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아파요

길냥 조회수 : 996
작성일 : 2013-08-02 19:38:25

길냥이 밥과 물을 거의 6년 넘게 주고 있어요.

10마리이상 먹고 가는 듯 해요.

어제 민원이 관리사무실에 들어와서 고양이 밥그릇을 치우라고 하네요.

 

사료를 먹는 아이들 중에 제가 너무나 아끼는 한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는 항상 먹을 것을 다른 고양이에게 양보하는 아이랍니다.

정말 고양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마음씨를 가진 아이지요.

그 아이에게는 다음 생에는 내 자식으로 태어나라고 얘기하곤 하지요.

이 아이도 이제 굶주리다가 죽을 것을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이젠 만날 때마다 조금씩 주는 수 밖에 없는데, 비가 오면 그나마 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아파트 1층이라 이제까지는 비를 피하는 곳에 사료를 놓아 두었는데, 참 어떡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너무 각박한 것 같아서 참으로 씁쓸합니다.

IP : 180.229.xxx.6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224 나솔사계 특이하네요 .. 01:01:36 193
    1786223 이것도주사인가요 1 ... 01:00:13 150
    1786222 아무래도 남친이 선수출신인듯 4 나락바 00:59:32 575
    1786221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단죄’ 얘기가 없네요. 2 넷플러 00:52:04 290
    1786220 Ai 사주보니 00:47:09 207
    1786219 [단독] 강선우, 윤리 감찰단에 1억 소명 거부 2 그냥 00:43:36 561
    1786218 친구 시아버님 장례식 18 질문 00:33:38 1,063
    1786217 국내에 이국적인 느낌의 여행지 어디 없을까요? 5 ..... 00:32:51 335
    1786216 시집못간여자.. 신정에 여행갔다가 욕 먹었어요. 10 시집못간 여.. 00:24:38 1,085
    1786215 이시간에 층간소음..열받아서 4 ㅇㅇ 00:21:56 585
    1786214 남대문시장 잘아시는 분이요 2 남대문 00:21:13 307
    1786213 ai한테 저랑 자식 사주 봐달라고 했는데 1 .. 00:14:08 737
    1786212 나솔사계....용담????? 3 ㅇㅇ 00:06:47 891
    1786211 유재명 73년생 서현진 85 9 00:01:11 2,367
    1786210 한국노인 왕년의 필독서 명심보감 5 지긋지긋 2026/01/02 532
    1786209 박나래 차량 기사는 애들 볼까 무섭네요 9 ㅁㄹ 2026/01/02 3,041
    1786208 러브미 보면서 급유언!! 8 ㅇㅇ 2026/01/02 1,411
    1786207 노인 택시기사라니 5 제발 2026/01/02 1,397
    1786206 만두 글 봤더니 1 2026/01/02 1,030
    1786205 내 자산에 대한 깨달음. 올해는 돈에 대한 어리석음과 무지함에서.. 1 2026년 .. 2026/01/02 994
    1786204 박나래 돈도많으면서 진짜 이해안가네요 14 아휴 2026/01/02 4,939
    1786203 겨울여행 좋은 곳 추천 해주세용~~^*^ 1 쭈니 2026/01/02 527
    1786202 82오래전 크롱 선본녀요 1 옛날 2026/01/02 789
    1786201 탈팡은 멤버쉽 회원권수입도 짭짤할듯 1 탈팡 2026/01/02 503
    1786200 아들 사람 ㅇ 1 ㅁㅁ 2026/01/02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