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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학비 3000만원’ 송도국제학교, 재벌 손주들 수두룩

dd 조회수 : 20,701
작성일 : 2013-07-13 01:59:11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89·왼쪽 사진)과 국회의원을 지낸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75·가운데), 개그맨 이혁재씨(38·오른쪽). 이들은 모두 같은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고 있다. 신 회장의 외증손주와 장 회장의 손주, 이씨의 자녀들은 인천 연수구 경제자유구역에 있는 채드윅 송도국제학교에 다닌다.

채드윅 국제학교는 한 해 학비만 3000만원이 넘는다. 서민들로서는 엄두를 내기 힘든 액수다. 일반 학부모들 사이에서 채드윅과 같은 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는 귀족학교로 통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1132138335&code=...


이혁재씨도 저기 포함되어 계시네요

방송나와선 빚20억잇다고 하시더니...
IP : 211.110.xxx.2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빛나는무지개
    '13.7.13 2:02 AM (110.70.xxx.45)

    이혁재 자녀가 다닌다는 그채드윅학교네요.
    생활고하길래 찿아봤더니 정말 더비호감됐어요.

  • 2. 웃겨요
    '13.7.13 2:06 AM (39.121.xxx.49)

    하우스푸어? 정말 힘들면 집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놓고 작은집으로 가죠~~~
    그 관리비는 어쩔꺼예요?
    그냥 방송 다시하고싶어 징징거리는게 눈에 보여 더 싫더라구요.
    암튼 세바퀴라는 방송 문제예요.
    유퉁을 나오게 하질않나..자기네랑 친분있다고 아무나 출연시켜서 사연팔이 시키고..

  • 3. 빛나는무지개
    '13.7.13 2:07 AM (110.70.xxx.45)

    생활고 일반사람들과 돈단위가 다른가봐요. 연4ㅡ5천하는 사립국제학교에 보낼형편에서 생활고란 단어쓰면서 울며 아내등장하며 띵띵불은 얼굴에 그 배둘레햄...가난해져서 햄버거만 먹엇나봐요.
    쿨의 김성수기사와 참 대조됐었네요.

  • 4. ..
    '13.7.13 2:12 AM (39.121.xxx.49)

    빚많다면서 방송에서 눈물까지 보이며 난리부리면서 자기생활 줄일 생활은 전혀 안하는게 웃기는거죠.
    빚많고 힘들어도 큰집 포기 못하겠고..아이들 비싼 학교도 보내야겠고..
    그 큰집 유지하고 아이들 교육 잘 시킬 수있게 방송 좀 하게 해 달라는거죠..
    방송국이나 본인 연예인 지인들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이 아직 많이 불편하다는데..
    계속 출연시키려 노력하는 방송국이나 지인들도 같이 비호감되려하네요.

  • 5. 저들의 생활고는
    '13.7.13 2:31 AM (180.182.xxx.153)

    귀족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것인가 보네요.

  • 6. ...
    '13.7.13 2:33 AM (121.190.xxx.72)

    이혁재씨...
    차 벤츠 타던데 그건 어떻게 설명하시려나
    그건 카 푸어인가??
    그럼서 생활고라..

  • 7. 진짜
    '13.7.13 6:16 AM (1.250.xxx.39)

    가만히 짜부라져 있던지.

  • 8. 신애라도
    '13.7.13 8:58 AM (121.147.xxx.151)

    생활고 겪고 있어서 카페에 가면 싼거만 먹는다나 하며 엄살떨던데

    연예인들 아무리 생활고 겪어도 우리 서민들만 할까요?

    신애라 요즘 드라마 하던데

    이혁재나 신애라나 이기회에 드라마 홍보도 하고 시선 받으려고 하는 거겠죠.

  • 9.
    '13.7.13 9:04 AM (14.52.xxx.7)

    생활고가 유럽 여행 갈때 일반석 타는 거고
    호텔에서 스시도 못 먹고
    포르쉐도 아닌 벤츠 따위를 타고 서민들 브랜드옷 사입고
    뭐 이런 뜻 인가?

  • 10. ..
    '13.7.13 9:18 AM (1.224.xxx.197)

    어설프게 거짓말하다
    더 이미지가 안 좋게됐네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우습게 보이나봐요

  • 11. ...
    '13.7.13 11:00 AM (180.64.xxx.164)

    니가 우리동네에서 제일 잘 살아보이던데
    생활고로 힘들었니?
    동네에서 비싸거 잘만 사먹던데 돈이 없었니?
    우리 동네에서 목에 힘 제일 많이 주고 다니던데
    겨우 벤츠타고 다녔니?
    gr하고 자빠졌네.

  • 12. ....
    '13.7.13 11:24 AM (175.223.xxx.109)

    ㅋㅋㅋ윗님 bbbbbbb

  • 13. ㅎㅎ
    '13.7.13 5:15 PM (118.44.xxx.196)

    설마 기초생활비마저 차압당한다던데 3천만원 드는 학교에 아이 둘을 보낼리가 있을까요?
    아마 학교에 생활고 겪는다고 전학보내려했더니
    아이가 너무 공부를 잘하고 똑똑하여 학교에서 아깝다며 장학혜택 준다고 붙잡았을거예요.

    벤츠도 마찬가지로 기죽지 말라고
    지인이 기름 넣어주고 자동차세 내줄거예요.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다 해명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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