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항상1박2일 해야하나..
이 더위에 내일부터 1박2일합니다
에어컨도 없는 우리집에서 20여명이..
당일만나 밥한끼먹고 헤어지기 너무 섭섭하고 정없나요?
며느리혼자라 하긴하는데..욱하는 맘이 드네요
밥차리고 주전부리 내오고의 반복..
화장실은 공용화장실수준..바닥에 온갖 부스러기와 머리카락..아..
내일이 쏜살같이 지나가길~
제발 점심까지만 먹고 갔으면 싶네요
1. ....
'13.8.3 12:08 AM (58.237.xxx.237)복불복으로 까나리 마시고 게임해서 반은 밖에서 텐트치고 자면 좋을텐데....힘내세요 ㅠㅠ
2. ㅠㅠ
'13.8.3 12:11 AM (202.150.xxx.235)이러니 여성인권지수가 바닥인거군요...
생일날 점심 외식이면 될 일을...3. 에구
'13.8.3 12:12 AM (115.140.xxx.99)읽기만해도 스트레스.
지구를 빨리 돌려드리고싶네요.
너무 더워서 점심만먹고 가시길 빌게요. 힘내시구요.4. //
'13.8.3 12:1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점심은 중국집에서 시켜서 드세요,
5. ...
'13.8.3 12:14 AM (1.244.xxx.23)내년부턴 그냥 팬션잡아서 그리 오라고 하시면 안될까요??
돈들어도 그게 낫겠네요.6. ㅇㅇㅇ
'13.8.3 12:31 AM (203.152.xxx.172)헐 이 더위에 20여명요?
어휴......... 에어컨도 없이요? 대박;;;;;;;
게다가 이 더위에 불앞에서 음식 만들어 삼시세끼 이틀을
차려내는 사람은 오죽할까요 ㅠㅠ
아이고 원글님은 보살이시네요 ㅠ
제발제발 생신은 가볍게 외식 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 아님
한끼 먹고 헤어지던가 ㅠㅠ7. 쇼핑좋아
'13.8.3 12:37 AM (218.209.xxx.132)어휴.. 쿠테타 한번 일으키세요.
생각만해도 홧병이 날려고해요8. 격하게
'13.8.3 12:38 AM (1.235.xxx.22)위로드려요. 정말 생일의 생자만 들어도 지긋지긋합니다요. 친정은 쿨하게 밖에서 만나 한 끼 외식하고 부모님 댁에 가서 후식으로 케잌 자르고 과일, 차 마시고 헤어지는데요. 시골 사는 시댁문화는 1박 2일 기본에 꼭 손수 차린 상을 봐야 하고. 이거 받으려고 벼르고 있는 특히 시어머니 얄미워요. 흥
9. ...
'13.8.3 1:29 AM (223.62.xxx.96)그냥 여러사람 부담안주고 깔끔하게
맛난데서 외식하자하세요.
아무리 외며늘이지만 이건아닌듯.
요새세상에 글케 직접 차리는사람도 거의 없던데.
더군디나 일박이일이라뇨!
시댁이 미쳤네요.10. 김일성주석이구만
'13.8.3 2:03 AM (59.187.xxx.13)더운데 떼로 몰려와 뜨건 밥까지....
하필 복중에 태어나셔서리 해마다 사람잡으실까.
앉아서 상 받는 기분이 마냥 좋기만 한건 아니었음 합니다.
축하를 받고싶으시다면 재앙과도 같은 상차림은 알아서 사양하셔야지...
생일상의 의미를 꼭 며느리 손에만 두고 계신가 보네요. 대접이 대접이 아닌것을 설마 모르진 않을거고..
대단히 은혜로운 탄생이라 할지라도 사람 잡는 생일의식을 바꾸지 않음 좀 어렵겠네요.
스무명씩이나 뭉쳐서 1박2일이라니.........11. ㅡㅡ
'13.8.3 6:52 AM (203.236.xxx.251)아예 쪄죽으라고 손님들 오는 시간에 맞춰서 사골을 끓여요.
12. ....
'13.8.3 7:25 AM (116.123.xxx.241)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앞으론 한끼 먹고 헤어지자 하세요..
왜 그렇게 길을 들이셨는지 원글님 책임이 크시네요
아우~말만 들어도 토할것 같아요13. 그놈의 징그러운 정
'13.8.3 8:15 AM (221.155.xxx.91)시어머니인지 시아버지인지 모르겠으나 퍽도 정이 넘치네요.
그노무 정은 며느리가 희생해야 생기는 건지.
이 더위에 당신 엄마가 당신 낳고 고생하셨을텐데, 이젠 며느리 고생시키네요.
윗분들 말처럼 뚝배기에 팔팔 끓여 뚝배기채로 먹는 일품 요리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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