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사둔 국제백수님 노란콩 막장을 부엌 정리하다 발견했어요
몆칠 전 호박 잎을 사둔게 있어서 반찬하기도 귀찮고 호박 잎을 쪄서 노란콩 막장 넣고 밥 넣고 청양고추 자른거 넣고 쌈 싸서 먹었더니 와 진정한 어릴적 시골가서 먹던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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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수님 막장에 호박 잎 쪄서
맛있는 밥상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3-07-15 19:15:05
IP : 61.43.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겨울
'13.7.15 8:01 PM (112.185.xxx.109)시골밥상이죠
2. 저도
'13.7.15 8:54 PM (211.234.xxx.71)국제백수님 막장 먹는데 맛있어요.
3. 제가
'13.7.15 9:15 PM (58.120.xxx.179)워낙 산만하고 살림에 꽝이여서 작년에 구매하고 어디에 둔 줄도 모른채 지내다가 어제 우연히 다른거 찾다가 발견하고 맛 좀 볼까 해서 호박 잎 좋아해서 쪄서 반찬도 없고 호박 잎에 막장 넣고 청양초 넣고 먹었더니 완전 어릴적 시골가서 먹던 맛이여서 한 공기 다 먹었어요 호박 잎 너무 맛있어요 특히 비오는 날
4. ᆢ
'13.7.16 8:33 AM (39.113.xxx.34)어디가면 살수 있어요?
먹고싶어요.
아직 된장 정착을 못했어요.
아파트에서 된장담다 두번실패하고나니 담을 엄두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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