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라도말로 입버텅이 어디를 말하나요?

도도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13-07-21 18:44:21
입버텅 입버텅 하던데 거긴 어디를 가리키나요?잇몸인가요?
IP : 175.117.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맛사탕
    '13.7.21 7:00 PM (175.223.xxx.252)

    버텅은 '~부터'의 의미.
    결국, 입부터라는 뜻.

  • 2. 원글
    '13.7.21 7:07 PM (175.117.xxx.18)

    나버텅 해야지...그 경우 조사(?)로 쓰인건데 명사로 쓰는 것 같더라고요.입버텅이 아프다.그 남자는 입버텅이 못났더라..그렇게요.

  • 3.
    '13.7.21 7:56 PM (59.3.xxx.125)

    전라도 토박이지만 첨 듣는말이네요

  • 4. 입모양이라고 생각하심 될꺼에요.
    '13.7.21 8:01 PM (116.120.xxx.67)

    유재석 윤종신처럼 생긴 입보고 입버텅이 튀나왔다고 해요.

  • 5. 아하
    '13.7.21 8:14 PM (175.117.xxx.18)

    그런 것 같네요...잇몸은 입념이라 하던데...입모양이 좀 앞으로 나와서 그랬나 봐요..

  • 6. 전라도요~~~~~
    '13.7.21 8:55 PM (115.136.xxx.181)

    첨 들어요.

  • 7.
    '13.7.21 9:57 PM (125.180.xxx.206)

    전라도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첨듣네요..

  • 8. 아마도
    '13.7.21 10:14 PM (121.169.xxx.147)

    입술을 뒤집어서 안쪽을 말하는 걸거에요
    그리고 잇몸은 잇염이 사투리구요
    잇버텅이 튀어나왔다는 돌출입이다라는 뜻도 맞구요
    남도쪽 사투리네요

  • 9. 원글
    '13.8.5 7:46 PM (175.117.xxx.23)

    입술 뒤집어서 뒤집은 입술의 안쪽 점막을(연조직) 말함인가요? 아마도님...
    뒤집었을 때 보이는 건 단단한 건 윗턱뼈랑 윗잇몸이 있는데 정확히 어디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078 KBS 인재전쟁 - 인재들의 탈 공대로 무너져가는 이공계 2 ㅇㅇ 03:09:34 277
1740077 노인 더위 용품 뭐가 있을까요? ㅇㅇ 02:51:23 143
1740076 나토순방 때 6천짜리 거니 목걸이 친척집서 찾음. 1 KBS 02:45:19 687
1740075 어쩜 우리엄마는 오빠같은 아들을 낳은건지.. 02:41:40 537
1740074 가 있었지요,, 성안의 아이 - 이선희 이런 노래... 02:36:56 230
1740073 내가 미쳤지. 4 ㅡㅡㅡ 02:07:42 1,075
1740072 사자보이즈.... 4 너무좋아요 02:06:19 760
1740071 빨아도 냄새나는 운동화 1 운동화 02:02:44 188
1740070 김건희 진짜루 돈 많은 거 맞아요??? 8 ㅇㅇㅇ 02:02:02 1,345
1740069 미처 고마움을 전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나요 2 윈디팝 01:39:16 345
1740068 트럼프 관세정책을 보면서 든 생각 6 o o 01:34:29 671
1740067 30점 받고 큰소리 치는 중3아들 학원계속 보내고는 있는데.. 10 엄마 01:30:01 571
1740066 동네언니와의 연락 문제 7 ㅇㅇ 01:23:27 1,135
1740065 저처럼 안경 쓰는게 불편한 분 많으실까요? 3 짝눈 01:19:44 576
1740064 마가린도 품질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4 건강기사오락.. 01:13:53 848
1740063 중등아이 고등 수학 선행 학원 고민 1 ㅇㅇ 01:01:45 186
1740062 60중반에 3 혹시 00:58:50 913
1740061 김혜경 영부인 친화력 좋고 대화 참 잘하네요 21 ㅇㅇㅇ 00:49:35 2,069
1740060 50대중반 우리 즐기면서 살아요 2 50 00:49:16 1,395
1740059 간짜장보다 그냥 짜장면이 더 맛있어요 4 내일먹어야지.. 00:43:48 792
1740058 어렸을때 엄마 없으면 아빠가 밥 차렸나요? 15 띠용 00:38:45 1,270
1740057 윤돼지 민사 소송 모집 4 소송 00:37:49 738
1740056 소비쿠폰 신청 당일 바로 지급되는 게 아닌가봐요ㅠㅠ 8 문자 00:32:13 1,069
1740055 트리거 김남길 멋져요 4 수잔 00:25:56 1,187
1740054 현관앞에 새벽배송 못들어오는 아파트 있나요? 3 ㅁㅁ 00:24:39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