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록한 허리있잖아요
허리가 무슨 뽀샵한것처럼
배꼽주변만 쏙 들어가서 콜라병같더라구요..
모래시계???
물론 몸매도 이뻤지만..
평생 h허리로 살아온 저로서는 정말 깜짝놀랬네요..
그렇게 잘록한 허리가지신분 드물게 본거같아요.
그런 허리는 타고나겠죠???
부럽네요.. 완잔 화보에서 튀어나왔더라구요.. 몸매만...
스키니에 딱붙는 골지흰면티 입고계셨음...
1. 골반큰여자 부러움
'13.7.23 3:20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골반이 잇었나봐요.
전 허리는 완전 가는대 23정도
골반있죠? 거기가 좀 초딩스럽게 밋밋하니까
그냥 일자 비스무리.... 에스라인 되고싶은데 ㅠㅠ2. ....
'13.7.23 3:27 PM (175.223.xxx.150)저도 허리 넘 가는 여자였는데 타고나는듯해요...지금 나이가 들어서 예전같진 않지만 허리는 잘록해요...
3. 궁금해요
'13.7.23 3:33 PM (222.101.xxx.45)허리 몇센치 정도면
잘록하게 보이나요
전, 70cm나오네요4. ㅋㅋㅋㅋ
'13.7.23 3:52 PM (112.158.xxx.41)전64센티에요
허리 날씬한편이에요5. ..
'13.7.23 3:57 PM (112.163.xxx.151)허리가 좀 길어야 허리가 잘록한 게 가능하더라구요.
상체가 짧으면서 허리 잘록한 사람은 없는 듯.6. 허리
'13.7.23 4:28 PM (218.38.xxx.125)가늘어요
개미허리
근데
허리약해요..7. d2
'13.7.23 4:30 PM (210.94.xxx.1)골반이 좀 있어야돼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가늘어보이는것
저 40대 초중반인데 여전히 잘록하다고합니다8. 지아.no
'13.7.23 4:36 PM (80.202.xxx.250)음.. 제가 골반이 작은 편이에요. 스키니 25인치입는데 배꼽 주위 58센치 허리 나올 때 저희엄마가 제가 허리만 너무 갑자기 들어가서 모래시계 같다고 했어요. 지금은 60초반인데 제 기준에 잘록은 아닌데 그래도 잘록한 편 ㅋ
9. ㅇㅇㅇㅇ
'13.7.23 5:12 PM (220.117.xxx.64)허리 얘기 나오면 제가 또 빠질 수 없죠.
저 애 둘 낳고도 44 입고 사이즈 평생 변화 없고
잘 먹어도 살 안찌고 팔 다리 가늘고...
근데 허리가 읍써요 ㅋ
이거 체형이 그래요.
전 자칭 거미 체형이라고 하지요.
근데 허리는 없지만 키 대비 다리는 긴 편인게
허리가 짧아서 인가봐요.
울 언니 저보다 키 큰데 허리 날씬해요.
알고보니 허리가 긴 체형. 목도 길고.
바지는 같이 입었지요.
저보다 5센티는 큰데 그게 다 목과 허리야 ㅋ
전 아빠 체형 닮았나봐요.
그리고 전 배도 좀 나왔어요 근데도 기성복 44 입고 바지도 24,25 입어요.
골반바지라서 가능한가봐요. 골반도 읍써유10. .....
'13.7.23 5:33 PM (112.149.xxx.54)정말 다리 길고 허리 잘록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다리 좀 짧고 허리가 긴 분들이 허리 사이즈는 작아요.롱허리..
11. 아주
'13.7.23 9:09 PM (223.222.xxx.236)롱롱 어고우.
문화센터에 양재 등록했었는데요,
강사님 젤 먼저
수강생들 사이즈 측정.
허리 60
엉덩이 96
이~상한 몸이었죠.12. 저
'13.7.23 10:55 PM (121.166.xxx.165)키 큰데 허리 57이었어요(과거형)
신체검사하는 사람이 모델체형이라고 ㅠㅠ
지금은 굵어져서 ㅠㅠ13. 왕초보
'13.7.24 12:10 AM (121.189.xxx.236)제가 57센티에 엉덩이가 90센티라 잘록해 보이는 그런 몸매였는데
애 낳고 관리 못해서 완전 통자된지 오래입니다 ㅠㅠ
그런 몸매들이 관리 못하면 비만으로 가는 몸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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