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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에 이 글 적은 이상한 아가씨...

.... 조회수 : 3,521
작성일 : 2013-07-28 11:55:33

두번이나 이런글 적었던데..

그 유부남이 님에게 작업을 건것도 아니고..

착각도 이정도면 병입니다.

자꾸 글 적었다 지웟다 하지 마시고

 

 

---------------

착각이 아닌 가정하에 간접적으로 말걸고 제주변에 머무르는 느낌.. 자꾸 처다보고 잽싸게 눈을 피하고 뒤에서 지켜보는 시선이 느껴질 정도여서 한번 알아볼까하던 참에

미혼인줄 알았는데 어느 날 우연히 길가에서 지나가다가 유부남인걸 알아버렸습니다

28~30대초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고요 신혼인것 같아요

서로 눈 마주치고 조금 놀랬어요 정말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지나갔고요

그 뒤로 제가 조금 속으로 실망해서 아에 처다도 않봐여... 그 뒤에도 전보다 덜 하지만주변에 머무르는 느낌

그렇지만 사람을 좋아하는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유부남을 만난다면 아무래도 문제겠죠?

----------------

 

 

IP : 175.192.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에
    '13.7.28 11:58 AM (218.149.xxx.93)

    이런사람 너무 많아서...

  • 2. ㅇㅇ
    '13.7.28 11:59 AM (218.238.xxx.159)

    낚시 아닌가요? 글구..설사 그렇게 유부를 만난다고 해도 모든 행동엔 자업자득의 원리가 따라오는건데...
    만나던지 말던지..

  • 3. ㅇㅇ
    '13.7.28 11:59 AM (223.62.xxx.48)

    정신병자. 과대망상

  • 4. ..
    '13.7.28 12:01 PM (175.192.xxx.188)

    헬스장에서 만나 어쩌고 저쩌고..
    두번이나 그래서 글 그냥 복사했네요.

    제발 정신 차리시길...

  • 5. 정신차리거나 말거나
    '13.7.28 12:03 PM (115.126.xxx.33)

    그런 글에 자꾸 낚이니까..
    잼나서 자꾸 올리겠져...

    말같지도 시다잖으면..무시하면
    되는데...오지랖이 천리인지...죄다들
    한마디씩 잘난 척 해대니...

  • 6. ...
    '13.7.28 12:04 PM (175.192.xxx.188)

    글 적었다가 또 바로 지우는걸 보면 완전 낚시는 아닌것 같고...
    정말 이상한 멘탈의 소유자인듯..

  • 7. ...
    '13.7.28 12:07 PM (1.241.xxx.250)

    한가지를 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런글을 직접 사람많은곳에 올린걸 보면 정신이 불안하신 분 같아요
    보통사람같으면 나한테 저사람 마음있나? 어. 유부남이었어? 완전 재수없네.
    이정도로 생각만 하고 말거나 정 올리고 싶으면 세상에 그런 일이 있었답니다. 식으로 올릴텐데
    글 올린 방식이 그사람이 나를 좋아한다. 라고 올리고 싶었지만 사실은 그녀가 푹 빠져있는것 같은..
    그게 눈에 보이니 더 비난받고 게다가 미치게 생각나고 그리울때마다 툭 던진것처럼 글 쓰지만
    사실은 너무나 고민해서 쓴글이 눈에 보이잖아요. 우린 세상을 오래 살았으니..

    그냥 마음이 불안하고 애정결핍이 좀 있는 아가씨 같은데
    좀 도닥여주자구요,
    약하고 병..신같은 모습에 뾰족해지고 가학성을 드러내는것도 어른이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8. ㅋㅋ
    '13.7.28 12:19 PM (39.7.xxx.112)

    간접적으로 말을 거는 건 뭔가요? ㅋㅋㅋㅋ 휴일에 빵터지네. 망상장애 같은데.

  • 9. 82에
    '13.7.28 9:59 PM (194.166.xxx.24)

    정신질환자 의외로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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