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22.6%
문재인 13.8%
박원순 10.0%
손학규 9.0%
이택수, Taeksoo Lee @Realmeter 2시간
이번 주간집계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포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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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차기 구도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22.6%를 기록, 1위를 지켰고, 이어 문재인 의원이 2.8%포인트 하락한 13.8%로, 안 의원과 8.8%포인트의 격차를 나타냈습니다. 이어서 박원순 시장이 10.0%, 손학규 고문 9.0%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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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대선 차기 지지도에서는 김문수 경기지사가 8.8%를 기록, 가장 앞섰고, 다음으로 김무성 의원이 8.5%로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를 다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위는 정몽준 의원 6.8%, 4위는 오세훈 전 시장 5.5%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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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1.0%포인트 하락한 46.0%, 민주당은 0.6%포인트 상승한 25.7%로, 양당 격차는 20.3%포인트로 좁혀졌습니다. 통합진보당 2.9%, 정의당 1.3%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은 당명을 개정했으나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택수, Taeksoo Lee @Realmeter 2시간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22주차 국정수행 지지도는 3.1%포인트 오른 62.4%를 기록했습니다. 주초 전두환씨 일가 재산압류 소식, 사초실종에 대한 노무현 정부 책임론으로 강세로 출발했지만 주후반 국정원 댓글 국정조사 시작으로 상승세가 주춤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