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원피스 괜찮을까요? 한번만 봐주세요^^;

.. 조회수 : 3,102
작성일 : 2013-07-26 14:12:05

나이는 20대초반이구요 155에 50키로예요 좀 뚱뚱하죠 ;;; 키가 작아서 기장이 그렇게 짧지는 않을거같고

제눈엔 괜찮아보이는데 별로일까요?

 

http://gi.esmplus.com//tyg8963/openmk/eye-op.html .. 원피스 링크예요

검정은 품절이라 파란색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얼굴이 누래서 혹시 안어울릴까봐요ㅠㅠ

 

IP : 182.213.xxx.11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6 2:16 PM (58.237.xxx.199)

    상체가 붙는 스타일인데요?
    웬만하면 입어보고 사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피부가 노랗다면 파란색이 더 나아요.

  • 2. 아 저
    '13.7.26 2:16 PM (211.196.xxx.24)

    쇼핑몰 언니 매일 뭔가 의욕 없어 보이는 그 언니;;
    옷 자체는 무난해요. 대신 살짝 퍼지는 A라인인데 원글님이
    통통하다 하시니 안 예쁠 수도 있어요.

  • 3. dd
    '13.7.26 2:17 PM (112.153.xxx.76)

    엑 뚱뚱한 분은 절대 입지 말아야 할 스타일이에요 배 나와 보일거고요, 길이도 너무 짧아서 역효과..

  • 4. ....
    '13.7.26 2:22 PM (1.177.xxx.116)

    보세옷이네요. 클릭해선 가격이 안나오는데 얼마인가요?

    일단 원단이 폴리혼방이라는데 깔끔하게 똑 떨어지지 않고 늘어지고 우글거려 보여요.
    검은색은 티가 덜나는데 파란색은 확연히 보여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에 내놓은 대표상품이니 검수가 된 자신들 입장에선 최상의 상품이라고 내놓은 걸텐데요.
    사진에서 봐도 바느질이 안좋아요. 앞쪽에 다아트 길게 낸 거가 길이 다르고 그리고 뒤의 지퍼 아래쪽도 불룩하죠.
    또 팔쪽에 전체적으로 바느질이 안좋아요.

    생각하시는 가격대가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요즘은 이런 옷 아니라 브랜드 달린 기성제품들도 세일 많이 해요.
    손품이 좀 들지만 잘 찾아보셔요. 그런 옷들은 적어도 원단이나 바느질 문제는 별로 없고 있어도 교환되니 그쪽을 찾아보셔요.

  • 5. ㅋㅋ
    '13.7.26 2:27 PM (112.168.xxx.80)

    옷 노티 나요
    글쓴님 플라스틱 아일랜드 링크중 나시원피스 이쁜데요? 발랄해 보여요

  • 6. ㅇㅇ
    '13.7.26 2:29 PM (175.223.xxx.12)

    자라나 에잇세컨 등 이런 브랜드 요새 세일 많이해요 그런데서 입어 보고 사세요. 솔직히 님이 올려 준 원피스 거져 줘도 안 입을 옷이에요.

  • 7.
    '13.7.26 2:30 PM (59.12.xxx.36)

    어쩌죠? 다 안이뻐요ㅜ ㅜ

  • 8. 안이뻐요
    '13.7.26 2:33 PM (121.128.xxx.63)

    정말 안이뻐요..
    요즘 인터넷에 20대초반 얼마나 이쁜옷들이 많은데..
    정말 이쁜옷 천지에요.
    이옷은 30대가 입으면 어울릴만한옷이예요..
    20대초반이면 상큼하고 밝은색으로 입으세요..

  • 9. ㅇㅇ
    '13.7.26 2:40 PM (112.153.xxx.76)

    155에 50은 그다지 뚱뚱한 거 아니에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 10. 후즐그래
    '13.7.26 2:45 PM (211.186.xxx.178)

    외출용으로는 못 입을 옷......

