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도움주세요. 평촌과 광명시철산 그리고 전세혹은 매매?

지키미79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13-07-17 09:45:36
지금 낙성대역 시부모님명의로된 다세대주택서 아이들이 3살5살 삽니다.
그러다보니 밖에서맘껏뛰놀기도 친구사귀기도 엄마도 아이들도 어려워요.
신랑회사는 고속버스터미널이구요.
아이들이 기관지가 약한관계로 조금이라도 공기가좋은곳을 찾는중인데 첨엔 과천.우면산을 알아봤죠. 근덕 턱없이비싸서 다시알아본곳이 철산재개발된곳 래미안자이와 평촌동 향촌마을이나 현대홈타운입니다.
평촌은 앞으로 아이들공부하기엔좋을듯한데 집들이 너무오래되었고, 철산은 깨끗하고 아파트도맘에드는데 유흥가의 뿌리가
깊은듯하여 계속망설입니다. 철산래미안단지안에 초등도있어좋아보이는데 과밀학급으로 학생이 넘쳐난다고하네요. 요것도좀걸리기도합니다ㅜㅜ
이사가면 오래머물계획인데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어디가 더나을까요?
그리고 전세는 5천정도 매매는 2억정도 대출을받아야하는데 지금시점에선 전세?매매 ?
IP : 39.7.xxx.1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제사정
    '13.7.17 10:00 AM (218.147.xxx.231)

    님댁 경제사정 저희가 어찌 알까요
    전세는 5천정도 매매는 2억정도 ?
    능력되시면 누가 모라해도 집사시면 되구요
    아니면 전세지요

  • 2. ...
    '13.7.17 10:04 AM (211.202.xxx.137)

    강남으로 출퇴근 하신다면 과천보단 산본도 괜찮지요. 넓은평수도 있고요... 공기는 캡~ 입니다. 학구열도 높고..

  • 3. ...
    '13.7.17 10:06 AM (211.202.xxx.137)

    철산은 도로도 좁고... 공기도 그닥.... 재건축 단지 실제로 가보셨나요? 언덕에 반쯤 걸쳐서 지은곳도 있고. 광명경찰서 맞은편은 동간 간격이 너무 좁아서 옆집이 다 보일듯 해요... 저라면 불편해서 못살듯 싶어요...

  • 4. ..
    '13.7.17 10:10 AM (175.223.xxx.78)

    철산래미안 삽니다 학교는한반 32-3명 정도구요.. 단지안은 애들놀기 너무좋아요. 등하교시 경비아저씨들이 단지내도로 지커주고요 단지내 초 중 후문있습니다. 주말엔 단지내도로 막아서 자전거타구요.. 유흥가는 아이들데리곤 가까이가려 안합니다. 딱 단지안만 좋아요ㅠㅠ 그래도 가까이 마트많고 편의시설은 좋아요. 새아파트인게 참좋긴하데날로 올라가는 전세값이 좀 ㅠㅠ

  • 5. ..
    '13.7.17 10:12 AM (175.223.xxx.78)

    학교 무지낡았고요ㅠㅠ 터미널은 철산역서 가긴좋군요^^

  • 6. 평촌좋지요
    '13.7.17 10:32 AM (218.147.xxx.214)

    원글님이 알아보신 향촌마을과 현대홈타운이 학원가 바로 근처라 학군이 아주 좋은곳이예요
    어차피 산본 과천 아이들도 평촌학원가로 학원다니니 원글님 아이들이 곧있음 학교들어가니 평촌이 좋겠네요

  • 7. 지키미79
    '13.7.17 11:09 AM (39.7.xxx.139)

    평촌 오랜아파트 살만한가요? 어쩔땐 온수도 안나오고 녹물도나오기도한다던데

  • 8. 지키미79
    '13.7.17 11:11 AM (39.7.xxx.139)

    출퇴근이 철산이 좋긴한데 아파트단지만좋다하니 고민은계속이네요

  • 9. 평촌좋지요
    '13.7.17 11:56 AM (218.147.xxx.214)

    온수랑 녹물은 물탱크 청소할때나 안나오지 대단지 아파트에 단수라니요
    차로 출근하시는거면 강남까지 안막힐때는 30분, 고터까지 한번에가는 버스노선도 있어요

