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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 댓글로 절친에게 빈정상해요

손님 조회수 : 4,886
작성일 : 2013-07-22 14:47:41

 어릴때부터 절친인데 이 친구가 좀 시크?하다고 해야하나?

여튼 솔직함을 넘어 좀 돌직구를 잘날려요.

결혼전엔 그냥 그런가보다 넘겼는데 결혼하고 저도 가정꾸리고 서로 사는게 바쁘다 보니

가끔 만나거나 문자나 톡할때 빈정상할때 많더라구요.

예를 들어 톡으로 "언제 만날까? 그때 우리집으로 올 수 있어?^^" 나름 친절한 메세지를 보내면

"어" 하고 마는 스타일...매번 그런건 아니지만 여튼 원래 그런 스타일같아요.

전 좀 좋게 말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고...

저희 집에 놀러왔을때도 싫은건 싫은티 잘내고, 오히려 제가 눈치가 좀 보일정도라 좀 짜증났었거든요.

여튼 그 친구도 저와 카스 친구인데요.

전엔 카스를 나름 열심히 하더니 요즘은 아예 사진을 다 지웠더라구요.

제 카스에 가끔 들어와 글을 남기는데 여전히 돌직구...

제가 음식같은거 사진찍어 올리면 "이런것도 해 대단한데?" 댓글을 남겨요.

제가 "너도 다음에 해줄께~^^"하면 "별로! 안먹고 싶어" 이런 스타일...대충 아시겠나요?

여튼 친구를 확 끊어버리고 싶은데 끊으면 완전 빈정상하겠죠?

IP : 222.114.xxx.2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2 2:48 PM (183.109.xxx.239)

    완전 싫어하는 스탈이에요. 카스친구 끊을거면 친구관계까지 끊을거 각오하고 끊으세요. 그런사람들이 또 상처는 잘받아서 꽁기꽁기해요

  • 2. 멀어지는수
    '13.7.22 2:50 PM (223.62.xxx.111)

    밖에 없죠
    솔직히 결혼하면 친구는 크게 중요한 존재는
    아닌것 같아요

  • 3. ㅉㅈㄴ
    '13.7.22 2:52 PM (211.183.xxx.253)

    그런 친구 저도 있어요 완전 재수없습니다

  • 4. 원글
    '13.7.22 2:53 PM (222.114.xxx.245)

    그런가요? 말해줄까도 싶어요. 그런점 별로 보기 안좋다.
    근데 저도 결혼하니 그런거 말하는 자체가 피곤하더라구요.
    신경쓸게 너무 많고 애들일 만으로도 피곤한데...
    그냥 이대로 멀어지는게 답인가요?
    여튼 연락하기가 좀 짜증나요
    그 친구는 저를 절친이라고 생각하고 주변에 사람도 많지 않아서
    그래도 마음은 많이 쓰고 있는것 같은데
    저런 습관? 버릇? 고쳐줬음 좋겠어요..

  • 5. 화초엄니
    '13.7.22 2:58 PM (210.113.xxx.106)

    저한테도 그런 친구 있어요.
    칭찬 듣고싶어 하는 줄 알고 칭찬해주면 나중엔 "꺼져~"
    뭐 이런식....
    자기가 되게 시크하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짜증나요.

  • 6. 친구
    '13.7.22 2:59 PM (175.195.xxx.27)

    말만 착하게 하고 행동 묘하게 이상하게 하는 사람도 있구요..
    차라리 말을 그렇게 한다면 흉볼 꼬투리라도 있지요..
    말도 행동도 이상하게 한다면 베프에 집착 마시고 멀리하시고 아니면 넌즈시 말씀해 보시죠..
    난 다섯줄 썼구만 넌 한줄 ㅠㅠ 뭐 이런식으로?
    근제 제가 볼땐 고작 이정도로 빈정 상하는건 베프 아니지 싶어요...

  • 7. ㅁㅁ
    '13.7.22 2:59 PM (1.236.xxx.130)

    못고침 그 버릇 ... 짜증나면 만남을 줄여야죠 ~~

  • 8. 그럼
    '13.7.22 3:00 PM (171.161.xxx.54)

    카스댓글 보는 사람들도 짱나요.

    훈훈하게 읽다가 헉 이건 뭐지? 아 무슨 일이지?? 하고 괜히 신경쓰이고 부정적인 에너지 전파되고 그럼...

  • 9. 원글
    '13.7.22 3:02 PM (222.114.xxx.245)

    위에 친구님...

    고작 이정도로 빈정 상하는건 베프 아니지 싶어요..가
    겪어보지 않으셔서 몰라요.
    제가 친구 관계를 끊겠다는것도 아니고 빈정상한건데요...
    친한사이 일수록 예의를 갖춰야 된단 말이 더 맞는것 같아요.
    이건 유머도 아니고...싸우자는것도 아니고...
    암튼 저 친구 말투 애매합니다잉

  • 10. 있어요.
    '13.7.22 3:27 PM (180.68.xxx.234)

    제 친구의 친구인데 제 친구에게 항상 댓글이 무언가 이상해요.
    친구도 항상 짜증난다고 삭제를 하자니 걸리고 해서 대놓고 댓글로 남기라고 했어요.

    "뭐야 그 말투? 듣기 좋지않네."
    이렇게 쓰기도 하고 아예 부러우면 말로 하라고 일침도 놓고 했더니 댓글이 달라지더군요. 풉.

    원래 그런 성격도 있지만 부러운걸 꼬아서 그렇게 댓글 다는 친구들도 있는거 같아요.

  • 11. 있어요.
    '13.7.22 3:28 PM (180.68.xxx.234)

    그래도 계속 그런 식으로 댓글달면 살며시 삭제하세요.
    나이 들수록 친구정리 필요합디다.

  • 12. ㅎㅎㅎ
    '13.7.22 4:14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왜 고민하세요. 저는 그렇게 대꾸하면 그 댓글 삭제하는데. 그냥 삭제해버리세요.
    정말 아무생각없이 사는 사람이면, 삭제해도 기분 안나빠해요.

  • 13. ㅁㅁ
    '13.7.22 5:19 PM (124.52.xxx.147)

    뭘 망설여요. 확 끊어버려요. 어렵지도 않아요. 카스도 끊고 인간관계도 끊어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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