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급급 교통사고보험처리관련 질문이요

앙앙 조회수 : 773
작성일 : 2013-07-30 20:03:02

한 열흘전 도로에서 3차선에서 2차선으로 변경하려다 사고를 냈어요 오는 차를 미쳐 인식하지못했다고나할까 

부딪히는소리가나서 바로 핸들을 돌렸으나 이미 상대차는 조수석쪽이 구겨진상태

혼다였는데....

현장출동해서 보험처리하기로하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대인접수를 해달라고 보상처리하시는분이 전화를 했어요

그래서 접수했는데  대인처리하면 할증료가 또 올라가니 자기가 잘 말해볼테니 저더러 대물 100%를 부담하라고하더군요

혼다 수리비가 대충 오백가까이 ㅠㅠ 헐

렌트비가 수리비보다 더 많이 나오네요

저는 제가 100%부담하면 오히려 대물비용이 점점 더 많아질까바 고민이 되는데요

까짓 할증하고 대인처리를 할까요?  아님  그래도 내가 잘못해서 상대방 차도 피해를 봤으니 금액이 크고 적고 없이 무조건 대물할증을 받는다고 하니 천사의 마음으로 대물 100%를 해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IP : 1.231.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이란.
    '13.7.30 8:38 PM (112.222.xxx.115)

    혹시 앙앙님 보상담당자가 100%처리하자고 했다는 말인가요?
    수리비용은 어차피 처음 가입할 때 설정한 할증선 넘어가면 300이든500이든 상관없구요..그냥 할증...
    만약 상대방 보상담당자라면/ 자사 보험보상담당자에게 문의해보신 다음에 결정하세요...
    대물 비용이 막 늘어나진 못합니다.자사 보상담당자가 그것을 그냥 넘기진 않겠지요.실제로 마구 청구했다간 나중에 보험회사가 상대방 보험사에 구상권청구 해버리니까요.

    저라면 그냥 보험처리 할 것 같아요.할증 되봤자...ㅡㅡ; 그리고 그런거 하기 싫어서 보험가입하는것도

  • 2. 앙앙
    '13.7.30 9:42 PM (1.231.xxx.123)

    답변 감사해요 네이버지식인의 대물보상 다 읽어봤네요 100%하려니 억울해서요
    근데 보험사에서 보통 처리를 그런식으로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양쪽 다 삼성!
    100%하고 그냥 잊을래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226 초등4학년딸 외음부가 가렵다하는데 10 미소 2013/07/30 3,312
282225 정말 이런 택시기사님도 있네요 1 높은하늘1 2013/07/30 2,120
282224 저처럼 상체에 열 많은 체질 질문이 있어요 5 궁구미 2013/07/30 3,044
282223 두돌 아들.자꾸 내 콧구멍에 손가락넣어요ㅠ 10 콩콩잠순이 2013/07/30 2,625
282222 아이에게 타이레놀 5 해열제 2013/07/30 1,207
282221 압력밥솥말구요 그냥 밥솥 밥맛 좋나요? 2 밥솥 2013/07/30 1,201
282220 노란토마토는 라이코펜이 있나요? 1 노란토마토 2013/07/30 1,199
282219 프라하, 할슈타트, 뮌헨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다녀오신분~ 15 여름휴가 2013/07/30 3,326
282218 안내상 "술친구 설경구 이문식 나보다 잘돼서 질투, 배.. 41 zzz 2013/07/30 18,062
282217 지금 이러면 미친짓이겠죠. 14 ... 2013/07/30 5,387
282216 보험금 청구 대행사 문의 6 깜빡쟁이 2013/07/30 1,224
282215 여자 혼자 원룸사는건 위험할까요? 15 자취 2013/07/30 7,880
282214 초등 5학년 딸아이 오늘 목욕 시키는중에.... 12 고민맘 2013/07/30 13,635
282213 서울 살고싶은 소형아파트...어디세요? 14 두영맘 2013/07/30 5,239
282212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말라는 말이요... 7 !!! 2013/07/30 5,301
282211 순진한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비법이라도 있는걸까요? 9 mm 2013/07/30 11,532
282210 장마가 아직 안끝난 건가요? 1 비가 또 와.. 2013/07/30 1,430
282209 근심이 커지니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10 2013/07/30 4,129
282208 양희경 김치 드셔보신분~~ 1 김치 2013/07/30 2,726
282207 내가 겪은 두가지 신세계 42 익명 2013/07/30 21,695
282206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추천해주세요. 33 독서 2013/07/30 3,961
282205 매력점? 미인점? 점 심는 수술 하고싶어요.. 7 아지아지 2013/07/30 6,238
282204 재취업 성공하신분 면접 팁 좀 주세요^^ 4 살다보면.... 2013/07/30 1,624
282203 삼계탕 가슴살로 뭐 할까요? 9 나무 2013/07/30 1,282
282202 장풍 쏘는 사이비 목사.swf 6 장풍 2013/07/30 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