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캠프 하기전에 선생님들 사전 답사 안하나요.

도도맘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13-07-19 14:05:50

울 아이가 크게 다쳐온 일이 있었어요. 담임이 미안해 하길래

그냥 넘어갔습니다만... 캠프하기전에 선생님들 사전 답사 안하나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가서 보셔야 하는거 아닌지요.

IP : 58.142.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랭이
    '13.7.19 2:43 PM (211.36.xxx.70)

    요즘 수학여행 온 학생들보면 교사가 인솔하는 학교 거의 없어요..
    가이드라고 불리는 알바생들이 데리고 다니고 교사들은 차에 있든가 아님 학생들 관람할동안 모여앉아 수다떨고 있구
    그냥 시간 마추느라 우루루 몰려왔다가고 수학여행이라 할수도 없어요..몇몇아이들 인솔 가이드랑 말장난하고..
    예전처럼 교사가 데리고 다니든가 해야해요..

  • 2. ㅔㅔㅔㅔ
    '13.7.19 3:16 PM (39.7.xxx.158)

    하는 곳은 해요.

  • 3. ㅎㅎㅎ
    '13.7.19 4:00 P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바랄 걸 바라야죠. 그 고귀한 사람들이 답사같은 허드렛일을 하겠습니까?^^

  • 4. ㅠㅠ
    '13.7.19 4:32 PM (14.63.xxx.30)

    답사해야해요. 몇주전에 사촌언니가 초등 6학년 담임인데 2학기 제주도 수학여행 답사다녀왔어요.
    아침 비행기로 출발해서 밤에 왔다는데 출장경비는 제주도라도 더 주는게 없어서 자비 털어서 갔다왔어요.
    아이들은 대한항공인데 답사교사는 저가항공으로 다녀오라고 하면서 출장경비는 2만원인가 그랬다고 푸념하던데....

  • 5.
    '13.7.19 8:18 PM (211.58.xxx.49)

    사실 해야하는데 그냥 간걸로 하는 경우도 많아요. 교사가 그럴 시간이 없어서... 또 학부모 모시고 가야하는데 그것도 서로 힘들어서...
    그리고 좋은데는 몇달전 이미 예약다 끝난 상태라서 거의 가던데로만 간다고 할까요?

  • 6. ...
    '13.7.19 9:11 PM (49.1.xxx.90)

    법적으로 꼭 해야해요.

    가는 장소는 다 둘러보라고 하면서 정작 교사에게는 왕복 대중교비통랑 점심식사비 정도밖에 주지 않아서 사비 씁니다. 학교 출장이라는게 참 교사에게는 불합리한게 많죠.

  • 7. 어머머
    '13.7.20 10:35 AM (211.251.xxx.9)

    ㅎㅎㅎ 님 어쩜 그렇게 빈정거리나요?
    답사 꼭 해요.
    저희 언니 고등학교 수학여행 담당인데 교장이랑 학년부장이랑 다 체험도 하고 밥도 먹어보고 항상 꼼꼼하게 다녀와요.
    답사가 허드렛일인가요?
    님은 대체 어떤 대단한일 하는 지 궁금하네요. 참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630 예전에 인간극장 내사랑 노리코, 그 일본분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 ... 2013/08/09 3,084
285629 헤어지고 왔어요 12 샬를루 2013/08/09 3,053
285628 직장의료보험료 알면 급여산정 가능한가요? 4 두두 2013/08/09 3,093
285627 에어컨온도가 28도 예요 1 참자 2013/08/09 2,331
285626 jk 글이 완전 묻힌건가요. 지금 읽어봤는데 구구절절 맞는 얘기.. 41 . 2013/08/09 9,004
285625 저는 매해 여름이 최고 더운 거 같아요 4 단순한가봐요.. 2013/08/09 1,057
285624 실내온도 미친거죠? 6 현재 2013/08/09 2,151
285623 남편의 얄미운 한마디 5 ㅠㅠ 2013/08/09 1,759
285622 내일 통영가는데요~ 가는 길에 맛있는거 사갈거 있을까요? 4 통영 2013/08/09 1,501
285621 김소연 너무 이뻐요 5 리본 2013/08/09 2,563
285620 오늘 청담동 미용실에서 -바람피는 아저씨 2 봄바람2 2013/08/09 3,994
285619 일본전역의 감춰진 「방사능오염」 지역 5 주의!! 2013/08/09 2,796
285618 진실한 모습 .. 2013/08/09 761
285617 이혼의 상처로 힐링중인데 드라마 OST 추천해주세요 3 ... 2013/08/09 1,338
285616 지금 전복죽 끓였는데, 내일 아침까지 실온에 두면 상할까요? 4 플로라 2013/08/09 1,340
285615 강용석 완전 욕나오네요... 31 역시 강용석.. 2013/08/09 13,618
285614 필라테스가 요가보다 힘든가요? 1 운동해야해요.. 2013/08/09 3,282
285613 신생아 지루성피부염 앓으면 청소년기에 여드름 심한가요? 2 신생아 2013/08/08 1,833
285612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남서방 장모님.. ㅋ 2 .... 2013/08/08 7,089
285611 인천 과외교사 살인사건의 전말이라네요. 5 82인 2013/08/08 7,524
285610 요즘 맥도날드에서 80년대 음악 나와요 ㅋ 4 ㄴㄴ 2013/08/08 1,592
285609 제 다이어트 식단좀 봐주세요 7 여자가 되고.. 2013/08/08 1,470
285608 중앙박물관 이슬람보물전 가실분들 아이들 개학후 가셔요~~ 3 병다리 2013/08/08 1,965
285607 1994년 여름을 기억하십니까? 106 포리야 2013/08/08 17,165
285606 지금 엄마가 돌아가실려고 하는데요 27 she 2013/08/08 19,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