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월중순 광릉수목원 어떨까요?

페리에 조회수 : 918
작성일 : 2013-07-22 11:31:06

많이 더울까요?

5살 딸아이랑 애기아빠랑 휴가기간에 가볼 예정인데요

일단 예약은 했지만 너무 더울까봐 걱정입니다.

애기아빠는 숲길 같은데는 시원하지 않겠냐?? 하고요..

사는 곳은 경기도 남부인데 가고오고 차막히고, 가서는 더워 힘들고 그럴까봐요..

 

IP : 211.114.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워요
    '13.7.22 11:40 AM (59.86.xxx.58)

    작년 8월중순쯤에 갔었는데
    사람들 더우니 입구 그늘에서만 자리깔고 도시락까먹고 있더라구요
    숲이라도 날이 워낙 더우니 걷기에도 힘들었어요
    저는 광릉수목원에있는 동물원올라가는데 오르막길이라 덥고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고 내려왔어요
    5살아가데리고 나들이 하실꺼면 차라리 경기도근방계곡에 식당가서 음식시켜놓고 아이물놀이하게하면서 그늘에 쉬었다가 오는게 낫지않을까요?

  • 2. 페리에
    '13.7.22 11:43 AM (211.114.xxx.89)

    역시.. 그렇겠죠...?? 취소하고 가을쯤을 다시 예약을 잡아봐야겠네요..
    계곡있는 식당을 한번 또 알아봐야겠네요.. 메뉴는 역시 닭백숙이겠죠..? ㅎ

  • 3. 수목원은
    '13.7.22 11:44 AM (125.179.xxx.18)

    션 할때 가세요ᆞ더울땐 비추ᆢ

  • 4. ...
    '13.7.22 1:29 PM (218.234.xxx.37)

    8월 3주차인가에 갔을 때에도 무지하게 더웠습니다.
    숲길이라고 해도 나무 그늘이 없는 곳이 더 많아요. 연못 근처나 야생화 등등..

    그리고 진짜 문 앞에 앉아 있다 올 거 아니면, 평상 있는 데까지는 올라가야죠..한 여름에..

  • 5. 부엉이
    '13.7.22 1:30 PM (58.225.xxx.118)

    8월 중순에 갔는데 비가 좀 떨어지는 날이라 견딜만 했어요. 숲길은 시원하고 나머지는 좀 덥고.
    만약 가신다면 높이 있는 동물원은 절대 가지 마세요.. 거기만 안갔어도 살았을 듯. 가도 별거 없어서 더욱..
    중간에 넘 더우면 에어컨 나오는 실내 관람시설에 가면 되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795 펌. 패션쇼하는지 몰랐던 아주머니 5 .. 02:13:32 500
1598794 수선실이야기 7 옷수선 01:53:30 362
1598793 여자에게 이런말 나쁜 의미인가요? 3 급당황 01:46:48 443
1598792 ytn 기사보니까 최태원회장 여동생 이혼할때 남편주식매각대금 절.. 3 ㅇㅇ 01:31:09 1,756
1598791 애가 버스에 폰을 두고 내렸네요.. 3 ㅜㅜ 01:24:54 510
1598790 선재업고튀어 타임지에 실렸어요 3 ㅇㅇ 01:19:42 1,008
1598789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6 01:17:13 723
1598788 만약에 갑자기 첩남편이 급사하게 되면 재산은 누가 9 ㅇㅇㅇ 01:12:02 1,230
1598787 급질) 의사선생님 계시면 답글좀... 1 곰팡이 01:11:35 350
1598786 노소영 최태원 김희영의 공통점 2 공분분 01:05:55 1,408
1598785 치아외 건강에 아무문제 없는데..구취..치약 어떤게 좋을까요? .. 4 ^*^ 01:02:51 610
1598784 성당 사무원 하려면 5 01:00:38 597
1598783 태원엔터 대표와 유사 배우자의 관계 4 ㅇㅇ 00:54:00 1,255
1598782 저 유툽 이거보고 넘 웃었는데 ㅋㅋ 3 ..... 00:49:58 1,095
1598781 김희영 인스타 왜 안올라와요? 12 .. 00:31:29 3,559
1598780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에 관한 중대장 처벌건 9 .. 00:31:27 1,015
1598779 경양식 돈까스 10 00:31:19 1,046
1598778 허리 잘록한 할머니 딱 한 번 본 적 있어요. 6 ........ 00:30:12 1,655
1598777 졸업은 키스하고 나서 흥미가 확 떨어지네요. 3 졸업 00:20:49 1,588
1598776 바디필로우 좋은 거 없을까요 1 ... 00:20:25 188
1598775 조국, Wall Street Journal 인터뷰 기사 1 ㅅㅅ 00:16:44 775
1598774 생활보호대상자 나라에서 돈 나오는 사람들요? 9 그것이 알고.. 00:16:35 1,290
1598773 왜 오줌녀인지 이제 알았어요..ㅋㅋ 8 00:13:01 4,549
1598772 외국에서 애기를 예뻐해주던 사람들 1 TYU 00:08:03 1,259
1598771 스스로 복스럽게 먹는다는 분들 4 o 00:01:48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