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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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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oved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3-07-14 16:25:19

......

IP : 121.184.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4 4:32 PM (58.122.xxx.217)

    ㅠㅠ 토닥토닥이에요 ...

  • 2. ...
    '13.7.14 4:35 PM (49.135.xxx.239)

    두분 사귄 기간은 얼마나 되는데요?

  • 3. 늦봄
    '13.7.14 4:41 PM (175.215.xxx.68)

    그런 사랑의기억이 참부럽네요

    추억할수있는 그것도 첫사랑의기억...물론 돌아가신분은 안타깝지만 이별할때의 그절절함이 청춘의 기억으로 평생 님이 추억해줄거 잖아요

    인생 절반넘게 살면서 왜 난 순수한 사랑의 추억조차 없는지 서러워지더군요
    늦은나이에 믿었던 사랑은 사랑이 현실과 엉클어지면서 추잡해지고 색이바래고 나를끌어내리고 ....추억이 아닌 고단한삶이되어버리더군요

    추억으로 남기에 그냥건조하게 타인을 밀쳐내면서 안으로 평생 웅크리고 사는사람보다 상처를 진주로 품어낼줄아는 그감성과 아픈추억도 하나의 자산이 될겁니다

    행복하세요....그리고 인생에 기회는 세번은 온대요
    한번은 스쳐지나갔으니 다음엔 꼭 붙잡으실수있을거예요

  • 4. 정말
    '13.7.14 8:23 PM (218.148.xxx.50)

    안 믿기겠지만, 사랑은 또 옵니다.
    추억은 맘속에 예쁘게 남기고, 다음 사랑은 놓치지 마세요 ^^

  • 5. ...
    '13.7.14 11:12 PM (118.45.xxx.52)

    글을 두번 읽어봅니다. 폰번호 남기고 술한잔 하고 싶네요. 저는 얼마전 알게된 그의 결혼소식에 죽을것 같아요. 내가 아니라면 사고라도 나서 그가 차라리 없어졌음 좋겠다란 생각까지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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