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실수한건지..

오지랖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3-07-26 18:41:15

제가 친한 주위분들 챙겨주는거 좋아하기도 하고 저도 주변에서 챙겨주면 고맙기도 해서

집에서 뭐만들면 잘퍼준답니다

 얼마전 남편친구분이  남편에게 도움준것도 있고 케익같은것도 선물로 보내시고 해서

계속 받기만 하는것같아 미안하고 해서  선물할것을 생각하다 마늘류를 좋아한다길래

 마늘장아찌담근거랑 게장담궈서 보냈는데

나중에 남편에게 들으니 맛있게 먹긴먹었는데 부인이 남편친구분에게

'나가서 반찬같은거 얻어오지 좀 마'라고 했다네요.

 제가 그친구부인과는 안면이 없는데 (남편친구분과는 몇번뵈었구요) 실수를 한건아닌지..

힘들게 간장게장 담군건데 욕을 사서먹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하네요ㅠㅠ 

 

 

IP : 211.208.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3.7.27 1:21 AM (121.129.xxx.196)

    반찬 안 해주는 아내로 소문날까 염려했던 게 아닐까요~~ 실수하신 건 아니라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961 아이허브 2 주문시 2013/07/27 1,339
280960 출산후 여자몸이 많이 상한다던데.. 그럼 출산 안하면 괜찮은가요.. 24 ... 2013/07/27 12,841
280959 강아지 달갈 삶은거 줘도 ㄷ되나요? 9 ㅡㅡ 2013/07/27 2,184
280958 고등내신 5등급, 대학 포기가 맞죠? 10 ** 2013/07/27 35,116
280957 아들이 아빠처럼 크면 3 쥬드98 2013/07/27 794
280956 이윤신의 이도 그릇 싸게 사는 방법? 5 소이 2013/07/27 3,198
280955 부부사이가 안좋을때 생긴 아이는 성격이 다른가요 4 2013/07/27 2,665
280954 찜닭에 어울리는 반찬 뭘까요..? 4 찜닭 2013/07/27 7,758
280953 돼지우리같은 집... 선택의 기로에 섰어요 37 정리맹 2013/07/27 12,716
280952 커피 마시면 잠 못 자는 거 알면서도 마시는 미련한 나 3 Insomn.. 2013/07/26 1,443
280951 진짜사나이 여자들도 보나요? 18 진짜 2013/07/26 2,632
280950 에스떼로더 더블웨어 샌드 컬러 없다면 8 Double.. 2013/07/26 2,539
280949 한성대시국선언 3 한성인 2013/07/26 1,705
280948 음식물쓰레기 돈주고 봉투사면 바보인듯 21 진홍주 2013/07/26 9,748
280947 미국 프리미엄 아울렛 vip쿠폰북 유용한가요 3 2013/07/26 2,787
280946 울고싶다 ~~ 마나님 2013/07/26 630
280945 후치오리, 하쿠센 일본말로 무슨 뜻인가요? 30 ... 2013/07/26 2,341
280944 음악제목 좀 알려 주세요!! 쪼요 2013/07/26 608
280943 별순검은 시즌1이 진리 3 ^.^ 2013/07/26 841
280942 홈쇼핑방송하는 스팀다리미 6 더워요 2013/07/26 2,434
280941 전 개인적으로 꽃할배에. 7 qkqwnj.. 2013/07/26 3,099
280940 ㅎㅍ클ㄹ 인터넷쇼핑몰 후기 2 wiley 2013/07/26 1,616
280939 저 마음 편하게 해요.. 4 디즈니 2013/07/26 1,017
280938 아이 키우신 분들,다들 이유식 하셨나요?? 29 .. 2013/07/26 3,741
280937 베란다 찌린내에 돌겠어요 22 돌겠네 2013/07/26 1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