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가 쌍둥이를 낳았는데.........조언 한 마디 만 해 주세요

시누 조회수 : 4,207
작성일 : 2013-07-17 10:29:06

조리원에는 닥치고 꼭 가야겠죠?

능력껏 하라는 말씀은 마시고....보통 얼마 줘야 하나요?

그냥 케익 하나사 가지고 가는 건 아니겠쬬?

얼마 하셨어요? 올케가 아기 낳았을 때......

정말 답변 절실합니다...ㅠㅠ

IP : 175.194.xxx.18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7 10:31 AM (180.65.xxx.29)

    원글님은 내복에 10만원 정도 하면 될것 같은데
    조리원 가는건 지들이 알아서 하는거고 올케가 말할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 2.
    '13.7.17 10:32 AM (175.193.xxx.19)

    다다익선이죠.

  • 3. 본인
    '13.7.17 10:3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경제수준에 맞춰야죠.
    얼마라고 하긴 그래요.
    다다익선?일테니

    대충 30~ 50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 4. 최소
    '13.7.17 10:33 AM (61.33.xxx.160)

    이십만원주세요

  • 5. ...
    '13.7.17 10:37 AM (183.102.xxx.33)

    성의꺽 표시하면 될듯해요 보통 아기옷이랑 모빌같은 장난감 들어오고 부모님께서 하시잖아요 전 손윗시누이입장인데 애 낳고 올케가 20했어요 소소히 때마다 백일반지 아기옷 받았구요 나중에 올케가 아기 낳으면 배로 해줄려구요 마음과 정성이 넘 예쁘고 고마워서요

  • 6. 쌍둥이잖아요.
    '13.7.17 10:3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올케아니라 동서가 아기 낳았을때도 30 줬어요.
    얼마줬냐고 하니까 덧글쓴거죠.
    어차피 축의금은 개인차가 크니까 개인사정 고려해지만요.

  • 7. 부자놀이
    '13.7.17 10:37 AM (121.152.xxx.95)

    천만원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 8. .....
    '13.7.17 10:37 AM (147.46.xxx.228)

    전 미혼이고 한달에 200만원 조금 넘게 법니다.
    남동생이 쌍둥이를 낳으면 현금으로는 30만원 정도 할 것 같아요.

  • 9. ...
    '13.7.17 10:38 AM (222.106.xxx.84)

    원글님 수입이 얼마인지 몰라서 조심스럽긴한데.

    특별히 사이가 나쁜게 아니라면 30-50이상 금액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10만원은 딱 인사치레 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조리원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구요.
    저도 곧 새언니가 출산하는데 미리 드렸어요. 출산후에 몸 조리하는데 신경쓰시라고.

  • 10. ...
    '13.7.17 10:41 A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첨부터 많이주지마세요
    앞으로 돌아올 백일 돌도있는데
    적당히 주세요 괜히 기대치만 높아져요
    내복한벌에 10만원이 무난할것 같네요

  • 11. ...
    '13.7.17 10:41 AM (222.106.xxx.84)

    시댁도 마찬가지죠.
    출산후에 돈들고 산모 몸조리해야하는건 시댁가족이나 친정가족이나 마찬가지잖아요.

  • 12. ㅇㅇ
    '13.7.17 10:42 AM (117.111.xxx.11)

    쌍둥이니 20만원정도 성의보이이면 될듯

  • 13. 쌍둥이니
    '13.7.17 10:45 AM (112.151.xxx.148)

    내복 2벌에 현금 20
    전 아가씨는 애들 내복 형님도 내복 시어머니는 현금 200 주셨네요

  • 14. 대단들하시다.
    '13.7.17 10:45 AM (121.100.xxx.169)

    내복 두벌 사가면 되겠네요. 앞으로 백일이며 돌잔치때 해줄것도 더블로 해야될텐데..부담되지 않으시겠어요? 친정에서 알아서 해주시겠죠. 님 형편에서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해주세요.
    주변에 쌍둥이 낳은 친구 있는데..정말 내복도 두벌사줘야되니 부담되더라구요.
    요즘 내복도 많이 비싸잖아요.

