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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외땜에 고민입니다

고민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3-07-13 18:56:21

중1남자 아이입니다

아직 학원이나 과외는 한번도 시킨적없고 초5부터 인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근데 중간고사에서 수학성적이 넘 안나와서 보니 공부를 안했더군요 그래서 기말에는 인강은 안하고 제가 직접

가르쳤습니다   근데 기말고사에선 점수는 그대로인데 시험이 어렵게 나와서 결론적으론 성적은 오른거지만

공부한거에 비해선 점수가 안나왔습니다. 성적은 중간정도 입니다

그래서 여름방학부터 수학과외를 한번 해볼까 하는데요  아는정보도 없고 도대체 어떻게 과외선생님을 구해야 할지

막막한데요.과외선생님을 구해야하는데 뭘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선생님은 잠깐 전화통화를 하니 70점이하는 문제집을 3권정도 반복해서 풀린다고 하는데 (책종류는 다르게) 중하위권에게

이 방법이 맞는건지요? 저는 1권을 반복해서 푸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너무 반대의 말을하니 좀 미덥지가 않네요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5.182.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3 7:06 PM (211.209.xxx.15)

    다른 것 5권 푸는 것보다 한 권을 5번 푸는게 나아요.

  • 2. 80점 이하면
    '13.7.13 8:06 PM (118.221.xxx.32)

    저도 한권 반복 풀려요 3번 이상...
    학기중엔 교과서도 반복하고요
    과외샘에게 그리해 달라고 해보세요

  • 3. 그게
    '13.7.13 8:11 PM (122.34.xxx.34)

    정해진것은 아니죠
    문제집 풀려서 채점을 해봐야 결론을 낼 문제인데 엄마가 그 고민을 오래 하실필요 없어요
    문제집 난이도나 컨셉이 달라서 중학 수학 정도는 여러유형의 문제 풀어보는게 의미가 있거든요
    애데리고 문제 풀려보면 너무 부족해서 그부분 개념부터 다 해야 할지
    아니면 단계를 올려 응용쪽으로도 공부를 시켜야 할지
    이단계는 끝났다 보고 진도를 더 나갈지 결정하는거죠
    가정에서 공부 가르키고 이런 경우는 모르겟지만
    시간당 돈받는 과외에서 이미 풀린 문제집 또 풀리는 경우는 못봤어요
    그 과정이 정말 필요하다 치면 숙제로 내고 검사 해주시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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