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테클 거는 사람.

어찌해야 할지... 조회수 : 637
작성일 : 2013-07-15 14:05:44

직장에서 어떤 사람이 그러네요.

본인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는지 지적하기에,

알았다고 조심하겠노라고 했죠.

솔직히 제가 실수한 부분도 인정하니까요.

하지만 조금 더 부드럽게 말해줬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기분 나쁘다기 보다는 민망해서요.)

 

그러다 오늘 조그만 실수를 했어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소한 실수요.

그랬더니 또 아주 날카롭게 지적하더군요.

죄송하다고 사과하긴 했는데 기분이 영 별로예요.

 

특별히 저와 부딪친 적도 없고 따라서 감정이 상할 일도 없엇어요.

근데 왜 저를 못마땅해하는지 모르겠어요.

 

지난 번 그 일도,

본인 기분만 전달하면 되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러더라고 남까지 팔더군요.

제가 사과하면서 알아보니 본인만 그런 것 같던데...

휴~ 어렵네요.

 

 

 

IP : 14.53.xxx.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903 카톡되면서 인강도 듣고 전자사전도 활용가능한 제품 소개 부탁드립.. 3 전자사전 2013/07/25 879
    277902 강릉에 인터넷으로 에어컨 구매하기... 4 방법좀..... 2013/07/25 864
    277901 집안에 화분이 있으면 좀 어수선해보이는거 2 ... 2013/07/25 1,814
    277900 미스 마플 10 정말 2013/07/25 1,828
    277899 휴가가뭔지 2 날씨는좋은데.. 2013/07/25 872
    277898 왜 여자들은 섹시하고 화려하게 생긴 여자들에겐 19 .... 2013/07/25 15,265
    277897 뭣 같은게 집안에 들어와서.. 그런 너는... 2013/07/25 1,495
    277896 저는요. 현미밥먹으면 에스에스를. 6 qkqwnj.. 2013/07/25 1,722
    277895 친구를 찾으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 까요,,, blesso.. 2013/07/25 676
    277894 오늘 날씨 참 좋네요. 3 가을 2013/07/25 674
    277893 우연찮게 회사 임원에게 90도로 인사를 하는 남편을 목격ㅠㅠ 65 ,, 2013/07/25 15,163
    277892 맛술은 조미료 아닌가요? 5 2928 2013/07/25 3,140
    277891 아이 피아노 진도에 대해서 여쭙습니다. 3 피아노 2013/07/25 1,112
    277890 이종석이 하는 당신이라는 말 아주 설레네요 ㅎㅎ 3 아침부터 2013/07/25 1,348
    277889 전주 한옥마을 학인당 숙박해보신 분 계세요? 15 전주 2013/07/25 6,994
    277888 원가 4만원으로 만들수 있는 멋진 요리는 뭐가 있을까요? 5 .... 2013/07/25 921
    277887 정동영 “댓글공작-대화록, 정보기관 부정선거 총결산판 g 2013/07/25 613
    277886 바디워시로 머리감아도 되나요? 9 .. 2013/07/25 10,088
    277885 체인백때문에 옷에 얼룩이 생길때 어찌하나요? 3 체인백 2013/07/25 946
    277884 영어학원이요 1 학원이요 2013/07/25 865
    277883 국정원 대선개입 부정하며 무슨 국정조사인가 1 샬랄라 2013/07/25 667
    277882 오메가 3 하루에 몇 알씩 먹는거예요? 8 ㅅㅅ 2013/07/25 2,338
    277881 연립방정식의활용,일차함수의활용. 4 중2수학 2013/07/25 768
    277880 민주적으로 경영해도 망하지 않아요 4 여행박사 2013/07/25 936
    277879 실리콘 조리도구 씻는 법이 있나요? 1 ... 2013/07/25 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