  • 15. 서양에선
    '13.7.17 10:4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산후조리원에 안들어가나보죠. ㅡ,,ㅡ

    그렇게 따지면 결혼할때 장례식때 봉투 내는건 이해가 가나요?

  • 16. ㅇㅇ
    '13.7.17 10:46 AM (1.247.xxx.49)

    저는 애 둘 낳을때 시누이들이
    10만원씩 줬는데 부담스럽지 않고
    좋던데요
    시누이들 형편도 괜찮고 사이도 아주 좋아요
    앞으로 백일과 돌도 있자나요
    애 하나 낳고 계속
    돈 받을일 생기면 미안하지 않나요 ?
    형편에 따라 달리해야겠지만 82는
    통튼 사람들이 많긴 하더군요
    받으면 그만큼 줘야 해요
    나는 얼마 했는데 상대는 조금밖에 안했다고 욕하는글도 가끔 올라오자나요

  • 17. 제 경우
    '13.7.17 10:52 AM (61.82.xxx.136)

    저희 시누이는 아이가 없는데 일단 임신했을 때 입덧으로 입원했을 때 봉투 10만원, 아기용 세탁기 출산선물로 사주고 출산했을 때 또 봉투 10만원, 어린이날, 백일, 돌 다 챙겨주고 있네요 ㅠ.ㅠ

    시누이네 맞벌이고 자기네한텐 돈 안써도 이런 명목이 있을 땐 안 아끼고 써요..
    그래서 항상 고맙지요.

    님도 쌍둥이면...출산선물 따로 안했음 봉투 20만원 정도 넣음 올케가 많이 고마워할 거에요.

    솔직히 1년에 한 두번 볼까말까한 친척들도 아이 낳음 내복 1벌은 기본인데 시누이/올케 사이면 최소 20은 하는 게 맞지 싶어요.

  • 18. 항상행복
    '13.7.17 10:54 AM (125.142.xxx.43)

    저의 시누이는 보행기슈즈 3 만원?인가 하는거 하나 사왔어요.. 참 그렇더라구요
    저도 많이 안하려구요

  • 19. 이클립스
    '13.7.17 11:00 AM (203.226.xxx.76)

    저는 출산했을때 20,백일때 옷 두세벌 15정도했고,
    돌때는 반지해줬어요..요즘은 금값이 비싸서
    형제나 부모님 아니면 안사온다해서 반지로 결정..
    그냥 님 마음가시는대로 성의껏 하세요..

  • 20. 흠흠흠
    '13.7.17 11:05 AM (218.236.xxx.2)

    그러니까 욕 안 먹는 수준을 말씀하시는거죠??
    그럼 아기 한명일때 내복 1벌 돈10만원이믄 어디가서 욕 안 먹는 수준이니
    쌍둥이믄 내복2벌 돈20만원이믄 욕 먹지 않을 수준이예요

  • 21. 주위에
    '13.7.17 11:13 AM (219.250.xxx.178)

    시누가 애 낳으면 올케가 돈 주는건 못봤어도ㅡ
    올케가 애 낳으면 시누들은 돈 어떻게서든 몇푼이라도 주던데요.

  • 22. ㅇㅇ
    '13.7.17 11:19 AM (211.234.xxx.47)

    산모간식 1-2만원선에 10만원 정도면 괜찮을거같아요 ^^

  • 23. 흐미
    '13.7.17 11:22 AM (1.243.xxx.147)

    무슨 오십만원씩이나~~ 아직 결혼안하고 학생인신분이면 십만원. 결혼하시고 직장다니시면 쌍둥이니까 20만원이면 적당해보여요.