  • 11. ,,
    '13.7.26 2:46 PM (112.168.xxx.80)

    155에 50이 그렇게 뚱뚱한 체형인가요?
    전 괜찮은거 같은데..본인에 대해 너무 자존감이 낮은듯요 요즘 뚱뚱한 여자들도 다 짧은거 입고 그러고 다니더만요

  • 12. ....
    '13.7.26 2:47 PM (1.177.xxx.116)

    두번째 링크에 플라스틱 아일랜드 원피스에선...음...
    제일 마지막 팔부분에 프릴 있는 나시 원피스요. 그린이랑 블랙 두 가지네요.
    색이 조금 연하다 싶지만 그린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가격 생각하고 그 옷은 팔뚝살이 있어도 약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일이긴 하네요.

    키가 좀 작으시니까 저 옷이 길수도 있는데 그럼 길이는 약간 수선 하셔요
    그럼 귀엽게 입을 수는 있겠어요.

    대신 저 옷을 입으실 때 가방이랑 신발을 잘 고르셔서 입으셔요.
    키가 작다고 괜히 너무 높은 신발을 신으면 되려 더 보기 안좋아요.
    자신 없다 마시고 혹시 모르니 굽이 2센티 정도 되는 샌들 한번 신어보셔요.
    정 어울리지 않으면 굽이 있는걸로 하시되 징있는 것들은 제외하셔요.

  • 13. ....
    '13.7.26 2:52 PM (1.177.xxx.116)

    참! 키 155에 50키로 절대 이상한 몸 아니예요.^^ 약간 통통하고 귀여운 스타일이죠.

    조카가 자신이 158이라고 우기지만 제 보기엔 더 작지 싶은 키예요.
    몸무게는 비밀이라고는 하지만 아마 50중후반일꺼구요.

    그런데 치마 짧게 해서 귀엽게 잘 입고 다녀요.
    화장 자연스럽게 은은하게 하고서 입고 나설 때 보면 동글동글하고 통통하니 귀여워요.

    님은 아마 제 조카보다 훨씬 더 날씬하고 귀여울 꺼 같아요.
    남자들은 원글님과 같은 스타일을 좋아해요. 그러니 자신감 가지셔요.
    화장도 이뿌게 하시구요. 아셨지요?^^

  • 14. 죄송한데
    '13.7.26 2:56 PM (124.61.xxx.59)

    둘다 안이쁘고 촌스럽고 나이들어 보여요. ㅠㅠ귀여운 스타일이신거 같은데 상큼 발랄 이쁜 원피스 입으세요.

  • 15. 네네
    '13.7.26 2:57 PM (211.196.xxx.24)

    원글님 절대 뚱뚱하지 않아요. 조금 통통하시거나 체형에 따라서는
    평균 체형으로 보이실 수도 ㅎㅎ
    제 단골샵 알려드릴께요. 지마켓에서 요시아나, 세븐티스 검색해보세요.
    제가 취향이 좀 화려한 편이라 여기 두곳에서 자주 사는 편인데 옷 디자인도
    특이하고 화려한 디자인이 많아요. 잘 보시면 이쁜거 찾으실 수도. :)

  • 16. 저도
    '13.7.26 2:58 PM (203.142.xxx.231)

    님과 비슷한 사이즈인데 한번도 뚱뚱하다고 생각은 안해봤는데 ㅋㅋ 물론 통통은 합니다만..
    나이도 마흔 넘었고,,

    하기사 제가 20대일때는 몸무게가 43-45 정도 였으니.. 그때가 그립네요 ㅠㅠ
    어쨌건 제 눈엔 첫번째 원피스 이쁜데요. 귀엽게 입고 다니면 괜찮을것 같은데 다른분들은 다 부정적이네요

  • 17. 귀여워요
    '13.7.26 3:06 PM (175.118.xxx.243)

    성인인데 미안해요ᆞ체형도 말투도 귀엽네요ᆞ그정도 몸무게면 크게 신경안쓰고 옷입어도 예쁠거예요ᆞ
    첫번째 옷은 싼티가 너무나고 두번째 링크 옷들은 어린 처자들이 입으면 그리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ᆞ그냥 편하게 입기는요 ᆞㅎㅎ 제 조카도 비슷한 나인데 제가 업어 키웠어요ᆞㅋ

  • 18. 비밀인데
    '13.7.26 3:09 PM (124.168.xxx.33)

    이거 저만의 비밀인데.. aliexpress.com 이라고 중국 직송 사이트있어요.
    가서 코리안 스타일 치면 주루룩 뜨는 데 기본 옷은 싸니깐 전 여기서 골라 사요. 헐리우드 스타일 치면 쫙 뜰거에요. 2만원 미만으로 한두개 골라보세요. 배송이 좀 길게 걸리긴 하지만 대부분 사고없이 잘 들어왔어요.

