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이 바닥인 고2 아들-과외선생님 답변 부탁

걱정맘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13-07-24 19:30:48
고2 이과 아들인데 수학이 바닥입니다. 과외를 했음하는데 본인은 소수학원엘 가고 싶은가 봅니다. 애 성향도 혼자보다는 
친구와 같이 경쟁하며 하는게 낫다고하구요. 그런데 알아본 학원이 소수인데 이과는 네명이라 더이상은 못받는다하더라구요. 
그리고 애 성적을 들어보시더니 아예 문과반에서 수업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고 하시는데요. 그반이 아이수도 적구요. 
그런데 문과 수학은 이과수학하곤 좀 다르지않나해서요. 아님 이과수학의 기본이라하면 문과수학을 다녀도 괜찮을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공부를 못하니 맞는 학원 찾기도 힘이 드네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IP : 110.15.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학A형으로
    '13.7.24 7:31 PM (114.206.xxx.124)

    전횐하면 되요.

  • 2. 원글이
    '13.7.24 7:36 PM (110.15.xxx.64)

    아 이번엔 바뀌어서 문과수학은 수학a형인거고 이과수학은 수학b형인건가요?

  • 3. TTC
    '13.7.24 7:50 PM (125.189.xxx.15)

    문과수학은 수1+미적이고 이과수학은 문과수학(수1+미적)+수2+적통+기백입니다.

  • 4. TTC
    '13.7.24 7:52 PM (125.189.xxx.15)

    서울이시면 상담 한 번 해드리고싶네요.(이 댓글 문제되면 지우겠습니다)

  • 5. 강사
    '13.7.24 8:01 PM (223.62.xxx.86)

    문과수학 진행하시면서 수2를 과외로 병행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아주하위권이 아니라면 아직 수리a형 포기하기는 이른거 같아요

  • 6. 원글이
    '13.7.24 8:09 PM (110.15.xxx.64)

    저희는 일산입니다.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7. 아이들
    '13.7.24 9:20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친구와 함께 학원 다니는 거 별로여요. 경쟁은 무슨...친학 친구와 모여서 히히덕거리고 장난치는 재미로 학원 다녀요.ㅠㅠ
    차라리 다른 학원가서 모르는 또래 아이들과 새로 사귀고 어울리는게 긴장감도 있고 경쟁도 되는 것 같아요.

  • 8. 하위권 과외
    '13.7.25 4:03 AM (59.7.xxx.10) - 삭제된댓글

    학원 가도 하위권이면 힘들어요. 기본적인 공식 부터 계산 과정 등이 익숙해져야 진도를 따라 가는데 그게 안되면 시험 볼 당시만 반짝 외워 보게 되고 수학은 그리해선 절대 점수 못 올립니다. 남편이 일산에서 과외를 하는데 테스트 문의 중 전 90%가 하위권 학생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830 분유먹였던(먹이시는)분 아기 면역력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하셨나.. 1 면역 2013/08/05 941
281829 에어컨 켜셨나요?? 6 지금 2013/08/05 1,983
281828 인천 송도에 mall이 건축물도 좋고 구경거리가 되나요? 2 송도 구경 2013/08/05 1,212
281827 요즘들어 트러블이 많이 나요...폼플랜징? 3 모모 2013/08/05 749
281826 예전 82회원남편분께서 만드셨다는 일정관리?가계부 프로그램 아시.. 1 ... 2013/08/05 1,061
281825 남재준 ”진위 여부 떠나 국민께 심려끼쳐 송구” 4 세우실 2013/08/05 1,142
281824 박영선의원 국정조사기조발언. 속시원함. 18 국정조사후 .. 2013/08/05 2,923
281823 쌀벌레(바구미) 확실히 소탕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9 ///// 2013/08/05 2,585
281822 아이폰 비번 재설정 잘 아시는분 알쏭달쏭 2013/08/05 2,365
281821 박영선 네이버 검색어 1위! 4 박영선의원 2013/08/05 1,804
281820 버리지 못하는 병 8 버리지 못하.. 2013/08/05 2,575
281819 송중기도 이런 굴욕 당하는 때가 있네요~ 귀여움 ㅎㅎ 초록입술 2013/08/05 2,224
281818 연애는 왜 이렇게 어려운 거죠? 8 ... 2013/08/05 2,707
281817 주식하는 친정엄마...(원글 지웠습니다) 10 못난딸..... 2013/08/05 3,433
281816 하루에 비타민 2000mg먹어도되나요? 9 비타 2013/08/05 2,681
281815 2013.8.5 국정원 국정조사 모두발언 2 레지이실이 2013/08/05 836
281814 충*김밥 진상 엄마. 78 그러지 말지.. 2013/08/05 16,697
281813 나쁜사람 나쁜사람 못된것 2013/08/05 642
281812 먼저 약속해놓고 너 피곤하면 다음에 보자는 친구 28 ... 2013/08/05 7,317
281811 일산 스노파크랑 워터파크 다녀오신 분~어떻던가요? 3 도심지 휴가.. 2013/08/05 1,746
281810 배가 차고 아픕니다. 2 꽃네 2013/08/05 763
281809 5000원 당첨 됐어요. 7 로또 2013/08/05 1,277
281808 욕실 고치는 비용 2 더워 2013/08/05 1,912
281807 아주더운여름+아주추운겨울+습한장마 7 lkjlkj.. 2013/08/05 1,289
281806 오븐열선에서 쇠가루가 나오나요 2 홈베이킹 2013/08/05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