  • 24. 흐음
    '13.7.17 11:39 AM (121.190.xxx.133)

    82에 시댁이라면 치 떠는 사람만 있고 시누 애 낳았을 때 10만원도 아깝다는 사람들만 있나요?--;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 거죠..그렇게 따지면 올케 애 낳았을 때 얼마 주면 되냐는 글에 올케는 시댁 가족으로 생각도 안하는데 뭐하러 주냐는 사람도 있어요. 아무튼 저는 시누 애 낳았을 때 조리원 방문해서 20만원+우주복 줬어요.

  • 25. 어휴
    '13.7.17 11:46 AM (58.78.xxx.62)

    시누든 올케든 본인들 아이 낳아서 산후조리원 가는 것일텐데
    왜 산후조리원 비용이 비싸다고 다른 사람이 걱정하고 얼마씩 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왜이렇게 무슨 일만 되면 돈문화가 당연시 되는지...

  • 26. ...
    '13.7.17 3:13 PM (14.46.xxx.35)

    울 시누는 12년전에 20만원 주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104 저요 결혼상대에 대한 정신병적일정도로 불안감이 잇어요 5 2013/08/16 2,042
288103 언양불고기는 무조건 3인분 주문해야하나요?? 16 짜증 2013/08/16 3,205
288102 쇼윈도 부부 많을까요...? 4 ... 2013/08/16 4,304
288101 웃는게 우는 상입니다 3 웃는 얼굴 2013/08/16 1,527
288100 좀전 보고왔는데 그 윌포드 비서요...스포주의 1 설국열차 2013/08/16 1,827
288099 저 밑에..일본수학여행글이요. 3 뭐야이거뭐야.. 2013/08/16 1,312
288098 막대걸레에 물걸레청소포청소할때요.. 5 ... 2013/08/16 1,875
288097 갑자기 글이 지워졌네요 6 눈팅족 2013/08/16 1,025
288096 강남 안산다고 남친집에서 반대한다고요.. 실제로 봤습니다. 11 진짜로 2013/08/16 4,917
288095 뮤지 재미있지 않나요?^^ 9 권상우닮았쓰.. 2013/08/16 1,678
288094 싸울때마다 헤어지자는 남편 5 .... 2013/08/16 3,017
288093 5살 터울 딸 둘인데 각 방 쓰게 할지, 아니면 같이 자게 할지.. 4 ///// 2013/08/16 1,373
288092 서울정부청사 사진인데..보셨나요? 천장에 에어콘이 ㅋ 10 사진 딱 걸.. 2013/08/16 4,922
288091 속옷 수선이요~ 1 ... 2013/08/16 1,626
288090 남친이나 애인이랑 할말이 없어서 헤어졌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 11 ddd 2013/08/16 14,761
288089 이번 생은 망친 것 같아요. 23 한숨 2013/08/16 5,352
288088 국베충인지 뭔지 글쓰고 지우고 난리네요 4 에프킬라 2013/08/16 1,013
288087 부산의 그 YJ 맘이요 신문기사까지 났는데 울까페이름도 나와요 3 2013/08/16 2,995
288086 A컵에 컵이 들뜨고 끈이 내려가는 사람은 어느 브랜드 브라가 좋.. 6 작은^^ 2013/08/16 4,591
288085 엘에이 사는 한국 분들 22 엘에이 2013/08/16 4,594
288084 가만히 앉아 있는데 어깨가 아픈건 1 왜그럴까요 2013/08/16 800
288083 회식 때 직장상사 기분 맞추기는 어디까지일까요. 2 고민... 2013/08/16 1,501
288082 ‘국정원 불법에 분노’ 중·고교생도 나섰다 2 샬랄라 2013/08/16 1,041
288081 남자에 관한 진실을 읽고 스치는 생각인데요. 5 ..... 2013/08/16 2,214
288080 전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오늘일은.... 2 아이구야 2013/08/16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