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애라가 적출수술을 한거에요?

조회수 : 16,569
작성일 : 2013-07-12 23:46:06
지금  땡큐보니   차인표랑  나와서  얘기하는데

자궁을  적출한  얘기를  저렇게  하네요

신애라  존경스럽네요

저라면  막  우울증걸려  난리가  났을텐데

긍정의힘으로  극복을  한것  같네요

근데  중간에  김지선은  또  뭔가요?

약올리는것도  아니공  ㅜㅜㅜㅜㅜ

근데   신애라  보면  볼수록   제남편이  했던말  생각나네요

피비게이츠 ?  닮았다고  

맞는것  같아요 

얼굴도  동안이고   긍정적이고  밝고  ^^

차인표 오빠  ~결혼잘하셨네용  ㅎㅎㅎ



IP : 125.186.xxx.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3.7.12 11:51 PM (125.186.xxx.25)

    잘어울리는 부부인것 같아요 ^^

  • 2. 11111111
    '13.7.12 11:55 PM (182.208.xxx.185)

    암수한몸 단세포 ㅎㅎㅎㄹ
    두분 너무 보기좋아요 천생연분
    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지네요^^

  • 3. 저도 그렇고
    '13.7.12 11:57 PM (116.37.xxx.204)

    많이 아팠던 사람들은 적출수술하고 후련해하는 친구들 많아요. 그 생리통에서 겪은 고통에서 해방되서 아무때나 무엇이나 할 수있는 자유인이 된거거든요.
    적출후에 몇년은 생리하는 고통의 꿈도 꿨어요. 너무 끔찍하다가 깨서 아 이제 나는 생리안하지 행복해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 4. ...
    '13.7.13 12:00 AM (118.223.xxx.222)

    저희 엄마도 난소 쪽에 문제가 난소를 하나 적출했어요.
    난소나 자궁.. 그냥 기관의 하나 아닌가요?

    신애라씨 너무 예뻐요. 45살에.. 젏고 상큼하다니..
    정말 훈훈한 부부에요.

  • 5. 맞아요
    '13.7.13 12:01 AM (125.186.xxx.25)

    아주 매달 그 지긋지긋한 생리땜에

    전 예전에 난소를 없애고 싶었다는 ㅡㅜㅜ

    생리통이 거의 폭풍 생리통이었거든요

  • 6. 저도
    '13.7.13 1:11 AM (118.33.xxx.238)

    적출 뒤 아주 홀가분했어요.
    생리와 피임에서 해방되었다는 생각에ㅋ
    웬 우울증?

  • 7. ....
    '13.7.13 1:30 AM (175.223.xxx.191)

    저는 적출은 안했지만 자궁근종읋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수술했거든요.만약 의시가.적출하래서 적출했어도 오히려 이젠 안아파도 되니 홀가분했을듯...울시누도 적출했는데 생리안해도되니 편하고 안아프니 좋다네요.애 낳을것 아니면 뭐 자궁은 없어도 지장없죠.

  • 8. 좀 다운그레이드
    '13.7.13 1:49 AM (118.209.xxx.74)

    피비 케이츠죠 ^^;

    얼굴 가운데가 꺼진 듯 하셔서요.
    코만 조금 더 높았으면 진짜 엄청 더 떳을텐데.

  • 9. ...
    '13.7.13 9:21 AM (1.219.xxx.21)

    지금 얼굴이 높.. 높인거에요. 데뷔때는 푹 꺼졌었어요.

  • 10. 어차피
    '13.7.13 12:58 PM (211.207.xxx.180)

    출산 끝났으면 필요 없는건데 우울증 걸릴 이유가 뭐가 있나요?실수로 임신 했느니
    낳느냐 마느냐..할 수 없이 낳아놓고 키우면서 지지고 볶고.. 그런 시행착오에서 해방
    되니 홀가분할거 같은데요.나이 들수록 자궁이 경화 되서 그런가 생리증후군도 심해지고
    근종 있어서 이런저런 통증도 심한 사람들 많아요.그런 경우는 오히려 자궁적출 하고
    나서 빈혈 없어져서 더 활기차지고 피부도 좋아지니 훨씬 보기 좋아지던데요?저도 수술
    예정이긴 하지만..이왕 할거 진작 할걸 그랬다 싶어요.하고 나면 아주 날아갈거 같거든요.

