도 곧 비슷한처지되는데 원글님 다못받으시는거아닌가요??? ㅠ

  • 3. 원글
    '13.8.3 3:48 PM (223.62.xxx.49)

    댓글 감사합니다..잘알아보고
    처리할께요..도움이 되었습니다^^

  • 4. ...
    '13.8.3 8:36 PM (218.234.xxx.37)

    은행대출을 원글님이 이사한 날보다 먼저 받았다고 하더라도 원글님 전세금을 지켜질텐데요.(단 확정일자를 받았고 전세계약서가 있다는 전제 아래요..)

    지방에 따라 다릅니다만 전세계약자가 소액 전세계약일 때는 최우선변제라고 해서 무조건 계약금을 제하고 주어야 해요. 그게 수도권에는 1400만원이고요. 지방에 따라 다르니 원글님 지방 이름과 최우선 변제를 입력해서 얼마인지 확인하세요. 수도권이라면 1000만원 다 받고 은행이 오히려 자기 돈 400만원을 못 받아 가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43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2 못난이 03:35:48 296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156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782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3 잠좀자고싶다.. 03:14:31 428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 03:14:27 112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3 ㅇㅇ 02:54:17 522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310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4 못된시모 02:21:15 812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751
1784607 고지혈 우려로 3 hj 02:20:40 584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719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447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552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9 .. 01:50:39 2,240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3 ... 01:31:03 1,527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773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1,048
1784599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1,145
1784598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9 19 01:08:00 1,213
1784597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15 개똥이 01:07:13 1,484
1784596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3 호빵좋아 01:02:52 755
1784595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12 .. 00:48:12 2,737
1784594 분가얘기 나오니까 4 00:44:12 819
1784593 내란당 입장에서.. 김병기는 전혀 안미울것 같네요 9 .. 00:34:12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