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물리치료사 어때요?

궁금 조회수 : 10,596
작성일 : 2013-07-27 00:31:11

 물리치료사 많이 힘든가요?

그래도 유망직업이라고 보는데 .... 혹시 물리치료사인분?

서른넘은 제가 물리치료사 되고 싶다는거 정말 꿈인가요?

연대 원주캠 물리치료학과 있던데........학부부터 시작해야하는거죠?

IP : 211.202.xxx.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쉬운일이 있나요
    '13.7.27 12:33 AM (125.179.xxx.18)

    보수가 많진 않아도 결혼해서도 할수있고
    괜찮은거로 알고 있어요

  • 2. 오래
    '13.7.27 12:39 AM (118.8.xxx.204)

    유망직업 리스트에 오른지는 한참 되지 않았나요?
    좀더 미래를 내다보심이?

  • 3. 평생직종
    '13.7.27 12:41 A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아니아니아니죠, 치료받으러 오시는 환자분들 장난
    아니게 힘들게하고 병원측에서도 일회용인력으로 볼 뿐
    오늘날 물리치료사 허울좋은 이름이고 사실은 개 고생!

  • 4. 원글이
    '13.7.27 12:43 AM (211.202.xxx.54)

    물리치료사들 미국이나 호주가면 한국 안온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물리치료사 너무 천대 받는다고

    외국에선 대접 좋은가본데.... 서른넘어서 물리치료사 하고 싶은데.... 다시 대학도 가야하고..... 아..... 어쩌노

  • 5. 원글녀
    '13.7.27 12:44 AM (211.202.xxx.54)

    언젠가 님........ 물리치료사 글 검색해도 안나오던데 여기 게시판에 있던글인가용?

  • 6. 저의
    '13.7.27 12:56 AM (112.152.xxx.151)

    남동생이 물리치료사인데요

    상당히 힘을 필요로 하고,
    환자들이 기계로 해주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손으로 맛사지 해주거나 스트레칭 해주거나 하는걸 선호하기 때문에
    매일 근육 운동 하더라고요.

    말 들어보면 남자들은 취직이 잘 되는데
    상대적으로 여자들은 채용 면접에서 떨어질 때가 많다네요

  • 7. 환자입장
    '13.7.27 1:20 AM (116.39.xxx.32)

    전 여자물리치료사분들이ㅜ많았음좋겠어요
    한의원에서 남자물리치료사에게 마사지받는데 좀... 불편하거든요(그분이 이상하게하셨다는게 아니라)

    여성전용 물리치료실 같은거 하심 저같은 사람들이 좋을거같네요. 솔직히 그런곳있음 저 가고싶거든요.
    이런 틈새시장도있으니 전 잘해보셨음좋겠어요

  • 8. 원글녀
    '13.7.27 1:22 AM (211.202.xxx.54)

    물리치료사는 개업 못합니다. 우리나라 물리치료사가 대부분 전기치료 온열치료로만 끝나는 현실이 바로 개업을 못하고 박봉이라서요.......

    잘하는 물리치료사는 외국나가서 한국 안온데요.....

  • 9.
    '13.7.27 8:17 AM (175.193.xxx.159)

    여자 직업으로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요. ㅋㅋ 동네 엄마가 물리치료사인데 많이 필요로 하나봐요. 아이가 있으니 동네 병원에 파트 타임으로 일도 했다가 쉬었다가 하루에 2시간도 하고 오전 타임만 하기도 하고 좋던데요. 4시간 씩 일하고 월급도 150. 요새는 기계로 거의 다 하기 때문에 그리 힘든 것도 없다고 하구 사람 비위 맞추는거야 어느 직업이건 다 힘든 부분은 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614 6살 남자아이가 사골곰탕을 ㅇㅇㅇ 21:55:47 64
1604613 고양이 밥 ... 21:46:51 73
1604612 80노인들의 대화, 남자들의 돈자랑 2 ... 21:46:07 465
1604611 정부"우크라 무기지원 문제 재검토" 살상무기 .. 18 평화롭게좀 .. 21:39:59 465
1604610 일반적인 이력인지 봐주실래요? (영어과외쌤) 4 이런 21:39:32 253
1604609 초등여교사와 직장중에서 15 아무리 21:39:25 556
1604608 정말 한눈에 뿅 간다는게 있나요 6 .. 21:37:04 521
1604607 제 몸은 여름만 되면 왜 이럴까요 4 ... 21:36:05 437
1604606 생도넛의 앙금은 재료가 뭔가요? 3 21:34:27 423
1604605 조회수에 목숨건 사람 1 위험 21:31:28 257
1604604 노력도 지능인거 같아요 10 ..... 21:28:45 781
1604603 거실화장실에 개미 1 열대야 21:27:09 149
1604602 미국은 상담심리사에게도 Dr.라고 하나요? 8 ㅇㅇ 21:26:09 359
1604601 버터 즐기시는 분들 8 다이어터 21:25:18 669
1604600 아줌마 안쓰는 맞벌이 집안은 이불빨래 어떻게 하나요? 12 21:21:37 1,158
1604599 사는게 참.. 8 .... 21:20:19 862
1604598 인생의 가장 힘든때는 언제였나요? 4 롤러코스터 21:19:15 574
1604597 달지 않은 수제 초콜렛. 넘 쉽고 맛나요 준비 3분 21:16:39 245
1604596 푸바오 션수핑 기지 나무 심고 있데요. 4 21:15:47 601
1604595 윤상 아들 장난아니게 잘생겼네요 22 시상에 21:15:05 2,116
1604594 제가 한의원에서 일하는데요 25 와.. 21:14:17 2,305
1604593 사주에서 '보면'의 의미가 뭔가요? ㅡㅡㅡ 21:14:05 212
1604592 마흔 다섯이면 현금으로 얼마정도 갖고 있어야 평균인가요? 6 ;; 21:09:57 1,012
1604591 왼쪽 관자놀이누른듯 아파요.심각한병인가요 3 오십대 21:07:51 192
1604590 여성청결제 질문 1 50대 21:07:17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