  • 11. 신애라씨는
    '13.7.13 1:24 PM (122.37.xxx.113)

    언제봐도 뭔가 귀염상. 좀 보는 사람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그런 상쾌함이 있는 거 같아요.
    전형적인 미녀는 아니지만 뭐 꼭 모든 사람이 그래야할 필요도 없고요
    그 자체로 반짝반짝 보기 좋던데요 ^^
    근데 예전에 차인표씨도 함 얘기하던데, 군대 다녀왔떠니 덧니를 빼버렸다고? 그래서 서운했다고 ㅎㅎㅎ
    저도 신애라씨 덧니 귀여웠는데 없어지니까 개성이 좀 덜해진 거 같고 아쉽더군요.
    본인 필요에 의해서 한 거겠지만.

  • 12. 상쾌한 아우라가 있어요
    '13.7.13 6:29 PM (58.236.xxx.74)

    이진이 성유리 얼굴 된 것처럼
    얼굴이 동그랗게 잘 펴졌다 그래야 하나, 정말 동안으로 보여요.

  • 13. 드라마
    '13.7.13 9:07 PM (183.109.xxx.108)

    데뷔하고 꾸준히 활동하다 사랑을 그대 품안에 하고 인기 많이 얻고 활동에 주력하기보다
    차인표씨랑 결혼 선택한거니 안 뜬것보다 괜찮게 활동하다 선택 잘 한거죠
    기사 크게 터져서 그런 것도 잇겠지만
    40대 부부인데도 서로 눈 마주치고 대화하고 사이좋아 보이고 좋아보였어요
    단세포 ㅋㅋㅋ 차인표씨가 준 호러카드 내용 듣고 한참 웃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913 양평점 코스트코에 요즘 뭐 새로나온 물건들 있나요?? 갈까하는데.. ... 2013/07/13 820
275912 4월홍익표, "대선무효, 박근혜 대통령직 도둑질&quo.. 8 손전등 2013/07/13 1,382
275911 선풍기처럼 바닥에놓고 쓰는ᆢ 1 에어콘 2013/07/13 965
275910 풍년압력솥보다 쿠쿠밥이 더 맛있어요. ㅠ.ㅠ 6 밥 짓는 법.. 2013/07/13 4,198
275909 립스틱 몇개나 가지고계세요? 14 ㅎㅎ 2013/07/13 3,509
275908 이사간 집 바로 앞이 놀이터에요ㅠㅠㅠㅠ 16 으아아 2013/07/13 2,983
275907 분당에 하지정맥류 수술 잘 하는 병원 있나요? 4 무지개 2013/07/13 9,752
275906 [MBC 섭외] 층간 악취 / 옆집 음식 쓰레기 냄새 때문에 .. 20 트리82 2013/07/13 2,875
275905 입을 옷이 없네요 2 빨래 2013/07/13 1,419
275904 변두리 학교는 수준이 좀 떨어질까요? 2 고민이다 2013/07/13 1,087
275903 아름다운가게 기증-연말정산 3 전몰랐네요 2013/07/13 2,042
275902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만들기 쉬워요. 2 커피하루5잔.. 2013/07/13 2,336
275901 윈도우xp 서비스팩3 설치하고 느린데.. 1 바램 2013/07/13 968
275900 남자들 군대얘기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4 궁금 2013/07/13 1,206
275899 컴퓨터오래하면 어지러워요 4 어지러워 2013/07/13 2,034
275898 미성년이성교제 7 스킨십 2013/07/13 1,859
275897 우리나라 상류층은 대부분 쓰레기죠 109 ... 2013/07/13 15,477
275896 아이폰은 대리점 간 가격차이가 별로 없나요? 1 처음처럼 2013/07/13 990
275895 오로라 오빠들 하차한거 서운해요 8 ,,,,,,.. 2013/07/13 2,916
275894 우리 아이 담임선생님 이야기예요 5 감사해요 2013/07/13 2,814
275893 (저처럼) 손톱 못기르는 분 계세요? 26 summer.. 2013/07/13 7,100
275892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두가지 2 높은하늘1 2013/07/13 1,829
275891 차인표는 낯 가리고,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고 나는 사람.. 5 .... 2013/07/13 4,812
275890 제습기 대신 셀프세탁방 택했어요, 3 후후 2013/07/13 2,523
275889 이경민씨 나름 미모가 있네요, 살짝 이승연 닮기도 한거 같아요 6 메이크업 아.. 2013/07/13 3,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