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다에서 채취한 우무 가사리 만드는 방법 알고 싶습니다.

우뭇 가사리 조회수 : 2,959
작성일 : 2013-07-16 12:39:49

집에 조금 우무가사리가 있습니다.

 

요즘 콩물 갈아서 먹고 싶어서 실패를 하더라도

 

직접 만들어 먹고 싶어요

 

방법을 아시는 우리 회원님들께 부탁드려봅니다.

 

인터넷에 보니까 한번끓이라고 되어 있는데

살짝 끓여 부어야 하는지

 

자세한 방법 공유해주심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5.244.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오미
    '13.7.16 1:13 PM (218.236.xxx.208)

    우무가사리가 아얗게 다 벼러진건가요?
    우무가사리는 아얗게 볕에 몇번이고 말려져야 긇였을때 우무묵이 나온답니다.
    우무에 잡다한 티끌도 두드려 빼야하구요,,
    만약 자주빛의 우무라면 씻어서 말리고하는 과정을 몇번이고 한 후 하얗게 만드시구요,,
    만약 하얗게 벼러진 우무라면 부럭부럭 씻어 물반 건지반,,농도가 진하게 나옴
    해서 펄펄 끓이면서 저어주면 어느순간부터인가 걸쭉한 느낌으로 우무가 액체화 되어요,,
    농도가 좀 나게 꽤 오래 눓지 않게 저어주며 울궈 내지요,,

    보면 우무도 먼가 빠져 나와 그냥 가지처럼 느껴지는데 약 30-40십분 양이 적으면 더 짧게 끓인후 용기에 부어 굳히면 됩니다.

  • 2. ,ᆞᆞ
    '13.7.16 1:25 PM (223.62.xxx.101)

    하얗게 손질된 우뭇가사리라면 우뭇가사리양에4배에 물을붓고 중불로 끓이기시작해서 반정도 줄었을때 만졔보면 미끌 끈끈해졌을겁니다.묵 만들 적당한용기에ᆞ채반에받쳐 붓고 냉장고에넣어 굳히면 우무입니다. 남은 우뭇가사리는 버리지 마시고 지난번보다 물을 적게잡아 또 같은방법으로 끓이시면 또 우무가 됩니다

  • 3. 우뭇가사리
    '13.7.16 1:29 PM (125.244.xxx.3)

    원글 작성자 입니다.^^

    댓글 주신 분들
    모두 모두^^감사합니다.

    색은 아주 하얀색은 아니구요
    조금 노란색을 띠고 있는듯 싶어요

    그럼 몇번정도 끓일수 있나요?

  • 4. 바다
    '13.7.16 1:36 PM (182.218.xxx.58)

    노란색이면 한두시간물에불린다음 하얀돌같은찌꺼기다 뜯어내구요
    3배정도물붓고 끓으면약한불로한시간이상 끊입니다
    한국자떠서 냉동실에넣어보고 굳는정도봐서 불끄면됩나다.
    전 두번째는별로 안나와서 한번만끊이고버립니다.

  • 5. ..
    '13.7.19 3:11 PM (223.62.xxx.85)

    완전 하얀색을 띄는건 중국산일 확률이 높구요.
    국산은 누리끼리 끝부분약 간 붉은빛.
    붉은빛없이 누리끼리한색만 있는것이 손질이 잘된거라보심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909 남편이랑 여행와서 계속 싸웠네요 ㅠ 66 bo 2013/07/30 15,213
279908 초등4학년딸 외음부가 가렵다하는데 10 미소 2013/07/30 3,204
279907 정말 이런 택시기사님도 있네요 1 높은하늘1 2013/07/30 2,046
279906 저처럼 상체에 열 많은 체질 질문이 있어요 5 궁구미 2013/07/30 2,967
279905 두돌 아들.자꾸 내 콧구멍에 손가락넣어요ㅠ 10 콩콩잠순이 2013/07/30 2,547
279904 아이에게 타이레놀 5 해열제 2013/07/30 1,139
279903 압력밥솥말구요 그냥 밥솥 밥맛 좋나요? 2 밥솥 2013/07/30 1,134
279902 노란토마토는 라이코펜이 있나요? 1 노란토마토 2013/07/30 1,115
279901 프라하, 할슈타트, 뮌헨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다녀오신분~ 15 여름휴가 2013/07/30 3,238
279900 안내상 "술친구 설경구 이문식 나보다 잘돼서 질투, 배.. 41 zzz 2013/07/30 17,962
279899 지금 이러면 미친짓이겠죠. 14 ... 2013/07/30 5,315
279898 보험금 청구 대행사 문의 6 깜빡쟁이 2013/07/30 1,150
279897 여자 혼자 원룸사는건 위험할까요? 15 자취 2013/07/30 7,320
279896 초등 5학년 딸아이 오늘 목욕 시키는중에.... 12 고민맘 2013/07/30 13,396
279895 서울 살고싶은 소형아파트...어디세요? 14 두영맘 2013/07/30 5,151
279894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말라는 말이요... 7 !!! 2013/07/30 5,224
279893 순진한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비법이라도 있는걸까요? 9 mm 2013/07/30 11,080
279892 장마가 아직 안끝난 건가요? 1 비가 또 와.. 2013/07/30 1,365
279891 근심이 커지니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10 2013/07/30 4,024
279890 양희경 김치 드셔보신분~~ 1 김치 2013/07/30 2,647
279889 내가 겪은 두가지 신세계 42 익명 2013/07/30 21,629
279888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추천해주세요. 33 독서 2013/07/30 3,864
279887 매력점? 미인점? 점 심는 수술 하고싶어요.. 7 아지아지 2013/07/30 5,893
279886 재취업 성공하신분 면접 팁 좀 주세요^^ 4 살다보면.... 2013/07/30 1,560
279885 삼계탕 가슴살로 뭐 할까요? 9 나무 2013/07/30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