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름 절친이라고 생각했는데

궁금맘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3-07-23 07:30:49
나이 중년이 되어 만난 동갑내기 친구 몇년동안 서로를 챙겨주면 절친이라 생각했는데 또래 친구가 생기면서 무슨일이든 그 친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내게 소식이 전해오니 솔직이 기분이 안좋습니다 친구간의 도리이니 나몰라라 할순없으니  도리를 지켜야하지만 왠지 그친구 한테서 마음이 조금 떠난거 같아 씁쓸하지요  내가 가장 먼저 만난친구이니 무슨 일이든 나를 통해 다른 사람한테 알려야 할거 같은데  매번 간접적으로 듣고  도리를 해야 되니 왠지  마음이  썩  내키질 않는군요   제가 마음이  좁은가요?
IP : 1.247.xxx.16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331 제 시누는요 1 ^^ 2013/08/16 1,810
    288330 시가 친척들과 휴가왔어요. 당장 집에 가고싶네요. 9 ㅜㅜ 2013/08/16 4,127
    288329 생중계 - 국조특위 속개, 김용판 원세훈 증인선서 거부 청문회 1 lowsim.. 2013/08/16 1,155
    288328 홀몬의 세계... 6 갱스브르 2013/08/16 1,802
    288327 대학 탐방 어디가 좋을까요 3 중학교 숙제.. 2013/08/16 1,323
    288326 같이 내기로 하고 카드결제했는데, 연락이 없는 경우? 18 소심 2013/08/16 4,291
    288325 아이한테 도움이 안되는 글이네요 5 너누구야 2013/08/16 985
    288324 이력서 사진 어디서 찍나요? 5 이력 2013/08/16 990
    288323 싫어하는 사람이 자꾸 쳐다볼때 어떻게 하세요? 6 ee 2013/08/16 1,623
    288322 장윤주 엉덩이 진짜 예쁘네요 25 미둥리 2013/08/16 15,518
    288321 지금 수박 맛없어질때인가요? 8 수박 2013/08/16 1,842
    288320 요새 어떤 반바지를 입어야 하나요?ㅜ애엄마 구제해주세요 15 2013/08/16 2,668
    288319 피아노커버 예쁘게 만드는집 아시나요? 피아노 2013/08/16 714
    288318 열도많고 혈압이 130인데 어쩌죠 5 엄마 2013/08/16 1,425
    288317 메추리알 장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6 반찬 2013/08/16 2,749
    288316 책임지는 자세란 이런거죠. 1 ... 2013/08/16 1,003
    288315 안과 방면에 유명하신 선생님 좀.. 5 시신경 2013/08/16 1,334
    288314 이불 가격에 따라 얼룩제거도 차이가 나나요? 얼룩 2013/08/16 760
    288313 고신대 의대와 부산 복음병원이 어떤가요? 3 부산 2013/08/16 4,293
    288312 김치마마 4 인간극장 2013/08/16 2,047
    288311 몇년동안 연락없다 딸 결혼하니 오라고하네요 19 아메리카노 2013/08/16 8,286
    288310 이병헌씨 나오는 영화를 보고.. 2 코스코 2013/08/16 1,456
    288309 에어컨 낮은 온도로 반짝 트는것과 높은 온도로 밤새 트는것 전기.. 8 Jo 2013/08/16 4,085
    288308 평소 맘에 안들던 사람에게 할말 했어요 ^^ 8 자두나무 2013/08/16 2,646
    288307 황금의 제국 8 황금의 제국.. 2013/08/16 2,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