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중학생들 방학중에도 많이 만나나요?

학부모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3-07-31 21:54:11

저희 아들은 공부도 안하지만 친구도 안만나네요

이 맘 때는 친구들끼리 자주 연락하고 만나고 그러지 않나요?

다들 학원 다니느라 바쁘지만 그래도 틈틈히 만나지 않나요?

에휴 신경 쓰이네요

IP : 211.219.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학년이세요?
    '13.7.31 9:56 PM (180.182.xxx.109)

    중1.2때는 집에만 있더니3되니..
    집에 없네요...친구들이랑 알바하러 다니고 놀러다니고 해요.
    달라질거에요..저도 1.2학년때는 집돌이라 팍팍하니 가슴 답답했네요...

  • 2. ㅁㅁ
    '13.7.31 10:05 PM (220.126.xxx.85)

    Case By Case 그런데 보통 중3정도되면 딱히 바뀌지 않는것같네요 공부하던아이 친구들이랑어울리는아이 게임하는아이 딱히 정신차릴시기는 아니여서 고대로가는것같습니다

  • 3. 방학인데도
    '13.7.31 10:05 PM (223.62.xxx.33)

    서로 전화해서 극장도가고 수영장도 가고 방금 9시까지 두시간 아파트 운동장에서 배드민턴도 치고 왔어요 토욜엔 부모님들 허락아래 한 집에 모여 게임도 하고 잠도 재웠어요
    요즘 아이들은 방학이래도 학원에서 수시로 만나니까 방학이라는 개념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 4. ㅇㅇ
    '13.7.31 10:26 PM (220.117.xxx.64)

    학원을 안다녀서 그런지
    지랑 비슷한 애들하고 연락해서
    곤충 잡으러 여기저기 다닙니다.
    심지어 서울 이끝에서 저끝에 있는 수락산까지 다녀왔어요 ㅠ ㅠ

  • 5. 저도
    '13.7.31 10:34 PM (39.118.xxx.76)

    궁금해요. 여자중학생인데 방학때나 주말에 친구들 만나러 안나가니? 하면 자기는 만나 놀고 싶은데 친구들이귀찮다고 안 나온대요. 평일에는 잘 어울리는데. 여긴 분당이에요. 주말에도 공부하는걸까요?

  • 6. 원글이
    '13.7.31 10:56 PM (211.219.xxx.152)

    중1이에요
    친구 만나 극장 가고 수영장 가고 배드민턴 치는 아드님 두신 분 부러워요
    곤충 잡는 아들은 어디서 비슷한 애들을 만났을까요?
    귀엽네요
    친구가 없는 우리 아들이 너무 안스럽고 마음이 아프네요

  • 7. ㅇㅇ
    '13.8.1 4:09 PM (220.117.xxx.64)

    어려서부터 그냥 풀어 키워서 동네 돌아다니며 놀아요.
    마냥 놀아요.
    비슷한 애라는 게... 우리 애처럼 공부 안하고 학원 안다니고
    철없이 노는 애죠. ^ ^
    중1인데 정신연령은 아직도 초등입니다.
    근데 자기는 진로를 곤충쪽으로 정했대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171 임신중인데 살이 그냥 막 찌네요. 8 dkdnd... 2013/08/11 2,665
284170 설국열차 안보고 촛불집회다녀왔어요 3 ,,,, 2013/08/11 1,392
284169 부부가 여가 스타일이 다르니 지루하네요 3 -- 2013/08/11 2,333
284168 궁합설명 중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음.... 2013/08/11 1,001
284167 국정원녀 최악의 댓글이라는군요. 궁민세금이 이렇게 ㅠㅠ 17 우리는 2013/08/11 3,640
284166 미국 집 렌트시 첫 날 청소는 어떻게들 하세요?? 6 봄노래 2013/08/11 2,386
284165 시아버지에게만 태도가 달라지는 남편... 8 왜싸울까요 2013/08/11 3,231
284164 일본 오다이바 오늘 불꿏축제 삼십분전 상황! 나나도 2013/08/11 1,160
284163 블링블링한 팔찌를 하고싶은데요... 2 ewrwer.. 2013/08/11 1,789
284162 오늘밤은 춥네요.. 7 이런.. 2013/08/11 2,307
284161 그것이알고싶다 사기녀 무슨과 전공했다는거에요? 3 .. 2013/08/11 5,235
284160 아까 시청가서 덥고 배고프다고 ㅠㅠ했는데 이젠 또 땀띠같아요; 3 미칩니다ㅜ 2013/08/11 1,240
284159 저녁에 운동하다가 들은 대화 42 치사해 2013/08/11 19,794
284158 자궁?방광?이 압박되서 그런지 너무 아파요... 2 .... 2013/08/11 1,968
284157 닥터브로너스 페퍼민트 상품명이 퓨어캐스틸 솝이 맞나요? 3 시원한 비법.. 2013/08/11 2,059
284156 지금 렛미인 보는데 1 ㅇㅇ 2013/08/11 1,770
284155 옛 남친의 카스를 보게 되리라곤.. 3 잘살아요 2013/08/11 4,327
284154 맛과 냄새가 전혀 안느껴져요.... 8 고민 2013/08/11 8,531
284153 수영 잘하시는분 계신가요 6 포비 2013/08/11 2,004
284152 어제 꽃보다 할배는 좀 울적했어요. 8 ... 2013/08/11 5,353
284151 푹푹 찌는 여름 이런 이야기도 시원할까..요? (무섭고? 신기한.. 7 옴마나 2013/08/11 2,890
284150 [종합]서울광장을 넘쳐 흐른 촛불의 물결, “김무성·권영세 국정.. 27 우리는 2013/08/11 2,958
284149 동거니 이 사진 잘 나왔네요^^ 13 소영 2013/08/11 3,802
284148 예전 부부클리닉에서 오늘 그알과 비슷한 스토리 있지 않았나요? 6 갈색와인 2013/08/11 3,053
284147 또 참아야 하는지 정말 화가 나네요 4 또 참아야 .. 2013/08/11 2,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