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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한대접 받으라고 귀하게 키우다간 애가 욕만 먹기 십상같아요.

.... 조회수 : 2,078
작성일 : 2013-07-13 17:43:53

애는 귀하게 대접하고 아이 의사는 존중해 주되, 어디 가서 제 앞가림하고 자립......은 할 수 있도록 키워야지.

82에 걸리는 글들 보면 정말 남의 일 같지 않아요.

자기빨래정도 자기가 책임지고, 그릇 개수대까지는 갖다 놓는 게 어디 가서 욕 먹지 않는 기본같아요. 

집주인 눈치까지 볼 것까진 없지만, 82에서 싸가지 조카나 시누들 이야기 보면,

자기가 머무리는 집의 주인과 최소한의 소통도 안 되는 거잖아요.

IP : 58.236.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3 5:52 PM (223.62.xxx.114)

    그래서 외국에 홈스테이 보내놓으면
    집주인과 트러블이 생겨요..
    아이 부모는 아이 말만 믿고.. 홈스테이 호스트공격한다지요

  • 2. ...
    '13.7.13 6:56 PM (122.43.xxx.164)

    내 아이 내가 다스려 놓지 않으면 남들이 내 아이를 다스리려 들어요.
    가정 교육은 절대 필요한 거에요.

  • 3. ..
    '13.7.13 7:25 PM (14.33.xxx.158)

    어제 아이 친구네랑 밥 먹다가 스트레스 좀 받았습니다.
    절대 혼내지 않는집이예요.
    자기만 먹으면 가자고 하고 샐러드바 음식 그자리에서 자기 손에 들어서 먹고 말해도 듣지도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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