  • 19. 앜ㅋ
    '13.7.26 3:16 PM (211.196.xxx.24)

    비밀인데님 사이트 공유 감사드려요. 우선 메인에 나온 바나나 수트에 한번 빵터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원단이...
    '13.7.26 4:08 PM (183.109.xxx.35)

    폴리 혼방 넘 더워요..땀차고. 그리고 전 폴리 옷낸새가 그렇게 싫더라구요. 사람살냄새랑 만나면. 할머니 냄새? 할머니 죄송합니다~~~그래서 전 레이온이나. 아님 면소재 아님 아무리 디쟌 이뻐도 패쓰랍니다.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 21. 요즘
    '13.7.26 4:38 PM (203.226.xxx.24)

    백화점도 싸던데 가격대비 별로 같아요

  • 22. 사이즈 확인하셨어요?
    '13.7.26 8:00 PM (125.177.xxx.190)

    첫번째 링크 원피스 가슴 37로 돼있어요. 단면이니 둘레는 74죠?
    그럼 엄청 마른 사람 사이즈 같은데요.
    두번째 링크 플라스틱 아일랜드도 다른 브랜드보다 가슴둘레 적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19 이혼 할때 재산 19:29:21 6
1600718 RC카로 맛있는 오렌지 사기 ㅋㅋㅋㅋ .. 19:23:42 89
1600717 지난주에만 깎아주면 산다는 사람 세명이였는데 이제 집 팔릴까요?.. 말할데가 없.. 19:23:33 171
1600716 가루세제만 사용하는 분 계신가요? 2 19:22:12 108
1600715 이 가방어때요? 7 가방 19:16:27 310
1600714 탈북단체 이상한데요 5 탈북 19:12:56 414
1600713 주말 드라마 뭐 보시나요 3 .. 19:12:53 262
1600712 미국 단기 파견( 6개월) 나가는데 핸드폰 질문 드립니다. 1 주말 19:12:19 102
1600711 신선한(?) 강아지 유투브 영상 1 happy 19:08:49 196
1600710 액션캠 택배포장이요 82 19:06:03 47
1600709 자녀와 콘서트 같이 가보신 어머님 계세요? 9 질문 19:04:12 282
1600708 당근에서 역할대행 하실분 급여를 얼마 드려야하나요 31 19:02:02 1,216
1600707 불후의명곡 19:01:03 300
1600706 들들 볶아대다...라는 말이 표준어가 아니에요? 2 ... 18:58:45 167
1600705 매실 씨 안 빼고 매실청 담그는 분 7 매실 18:57:50 357
1600704 땅콩버터에 뒤늦게 빠져서리 3 .. 18:57:08 590
1600703 석유공사 "액트지오, 4년간 영업세 체납했지만 용역 계.. 6 이게나라냐 18:56:38 674
1600702 군대 내 가혹행위에 대한 국민청원 3 요보야 18:50:56 158
1600701 오늘 받은 매실 월요일에 담궈도 될까요? 3 청이 18:49:53 217
1600700 편식하고 안 먹는 애들이 식욕 과한 애보다 낫지않나요 10 궁금하다 18:47:47 478
1600699 안면만 있는 남자의 행동 3 나비 18:47:40 462
1600698 맛있는 풋고추는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2 모모 18:46:23 186
1600697 똑단발로 잘라놨어요 3 난감 18:45:43 488
1600696 50대 치아 부분교정하고 싶은데 ... 18:39:54 256
1600695 5자매. 언니가 많은게 빽이였는데, 아니예요. 5 땰만5명 18:39:45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