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할때 휘트니스복 입고 신세계~

.... 조회수 : 4,171
작성일 : 2013-07-19 00:26:43

저 운동하려고 첨으로 휘트니스복 샀어요.

근데 어마나~~ 신세계네요.@_@

스쿼트,런지 자세 팍팍 되구요...정말 편해요. 자세가 똑바로 되는지도 보이고.

아! 집에서 창문닫고 운동하는 아짐입니다.

어디 딴데서는 못입고, 요즘 시간이 안되서 집에서 운동하는데, 이런거 한번 입어보고 싶어서 샀는뎁!

세상에 뜀뛰거나 할때도  가슴이 딱 붙어서 불편하지 않네용. 없는 가슴이지만 좀 불편했그든요.땀차고 ㅡ.ㅡ;;

왜 운동하시는 분들이 좍 붙는 휘트니스복 입는지 알겠어요 ㅠㅠ

 샤워할때 조물조물 세탁해서 하니  그리 어렵게 세탁안해도 되구요.

티비나오는 분들이 왜그리 붙는 민망한 옷을 입고 나오나 했다가....생각을 바꿨네요 ㅋㅋ

IP : 175.201.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9 1:03 AM (124.199.xxx.43)

    와우!저도하나 구입해봐야겠어요.
    헬스 등록만 해놓고 옷이
    신경쓰여 못가고있는데. . 안그래도 탑 브라? 요가복? 을 입어야하나 어쩌나싶어 들었다놨다들었다놨다 하고만 있었거든요.ㅜㅜ

  • 2. --
    '13.7.19 1:14 AM (175.201.xxx.184)

    윗님 전 정작 헬스장에선 못입습니당.--;;.아마도 겉에 뭐를 하나 걸쳐야 많은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듯해요..ㅋㅋ
    여성분들만 있는 요가는 이몸도 입을수 있을듯요 ^^;;
    암튼 기능성 옷이 있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살이 안출렁거리게 딱 잡아줘요 ㅋㅋ

  • 3.
    '13.7.19 7:12 AM (119.64.xxx.154)

    저두요~집에서 운동하는데 첨엔 민망했지만
    효율적이더라구요.
    몸도 잘보이고, 너덜거리는 티나 반바지보다 편해요.

  • 4. 요가
    '13.7.19 9:04 AM (203.234.xxx.173)

    헉...어디꺼예요?
    저도 요가 시작할라는데 아무래도 있어야할 듯요!!!!
    살짜기라도 꼭 알려주세요!

  • 5. 제가
    '13.7.19 10:21 AM (121.149.xxx.237)

    운동할때 헐렁한 찜질방옷같은거 센터서 주는거 입고했었는데
    이번에 요가하면서 드라이핏 쫙붙는거 입고하는데
    진짜 좋아요
    핫요가라 땀이줄줄인데 면제품입고할땐 옷이무겁더니
    이건 완전 가볍고 쫙쫙 늘어나고
    운동하면서 내몸상태확인하면서 힘주게되니 더효과적인거같아요
    저는 나이키랑 아디다스꺼 아울렛서 사서 입어요

  • 6. ...
    '13.7.19 11:40 AM (175.201.xxx.184)

    헉 요가님..저도 아울렛에서 나이* 드라이핏제품으로 샀어요..코튼소재 아니고.
    암튼 보기 거시기한 몸이지만 자세 거울로 봐가면서 하니까 운동효과가 더 좋아요 ㅎㅎ
    위에는 롱으로 된게 없어서 탑을 샀는뎁...올나시로 하나더 장만할까 싶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023 이엠으로 가글? 포미 2013/08/02 2,310
281022 고추 장물 가르쳐 주신 분들 감사해요~ 6 뚝딱~ 2013/08/02 2,639
281021 만도 프라우드 냉장고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5 냉장고 2013/08/02 3,750
281020 이혁재 사건 뭐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억울해 보이는데요.. 40 희망 2013/08/02 12,635
281019 대전에왔는데요.석갈비 맛있는집추천해주셔요.. 7 날개 2013/08/02 1,359
281018 전남친 결혼하네요. 5 후휴 2013/08/02 5,499
281017 현금으로 낼때 깍아달라고 하시나요? 8 현금 2013/08/02 1,739
281016 남대문 그릇매장에서 엄마가 바가지를 썼어요. 12 찜찜한 기분.. 2013/08/02 7,049
281015 담담하고 건조한 성격이 되고 싶어요. 4 미역 2013/08/02 3,091
281014 제 음식에서 엄마를 느끼는 동생.. 15 그리운 2013/08/02 3,638
281013 어제 찜질방에서 겪은 황당한 일... 5 찜질방 2013/08/02 2,477
281012 옷사는게 낙인 내친구 40 옷병걸린듯 .. 2013/08/02 12,145
281011 스웨디시그레이스 밥그릇 국그릇이 35000 2 정보 2013/08/02 1,664
281010 비립종은 레이저보다 바늘로 따는 방식으로 해주는 병원이 낫지 .. 8 피부 2013/08/02 9,055
281009 생중계 - 42일차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 민주당 천막.. 1 lowsim.. 2013/08/02 954
281008 em 발효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5 .. 2013/08/02 1,842
281007 한복선 대복김치어떤가요?? 3 .. 2013/08/02 3,612
281006 이모님댁이에요. 14 이런게해탈.. 2013/08/02 4,527
281005 핸드폰 저장관련_베스트글 9 에구 2013/08/02 1,560
281004 여름이라 5 ........ 2013/08/02 816
281003 초등 6 아들 웃기기 6 웃자 2013/08/02 1,181
281002 일본 부총리 아소 타로의 나치 발언 철회에 관하여 맑은구름 2013/08/02 676
281001 아기 키우는거 힘드신가요? 17 육아 2013/08/02 2,856
281000 나이를 보여준다고 하는 목주름이요. 16 ㄹㄹ 2013/08/02 6,858
280999 유럽여행가는데 캡모자 필요할까요? 12 떠나라 2013/08/02 4,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