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의 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산마루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3-07-15 11:51:39

며칠 전부터 아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홈페이지가 안 열려요.

다른 대학교는 다 잘 되는데 하필..ㅠㅠ

일학기 성적이 나빠서 엄마가 확인하고 쇼크 먹을까봐 안 열리는 걸까요?(이미 알고 있는데...흑흑)

데스크탑 뿐 아니라 노트북에서도 그 홈쥐만 안 열려요.

그렇담 공유기가 문제일까요?

기숙사 신청도 해야하는데 다른 곳에 가서 컴터를 써야할지...

이런 경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IP : 222.238.xxx.2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5 11:53 AM (223.62.xxx.44)

    학교 홈페이지 문제인듯합니다. 관리자가 수정작업을 하는게 아닐까요 그런데 기숙사신청같은건 본인이 하지 않나요?

  • 2. 본인은
    '13.7.15 11:55 AM (203.247.xxx.210)

    무얼 하나요?

  • 3. ;;;
    '13.7.15 12:11 PM (58.127.xxx.175)

    부모가 성적열람이나 기숙사 신청도 해주는 시대가 되었나봐요. 저는 잘 이해가 안되지만 아직 대학생 자녀가 없어서 그런가요, 다른 부모들은 어떤지 갑자기 햇갈리네요;;;;

  • 4. 원글
    '13.7.15 12:19 PM (222.238.xxx.220)

    아이가 해외에 나가있는 사이에 신청기간이 되었어요.
    요즘 82는 좀 그래요....
    묻는 질문엔 상관없이 일단 나무라고 싶어해요.

  • 5. 아이고 님아
    '13.7.15 12:29 PM (218.49.xxx.107)

    님이 처음부터 대학생 아들이 해외가서 대신 신청하게 되었다라고 하면 오해하지 않죠.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님이 나선 거로 보여지니 댓글에서 말하는 거죠.
    예전에 딸이 수강신청 잘 못해서 대신 자신이 교수에게 연락해서 번복해도 되냐는 질문 생각나요.

  • 6. 아....
    '13.7.15 12:36 PM (222.238.xxx.220)

    저도 이렇게 댓글로 따박따박 대꾸하는 경우가 생기네요. ㅠㅠ
    제 질문은 특정사이트에 들어가지지 않는데 혹시 이런 경우에 대해서 아느냐는 것인데
    왜 포인트가 아이 대신 기숙사 신청에 맞춰질까요.
    기숙사신청 방법을 물으려 했다면 그런 전후사정을 이야기 했겠지요.

  • 7. 아이고 님아
    '13.7.15 12:42 PM (218.49.xxx.107)

    그러면 제목에서 특정사이트에 왜 안열릴까요?라고 하셔야지 왜 아들래미 홈피를 아들이 안하고 엄마가
    그것도 성적 얘기까지 하면서 하니 그런 소리가 나오죠. 답답하시네요.
    저라면 바로 학교에 전화해서 왜 홈피 안되냐라고 했을 겁니다.

  • 8. 나무
    '13.7.15 12:43 PM (180.67.xxx.238)

    왜 이렇게 남의 일에 훈계를 하는 답글이 많아졌을까요?
    원글님이 질문하는 것만 대답해주면 되지, 원글님이 전후사정을 대하소설처럼 풀어놔야만 되는것인지...

  • 9. .....
    '13.7.15 12:49 PM (125.133.xxx.209)

    신청이 몰려서 서버가 마비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정확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 관리 부서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는 게 빠를 듯 싶어요.
    서버의 문제인지, 또는 그런 경우 구두 신청이나 문서 신청은 안 되는 지 물어보세요.

  • 10. 슬퍼요
    '13.7.15 12:57 PM (222.238.xxx.220)

    저의 이 글과 관계없이 요즘 여기서 많이 보는 현상이예요.
    질문의 요지는 상관없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도 눈에 보이지 않고
    그저 사소한 거라도 책 잡아서 꾸짖고 가르치려고 드는 댓글이 많아졌어요.
    저도 나이가 드니까 자꾸 잔소리가 느는 것 같아 경계하고 경계하는데
    어디선가는 나도 모르게 그러고 있겠죠.
    저도 늘 신경써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11. ...
    '13.7.15 2:17 PM (222.237.xxx.50)

    ?? 질문 요지와 상관없지 않은걸요. 대학생 아들 대학 홈페이지 문제라면 그 학교 다니고 홈피 이용하는 아들이 가장 잘 알텐데 앞뒤 전후 없이 본문 저렇게 올리심 아들은 뭐하고 엄마가 저러냐, 아들 얘기부터 처음 나오는 게 질문에 가장 적합한 답일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053 생리끝나면 꼭 질염이 오시는분들 3 어오 2013/07/25 15,638
278052 사랑과전쟁에 나오는 최영완이라는 분 7 미묘하다 2013/07/25 2,935
278051 혹시 약사분이나 혹은 이런 증상 아시는분 있나요??ㅠㅠ 5 또띠야 2013/07/25 1,976
278050 20년 넘게 쓴 전자렌지 모서리에서 빛이새어나와 1 전자렌지문의.. 2013/07/25 1,082
278049 초1 야마하 피아노 어떤 모델 사야죠? 1 야마하 2013/07/25 2,147
278048 새누리당의 ‘특명’… 박범계 의원의 입을 막아라 1 샬랄라 2013/07/25 1,340
278047 노트북 원산지 1 스노피 2013/07/25 756
278046 에어컨 공기청정기능? 1 .... 2013/07/25 13,113
278045 애들데리고어디갈때 혼자다니시나요? 3 ㅋㅋ 2013/07/25 810
278044 거짓말하는 아들. 중2 .무슨 벼슬하니? 4 이제다시 2013/07/25 1,791
278043 워크샵 ,, 2013/07/25 740
278042 그래도 믿을 만한 부동산 사이트 2 ... 2013/07/25 1,489
278041 아발론 클렌징밀크 써보신분 계세요? 4 이건뭐지 2013/07/25 1,848
278040 파산한 도시 디트로이트 모습 14 후덜덜 2013/07/25 4,486
278039 셀프 방콕을 감금으로 만드는 불쌍한 새누리 3 손전등 2013/07/25 678
278038 '바다사자(일명 강치)'가 경북 울진군 해변가에서 발견.... 5 강치 2013/07/25 1,545
278037 아이 혼자 몇일정도 외국여행 보내고 싶은데 안전한 캠프 같은.. 3 2013/07/25 952
278036 옷에서 나는 쉰내 삶는거 말고 다른방법은 없을까요? 14 ... 2013/07/25 2,749
278035 어제 대문걸린 콩나물국해보신국~ 7 진주 2013/07/25 3,092
278034 40대 남편 베개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07/25 955
278033 제가 아시는 분 vs 제가 아는 분 10 ?? 2013/07/25 2,498
278032 이건 내가 평생 가져간다 하는 화장품 있으세요? 132 aaabb 2013/07/25 18,686
278031 남의 남편을 높여서 칭하는 말 3 고은 2013/07/25 3,748
278030 마카오에서 사오면 좋을 만한게 있나요? 123 2013/07/25 621
278029 홍초 매일 마셔도 될까요? 2 ... 2013/07/25 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