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 내시경한후 바로 결과 알수있나요?

소화불량녀 조회수 : 16,482
작성일 : 2013-07-26 21:20:05
몇년동안 역류성식도염있었고
요근래 배가 더부룩하고 묵직하고 큰 트림해야 시원하고...어쩔땐 메슥거리면서 헛구역질할때도있어요 ㅠㅠ
내시경받아야할거같아요. 위암이면 어쩌죠..흑
내시경 받으면 바로 결과 알려주는지요
서울대병원에서 할까하는데 일반내시경만한대요. 시간은
얼마나걸리는지도 궁금합니다.
큰병일까 겁나죽겠어요
IP : 116.39.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6 9:26 PM (175.252.xxx.199)

    제가 술과담배를 좋아해요.어느날 속이 너무 안좋고 밥도묫먹겠더라구요.큰병일꺼같단 생각에 내시경하기로 했죠.무서워서 수면내시경으로...한숨자고나니 바로 알수 있던데요.위염이 조금있고 너무 깨끗하데요ㅋ내시경 받고는 2년마다 해야한다는데...4년이 넘었네요 ㅠㅠ걱정마시고 받아보세요^^

  • 2.
    '13.7.26 9:26 PM (175.193.xxx.159)

    바로 알 수 있어요. 만약에 뭔가가 있으면 조작을 살짝 떼어서 조직검사 하고 바로 알 수 있어요. 전 항상 일반 내시경 하는데 할만 해요.

  • 3. ..
    '13.7.26 9:39 PM (1.239.xxx.135)

    원글님 죄송한데 저도 서울대병원에서 내시경하려 하는데 정말 일반밖에 없나요?
    저도 위가 너무 안좋아 지금 생각중이라서요..

  • 4. 원글
    '13.7.26 10:47 PM (116.39.xxx.32)

    ..님
    저희엄마가 서울대병원에서 하셨는데ㅜ일반밖에 안된다고했어요 ㅠㅠㅠㅠ
    병원은 서울대병원에 젤 믿음가는데 일반벆에 안된다고해서 저금 고민되긴해요. 다른대학병원으로가야하나...

    댓글쥬신분들 감사해요~

  • 5. 저는
    '13.7.26 10:50 PM (223.62.xxx.36)

    어제 했어요. 이따금씩 위가 찌를듯이 아파서요.
    수면내시는 십만원이 넘고 일반은 피검사까지 삼만오천원이라 해서 일반으로 했어요.
    몇년전 일반으로 하다 실패해서 그만뒀는데
    어제는 동네 내과에서 약을 십오분 머금고 목마취한 다음 했더니 몇번 토할듯 한거 넘기니 잘됐어요.
    할만해요.
    헬코박터유무는 일주일후에 알게되고
    일단 암은아니고 궤양이라고 해서 약 받아왔어요.
    6주정도 약 먹게될거래요.

  • 6. 저는
    '13.7.26 10:53 PM (223.62.xxx.36)

    목 마취(주사 아니고 물약 머금고 있는)십오분
    그리고 내시경주입하는데 삼분? 그리고 이리저리 검사하는데 오분정도?걸린 느낌이에요.
    호흡만 잘 따라하면 되니까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392 빈부격차글에 이 댓글 너무 재수없어요 ㅇㅇ 10:47:15 55
1604391 SK, 219개 계열사 대폭 줄인다 반도체. AI외 모든 투자 .. .. 10:46:25 51
1604390 엄마 무릎에 물이 차서 부었는데 2 70대 10:46:05 24
1604389 안산에서 서울 대중교통이 어떻게 되나요 ? 1 ........ 10:45:31 18
1604388 푸틴은 베트남을 왜 간건가요? 7 파란하늘 10:40:00 218
1604387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타는데요 10:39:51 66
1604386 사람들 많은데 가면 불안감이 올라와요. dd 10:38:51 100
1604385 내 기준으로 7080년대에 잘 사는 집 5 10:38:04 346
1604384 삶의 질이 급격히 추락한기분 2 10:35:26 588
1604383 초당 옥수수맛 2 .... 10:35:14 214
1604382 오늘 경의중앙선 서울역 안 다니나요? 3 ㅇㅇ 10:31:34 229
1604381 중학생 아이랑 영어 책읽기 수업을 하려는데 해보신 분들 좀 도와.. 2 111 10:31:24 89
1604380 우리나라는 의사를 왜 이렇게 까지 싫어하고 미워할까요? 17 우리는 10:30:55 401
1604379 편도 결석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2 ........ 10:28:08 205
1604378 집사면서 대출 3.5억 받았는데 6 10:26:42 871
1604377 가족을 즐겁게 해주려고요 3 ㅁㅎㄴ 10:26:35 287
1604376 남자친구 말투 문제좀요.. 32 매일두용 10:23:37 790
1604375 오래된 발사믹 식초에서 탄산 맛 식초 10:22:17 68
1604374 큰 바퀴벌레요 ㅜㅜ 6 ... 10:22:00 300
1604373 '채 해병 사건 회수' 시작점에 윤석열 새 통화 기록 나왔다 6 뉴스타파펌 10:21:57 343
1604372 이럴때 아이 혼 내시나요? 안 내시나요? 10 .. 10:19:54 412
1604371 커튼 빠는 주기 / 비판텐 / 오래된병아리콩 / 애사비 5 궁금 10:18:12 382
1604370 도시락&밀키트신청(서울18세이하자녀). 방토2kg7068.. 1 ... 10:16:37 264
1604369 변덕 1 당근 10:16:06 96
1604368 그 암살 미수범은 어찌되었나요 1 ㄴㄷㄱㅅ 10:13:48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