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월 31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3-07-31 10:05:32

 

 


"막판에 쪽지를 넣는 국회의원은 '못난 놈', 7~9월에 대정부 로비하는 의원은 '뛰는 놈', 5월부터 예산을 끼워 넣는 의원은 '나는 놈'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여권의 한 유력 국회의원이 한 말입니다. 지역구 사업예산을 따내기 위해서 뛰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빗댄 얘긴데요 그만큼 정부예산이 의원 개인로비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정부예산이 이런 식으로 경제성과 무관하게 편성되선 안될 일이고요. 오늘 집중인터뷰 첫 번째 순서로 이 문제 짚어봅니다.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 연결합니다.
 
 


“불꺼진 서재에서 혼자 생각하고 많이 울기도 한다”
 
국정원국정조사 특위 야당 측 간사인 정청래 의원의 말입니다. 한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중에도 실제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야당대표로 국정조사를 이끌어 오기가 그만큼 힘들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의원은 ‘국정조사가 아예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노력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중고 컴퓨터의 정보유출을 막으려면 망치로 부숴라”
 
미국의 국가표준기술원이 발표한 정보보호 지침입니다. 정보유출로 곤혹을 치룬 미국정부가 제시한 가장 확실한 정보보안 대책인데요. 시중에 나온 각종 정보삭제 소프트웨어가 아직은 완벽하지 않다는 얘깁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74298&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는 용기는 삶의 결정적 순간에 발휘하는 용기만큼 극적이지는 않다.
그러나 특별한 순간의 용기만큼이나 살아가는 용기에도 승리와 비극이 장엄하게 뒤섞여 있다.”

                        - 존 F. 케네디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449 조금전 시어머님과의 통화.... 4 에어컨 틀고.. 2013/08/08 2,648
    285448 조청 *과. 넘 맛나요 ㅠㅠ 6 ... 2013/08/08 1,418
    285447 오늘 저녁은 뭐해드실건가요..? 20 더워요 ㅜ 2013/08/08 2,916
    285446 베스킨라빈스 같은 체인점 푸른하늘아래.. 2013/08/08 980
    285445 이번 여름은 작년에 비하면.. 107 poi 2013/08/08 15,615
    285444 제발 우리 윗집에서 좀 봤으면 좋겠어요 4 -_-;; .. 2013/08/08 1,760
    285443 코스트코에서 냉동블루베리 드셔본분 계세요? 5 예린채린맘 2013/08/08 1,438
    285442 어젯 밤에 제가 우리 가족 웃긴 이야기.. 6 노래방 2013/08/08 2,471
    285441 운전연수 사일째. 12 초보 2013/08/08 2,131
    285440 육천정도 외제차 추천해주세요 8 고민중 2013/08/08 2,469
    285439 오리지널 '맘마미아'가 온다.. 영국 웨스트엔드팀 11월 내한 2 샬랄라 2013/08/08 993
    285438 LG에어컨 쓰시는 분들 4 Coolin.. 2013/08/08 7,706
    285437 초3아들이랑 같이 할만한 요리 추천해주세요 7 2013/08/08 655
    285436 수시로 뭉치는 어깨가 잘 안 풀어져요. 17 어깨통증 2013/08/08 4,140
    285435 71년만의 살인더위 울산 40도.. 8 ㅇㅅ 2013/08/08 2,890
    285434 초등저학년 아들 친구 6 이럴경우 2013/08/08 1,309
    285433 스켈링 정말 치아는 괜찮나요ᆞ무서워요 3 엄마 2013/08/08 1,667
    285432 친구가 어렵게 털어놓은 고민 27 박실장 2013/08/08 15,377
    285431 시댁에서 아이만 주말에 데리고 가면 어떠세요??? 12 궁금 2013/08/08 2,445
    285430 개인적 이야기 삭제합니다 17 어린쥐 2013/08/08 3,988
    285429 아침에 우는 딸 버리고 출근했네요. 15 엄마자격미달.. 2013/08/08 4,339
    285428 운전문화..... 5 ... 2013/08/08 901
    285427 자녀 문제행동 바우처 치료받아보신분 계시나요? 1 부모 2013/08/08 629
    285426 아주 오래전에산 행남자기 그릇 7 .... 2013/08/08 3,359
    285425 대전 에어쇼또 하나봐요 4 ^^ 2013/08/08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