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왜 기분이 업된 그 하이톤이 싫을까요

mmm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3-07-29 10:16:34

 

서동요할때도 그래서 역할이 좀 안 어울린다 생각했었는데

애정만만세, 서영이 할때는 아니더니

하이톤 이번드라마에 또 나왔네요

IP : 116.126.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보영뿐 아니라
    '13.7.29 10:18 AM (58.236.xxx.74)

    일반 아줌마들도 그런 목소리톤
    정말 피로감을 주는 목소리예요.

  • 2. 뜬금없지만
    '13.7.29 10:23 AM (220.149.xxx.121)

    파스타에서 이하늬의 매력이..

    저음 허스키 보이스더군요. 그런 목소리 분위기 있더라구요.

  • 3. 그쵸
    '13.7.29 10:24 AM (58.236.xxx.74)

    손담비나 수애의 담백하고 슬픈 듯한 저음도 참 그윽하게 들려요.

  • 4. ..
    '13.7.29 10:34 AM (121.160.xxx.196)

    저두 그 하이톤에 말 끝 탁탁 쳐서 올리는 그 버릇 싫어요.
    제 몸까지 움찔 움찔 올라가요.

    법정 외에서 특히 신변호사나 그 착한 변호사나 대할때는 마치 adhd 병 앓는 사람처럼
    조증이 너무 심해요.

    회전문 씬도 그만 넣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 오가는데 혼자 붙들고 있나싶고
    짧은 시간 도는건데 어지러워요. 첫 장면으로 신선한 것은 다했다고 보네요.

  • 5. 특히
    '13.7.29 10:47 AM (122.32.xxx.129)

    포도씨 뱉는 것 같은 마감..ㅠ.ㅠ

  • 6. 딱다구리
    '13.7.29 10:55 AM (175.252.xxx.195) - 삭제된댓글

    같아요. 전 그래서 그 배우분이 연기가 아직 안된다고 생각이 드나봐요. 발음을 일부러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해서 그런지. 대사가 많고 상황에 따라 조금 빨리 말을 해야하면 종종거리는.느낌이라고 해야할까.개인적으로 넝쿨당과 너목들만 봤는데 야무지고 당찬 느낌을 보여주려 그러는지 몰라도 너무 또박또박 말하는 느낌..감정이입 방해해요. 역할 운이.좋네요.

  • 7.
    '13.7.29 1:50 PM (182.212.xxx.35)

    전 너무 좋은데요...우울한 목소리에 느릿느릿한거 싫어해서요...

    밝고 집중도 잘되고 매력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214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말라는 말이요... 7 !!! 2013/07/30 5,301
282213 순진한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비법이라도 있는걸까요? 9 mm 2013/07/30 11,532
282212 장마가 아직 안끝난 건가요? 1 비가 또 와.. 2013/07/30 1,430
282211 근심이 커지니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10 2013/07/30 4,129
282210 양희경 김치 드셔보신분~~ 1 김치 2013/07/30 2,726
282209 내가 겪은 두가지 신세계 42 익명 2013/07/30 21,695
282208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추천해주세요. 33 독서 2013/07/30 3,961
282207 매력점? 미인점? 점 심는 수술 하고싶어요.. 7 아지아지 2013/07/30 6,238
282206 재취업 성공하신분 면접 팁 좀 주세요^^ 4 살다보면.... 2013/07/30 1,624
282205 삼계탕 가슴살로 뭐 할까요? 9 나무 2013/07/30 1,282
282204 장풍 쏘는 사이비 목사.swf 6 장풍 2013/07/30 1,875
282203 제가 빡빡하게 구는 건가요? 9 도서관 2013/07/30 1,924
282202 홈매트, 리퀴드,매직큐브, 등등..어떤거 쓰세요? ,,, 2013/07/30 1,228
282201 고등 수학 방법 및 교재 3 엄마랑 2013/07/30 1,562
282200 박근혜 정부, 직장인·자영업자만 쥐어짜나 4 기사 2013/07/30 1,330
282199 전세기한마감.주인통보.언제쯤 하나요? 1 전세벗어나자.. 2013/07/30 1,749
282198 멧돼지를 사냥하면 그 돼지는 어떻게 될까요 5 갑자기 2013/07/30 1,448
282197 고관절통증질문이요 2 장미 2013/07/30 1,994
282196 어머님 보험료가 14만9천원이면 가입해야 할까요? 12 에효 2013/07/30 1,368
282195 나는 이만큼 부지런하다 한번 자랑해 보세요 9 뭐지 2013/07/30 2,968
282194 소녀이야기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 - 에니메이션) 2 흰조 2013/07/30 954
282193 콩글리쉬 돌직구 듣고 기분 다운됐어요.. 29 2013/07/30 5,065
282192 벌써 가을같아요. 13 시간 2013/07/30 3,027
282191 은혜갚던 고양이가 기도를 들어줬네요. 신기한 이야기 13 보티첼리블루.. 2013/07/30 3,682
282190 분노의 지름신-오토비스+일렉 울트라 파워플러스 1 분노왕 2013/07/30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