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바로 보건소 공무원준비 했습니다. 시험1달반정도 남았는데 2~3달전부터 계속 놀고만 있어요ㅜ 잘해보겠다 다짐해도 며칠안가고 미래에 대해 이리저리 생각하면서 시간보내요. 부끄럽지만요ㅜ 공부는 몇년하고 떨어지다보니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어요...
병원경력을 쌓아서 능력을 키우고 싶으면서도
주위에서 다들 하던 공부를 끝내야지, 하시니까
지금까지 해왔던게 아깝기도 하고 제가 잘못 생각하나 싶기도 해서 마음이 괴롭습니다.ㅜ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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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진로선택에 도움 좀 주세요
힘들어요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3-07-19 14:55:00
IP : 211.60.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나가다
'13.7.19 3:38 PM (121.159.xxx.215)졸업을 올해 2월에 하신거면 그냥 병원 취업해서 경력 쌓길 권해드리고
몇년전에 졸업 후 지금까지 공부하다 두세달전 부터 방황 중이신거면 다시 마음잡고 공부하시는게 낫겠네요 .. 저는 7년 대학병원 경력으로 지금 편하게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2. ...
'13.7.19 7:28 PM (211.222.xxx.83)성인이잖아요.. 이제 맘먹은 공부가 있으면 독하게 집중하는 정신력은 기본이에요... 하던 공부 마무리하세요.. 지나고보니 공부는 자신감 가지고 흔들리지않고 끝까지하면 이룰수 있는거드라구요...
3. 힘들어요
'13.7.19 7:49 PM (36.38.xxx.43)두분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4. 힘들어요
'13.7.21 12:47 PM (175.199.xxx.20)지나가다님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졸업은 작년에 했는데 지금 병원가는 건 늦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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