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을 데려왔네요..
한아이는 여우중에 여우고 다른 아이는 똑똑이 네요.
울 아이는 순둥이중에 순둥이라 친구들과 사이가 좋다고 통지표에도 써있어요.
여우같은 아이는 이래라저래라 ..똑똑이는 넌 그래라 난 니말 안들어.그러고 있고 .울 딸 ...다 들어주고 있네요.
귀를 막아야 겠어요...
제가 남 한테 할말 못 하고 뒤로 끙끙인데 절 닮은건지..
속상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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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딸 아이 친구들 데려와 숙제 하는데
..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3-07-26 11:34:54
IP : 125.178.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3.7.26 11:41 AM (118.37.xxx.32)여우랑 똑똑이..ㅎㅎ 딸아이도 3학년인데 어쩜 그리 비슷하나요
심지어 울딸은 순둥이에 어리버리하기까지..ㅠㅠ
아이들 가고 나면 뒤늦게 스트레스 받아 나한테 난리..2. ,.
'13.7.26 11:42 AM (1.227.xxx.21)홈그라운드에 있는 아이는 원글님딸인데...ㅎㅎ
제 딸을 보는것 같네요. ㅠㅠ3. ^^
'13.7.26 12:05 PM (211.226.xxx.78)모르는게 정신건강에 좋긴한데....
4. ..
'13.7.26 12:35 PM (125.178.xxx.130)그러게요..제가 모른척 해야 겠죠!
울딸 많은 경험하고 강인해지길 바래요...5. 베
'13.7.26 1:22 PM (58.142.xxx.239)모르는게 상책이에요.. 울 아이도 같은 부류..근데 중학교 가면 인기 많아져요..애들이 인제 머리가 커서..저런애들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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