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여자로 안보이면...
속궁합이 좋은편이 아니였는데
점점 관계하는 횟수가 줄어들고 거의안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트러블도많이 생기고
이혼까지생각하게되네요...
아기가 하나있는데
아내가 여자로안보이고 그자체가 아내에게미안하네요
아기때문이라도 그냥살고싶지만
오히려 서로 젊었을때 이혼하고 새사람을만나거나
혼자사는게 좋은거아닌가라는 생각까지하게됩니다...
이런생각을하는거 자체가 참안타깝고
아내에게 너무미안합니다
ㄱ런데 마음이란걸 제가어찌할수가없으니 많이괴롭네요...
1. ㅇㅇㅇ
'13.7.28 6:11 PM (203.152.xxx.172)처음부터 본인이 성욕이 없었으면 결혼하지 마셨어야 했는데..
아니면 비슷하게 성욕이 없는 여성을 찾았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병원치료같은것도 해볼 생각 없으신가요?
그것도 안되면 이혼해줘야죠 뭐 ..2. 노력은
'13.7.28 6:13 PM (220.86.xxx.221)해보셨어요?
부부 상담 받아보세요.
왜 부부 관계가 원활하지 않은지 분명 이유가 있을건데요.
두분의 힘으로 안된다고 생각되면 전문적인 도움 꼭 받아보세요.
아이도 있으시니 그냥 포기하시면 안되요....3. 조건 맞춰 한 결혼?
'13.7.28 6:15 PM (118.209.xxx.84)조건 보고 한 결혼이면
그 조건 갖고 사세요.
아랫동네 문제는 스스로 알아서 해결하시고.
조건이 젤 중요하다 해놓고 말 바꾸면 반칙입니다.4. 어쩌면
'13.7.28 6:16 PM (121.165.xxx.189)성 정체성에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죠.
울 나라 남자들, 자신이 게이인지도 모르고 사는 경우 꽤 있답니다.5. ㅣㅣ
'13.7.28 6:26 PM (1.229.xxx.147)근데, 조건 안보고 한 결혼이면 어째야하나요? 위안 삼을게 없는데..
원글님 와이프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죠6. ...
'13.7.28 6:42 PM (1.247.xxx.78)울나라 남자들 게이인줄 모르고 사는 남자 많아요
울 나라 여자들 레즈비언인줄 모르고 사는 여자들 많아요.7. 보티첼리블루
'13.7.28 6:51 PM (180.64.xxx.211)스트레스로 그렇게 된대요. 아까 글보니 운동하라던데요.
8. 속궁합이
'13.7.28 7:53 PM (211.234.xxx.64)안좋다는게 무슨말일까요 님이 관심없다는건가요 와이프와는 안하고 다른데가서는 한다는 말인가요.아기는 어쩌고 각자 가자는건지..님시 키울거 아니면 님은 그냥 책임지기싫어 회피하려는건 아닌지 잘생각해보세요
9. 흠
'13.7.28 9:31 PM (211.36.xxx.104)왜 여자로안보이나요?밖에 워낙에 여자들이 많아서요?정말 무책임한 남자네요..-대답을 해보시오
10. 콩콩
'13.7.28 9:48 PM (223.62.xxx.134)흠님 질문에 대한 대답을 기다림...궁금하옵니다
11. 크림치즈
'13.7.28 10:40 PM (121.188.xxx.144)흠님 질문에 대한 대..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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