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름 절친이라고 생각했는데

궁금맘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3-07-23 07:30:49
나이 중년이 되어 만난 동갑내기 친구 몇년동안 서로를 챙겨주면 절친이라 생각했는데 또래 친구가 생기면서 무슨일이든 그 친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내게 소식이 전해오니 솔직이 기분이 안좋습니다 친구간의 도리이니 나몰라라 할순없으니  도리를 지켜야하지만 왠지 그친구 한테서 마음이 조금 떠난거 같아 씁쓸하지요  내가 가장 먼저 만난친구이니 무슨 일이든 나를 통해 다른 사람한테 알려야 할거 같은데  매번 간접적으로 듣고  도리를 해야 되니 왠지  마음이  썩  내키질 않는군요   제가 마음이  좁은가요?
IP : 1.247.xxx.16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800 스맛폰 조금쓰면 원래 뜨거워져요? 3 ... 2013/07/23 974
    279799 변동 생활비요. 5인가정... 어떤가요? 7 에효 2013/07/23 1,692
    279798 7살 아이 공부 가르치면서 자꾸 화를 내요 ㅠㅠ 7 못된 엄마 2013/07/23 2,219
    279797 새끼 강아지가 온지 이틀만에 대소변을 가리네요;; 10 // 2013/07/23 2,742
    279796 환호하는 영국국민. 미들턴 득남 11 케이트순산 2013/07/23 4,919
    279795 5세남아 여탕에서 음흉한 눈길을 주며 성추행하다 2 잔잔한4월에.. 2013/07/23 2,484
    279794 ~하지 말입니다 라는 문체 8 ^^ 2013/07/23 1,314
    279793 7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23 736
    279792 카드 청구할인 문구 해석좀 해주세요 2 제미니 2013/07/23 1,106
    279791 도우미 아주머니 보너스 16 도우미 2013/07/23 3,675
    279790 아시아나 마일리지 16만 성인 둘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언제나처음처.. 2013/07/23 1,597
    279789 비가 너무 많이 오지 않길 6 장마와 가뭄.. 2013/07/23 976
    279788 어머니와 인연을 끊기로 했습니다. 아니 가족들 포함이죠 3 쵸코칩 2013/07/23 3,906
    279787 이번주에 2박 3일 시댁식구들 오시는데 반찬 뭘 해야 할까요. 21 도와주세요 2013/07/23 3,109
    279786 집 콘도같다고 자랑한글 삭제했어요. 9 아이고 2013/07/23 3,341
    279785 스탠트 삽입후 어떤 운동이 좋은가요? 1 궁금이 2013/07/23 2,875
    279784 드라마 상어의 의미 1 빛나는무지개.. 2013/07/23 2,279
    279783 문근영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것 같아요 16 ㅇㅇㅇ 2013/07/23 3,531
    279782 7월 23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23 731
    279781 이런세상이라니. 이런 2013/07/23 878
    279780 보험 든 거소소한 일에도 다 청구하세요? 3 몇 개씩 2013/07/23 1,185
    279779 소중한댓글들 감사합니다 원글펑했어요 핼프미ㅜ 2013/07/23 861
    279778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23 698
    279777 대전 동물원 갔다가. 그 근처 어디가면 좋을까요?? 3 ㅇㅇㅇ 2013/07/23 1,229
    279776 배추김치 양념 좀 알려주셔요~ 1 ㅁ ㅡ ㅁ .. 2013/07/23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