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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잘나갔었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 한심해요

듣기 괴로움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3-07-17 13:24:14

듣는 입장에서는 솔직히 한심해요.

자기가 옛날에 집이 잘살고 어쩌구...

현재 잘 사는 사람치고 옛날 타령하진 않죠.

그래서 과거의 영광에 젖어사는 사람은 멀리합니다.

IP : 125.142.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7 1:25 PM (211.196.xxx.24)

    저도 그래요.
    결론은 다 그거죠. 내가 예전엔 잘 나갔는데 지금은 좀 개털임.

  • 2. 당연하죠
    '13.7.17 1:26 PM (110.174.xxx.115)

    지금 실속이 없으니까 그런 소리 하는 건데.

  • 3. 찔리는 노인 ?? ^ ^
    '13.7.17 1:41 PM (175.120.xxx.211)

    본인들도 허무한 거 압니다
    하지만...
    알아달라는 것보다
    발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싶은거고
    이해관계가얽히지 않는 한
    남들은 남의 현재도 아니 과거사까진... 피곤하겠죠

  • 4. 안쓰럽네.
    '13.7.17 1:44 PM (121.141.xxx.125)

    지금 잘 안나가니까
    잘나갔다고 하는거지
    지금 잘나가면
    지금 잘나간다고 하지 않겠어요??

  • 5. ...
    '13.7.17 1:53 PM (121.160.xxx.196)

    그냥 들어주세요.
    그 사람이 그런 말 할 때 이미 다른 사람이 뭔가 자랑하고 있는 순간이에요.

  • 6. 흠..
    '13.7.17 1:53 PM (112.152.xxx.2)

    저희 시아주버님이 좀 그런편이거든요
    예전엔 그러셨더라도 지금은 안그러니 눈 조금만 낮추셨으면 좋겠는데
    예전에 높아진 눈은 다시 내려오질 않나봐요..

  • 7.
    '13.7.17 2:14 PM (112.153.xxx.16)

    택시아저씨, 느닷없이,
    나는 알만한 좋은대학 나왔고 금융권에 근무했으며 내 아들은 서울대학교다닌다고..
    그래서요 아저씨?

  • 8.
    '13.7.17 3:00 PM (223.62.xxx.1)

    내세울게 진짜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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