  • 10. 평촌
    '13.7.17 12:23 PM (1.241.xxx.164)

    향촌마을에 사는데 녹물 나오는거 한번도 본적 없어요. 살기 편해요. 학원도 가깝고 학교도 건널목 안건너고.
    아이들도 순해서 밖에서 맴맴 돌아도 그러고 놀아 봤자야, 라는 마음이 있어서 걱정이 안되요.
    특히 학원은 쌤들이 꼼꼼하고 프로 같아서 좋아요. 프라이드도 높고~

    저도 오래되서 지금 전세로 3년 살고 있는데 주변 인덕원이며 내손동이며 새아파트가 쭉쭉 올라와도
    계ㅑㄱ 기간 끝나면 평촌에다 집 살려고요.

  • 11. 지키미79
    '13.7.17 2:13 PM (39.7.xxx.139)

    그러게요 사시는분들은 오랜아파트라도 좋다고사시는것같더라구요^^ 고속텀널까지 대중교통이용할건데 버스는 얼마나소요되죠? 과천쯤에서 많이막힐거같은데..지하철과 버스중 어느걱더편히다닐수있죠?

  • 12. 인덕원
    '13.7.17 2:21 PM (124.49.xxx.3)

    인덕원역쪽에 관양동 동편마을 휴먼시아도 괜찮아뵈던데요.
    새 아파트고 단지안 초등학교도 있고 평촌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구요.
    관악산앞이니 공기 좋고 새 아파트니 전세도 깨끗하게 쓸 수 있고
    차라리 전세로 좀 사시며 지켜보시다가 괜찮은 매물 (평촌에) 있으면 구입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563 냉장고를 채우고 싶어요 4 자취생 2013/07/24 1,145
277562 유독 손바닥에 땀이 많은데... ........ 2013/07/24 735
277561 경기도 시흥시에 정왕동 우성아파트가 있나요? 2 오이도 2013/07/24 1,206
277560 일본이 방사능때문에 망할거라고? 13 옮긴이 2013/07/24 9,009
277559 연 수입 23억 CEO, 강남 아파트 회삿돈 구입하다 2 담배공사사장.. 2013/07/24 1,835
277558 옆테이블에 택연이 왔어요. 17 흐흐 2013/07/24 14,414
277557 여럿이 펜션에 놀러갔을때, 생리대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10 흐규흐규 2013/07/24 3,215
277556 국정원 국조, 오늘 법무부 기관보고…본격 가동 2 세우실 2013/07/24 877
277555 홋카이도를 못 갔어요 2 ... 2013/07/24 1,261
277554 사유리나온 아침방송 보셨어요? 1 gg 2013/07/24 1,565
277553 합기도 관장이 울아이한테 심한욕을 했어요 15 몹쓸.. 2013/07/24 3,167
277552 간단 아침식사 아이디어좀 공유해요~~/ + 영양찰떡.... 14 앙이 2013/07/24 3,424
277551 친환경 원목가구 소개좀 해 주세요. 2 산골아이 2013/07/24 1,468
277550 누디브라 어떤가요 1 2013/07/24 730
277549 솔직히 저는 유럽보다 일본갔을때,,더더 감동이었네요.. 81 ㅡ.ㅡ 2013/07/24 14,179
277548 쓰레기통도 스테인레스가 좋은가요? 1 sdf 2013/07/24 951
277547 일본 원전땜에 일본화장품 쓰면 안좋겠죠? 7 . 2013/07/24 1,814
277546 뒤늦게 그 유명한 "나인" 시작하려고 히는데 .. 1 ... 2013/07/24 1,132
277545 대치3대어학원중에 7 밑의글중에 2013/07/24 3,666
277544 오로라 황마마 하차하고 매니저가? 22 2013/07/24 4,911
277543 영어 집에서 제가 가르쳐도 될까요? 2 초1맘 2013/07/24 1,081
277542 엄마에게서 벗어나게 됐어요 4 ... 2013/07/24 1,925
277541 페북에 출생지와 현 거주지를 엉뚱하게 쓰는 이유가 있나요? 4 2013/07/24 2,558
277540 초5 국어, 사회, 과학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설명이깔끔하.. 2013/07/24 951
277539 힐링캠프 성유리 53 2013/07/24 14,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