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핸드폰을 몰래 확인해보나요?

초딩맘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3-07-12 00:26:06
저는 초6 딸이 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몰래 문자, 카톡, 카스등을 확인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간단히 확인차 봤는데.. 보면서 아이 친구관계도

알수있고 친구들과 카톡하는 것일 보며 어쩔대는 걱정이

될때도 있네요~

아이 핸드폰 몰래 나처럼 보시는 분이 있는지?

아이 핸드폰 보는 행동 하면 안되겠죠?
IP : 180.224.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3.7.12 12:49 AM (121.175.xxx.80)

    그게 옛날 같으면 일기장인 셈인데....

    원글님이 초딩6학년 때 책장구석에 꽁꽁 숨겨논 일기장을 엄마가 몰래 봤다면 어땠을까요?

    이제 사춘기도 곧 시작될 나일텐데....
    따님과는 다른 식으로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는 채널을 고민해 보심이....

  • 2. 원글이
    '13.7.12 12:54 AM (180.224.xxx.109)

    저는 많이들 볼거라 생각했어요

    핸드폰 몰래 보는 행동 안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3. 원글님^^
    '13.7.12 1:00 AM (175.114.xxx.168)

    노력하시겠다는 말씀이...귀여우세요^^

  • 4.
    '13.7.12 2:13 AM (59.3.xxx.125)

    비번 걸려서 못봐요 궁금하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395 언론과 검찰이 얼마나 썩었냐면 ㄱㄴ 14:30:31 18
1736394 저는 이런게 넘 속상하네요 . . . 14:27:58 127
1736393 4등급 아이 공부. . 14:27:21 75
1736392 당근에서 구한 도배 아저씨가 일을 너무 잘하는데 7 ㅇㅇ 14:26:17 412
1736391 가수가 공연할때 2 궁금 14:25:18 124
1736390 휴가 어디로 가세요? 1 14:23:36 138
1736389 지누스 메트리스 추천부탁합니다 ㅇㅇ 14:22:43 33
1736388 파리바게트 빙수 맛있어요? 2 ㆍㆍ 14:17:29 179
1736387 돌아기신 시어머니가. 꿈에서 1 꿈해몽 14:15:59 459
1736386 세금 430억 든 '잼버리 건물'…유지비 '연 3억' 쓰며 방치.. 8 .. 14:09:40 795
1736385 거니는 아산병원 다니며 이프다는 증거 쌓는중이래요 5 14:07:42 797
1736384 윤버러지, 또 구라치다 들통남 2 개버릇남주나.. 14:07:35 840
1736383 내란당 걱정이나 하셔 19프로가 퍽이나 14:07:23 132
1736382 상호 고민인데요 2 고양이 14:06:47 121
1736381 민주당 하는 짓 보니 강선우 장관 되겠네요 14 ㅎㅎ 14:05:05 738
1736380 베란다 바깥문은 열어두는게 더 시원 아님 닫는게 더 시원? 5 ㄴㄱㄷ 14:02:08 414
1736379 이집트 패키지 다녀오신 분 혹시 없으실까요? 4 ❤️ ❤️ .. 14:00:55 370
1736378 아이가 집에 친구데려올때 허락맡고 데려오나요? 12 .. 13:57:16 526
1736377 내가 IAEA에 북한 핵폐수 이메일 보냈어요 14 ㅇㅇ 13:54:35 591
1736376 잊을수없는 이재명 인성 일화 4 버스안에서 13:54:14 714
1736375 지인 권사취임식 3 ... 13:54:01 404
1736374 이번주 성북동 "한끼합쇼" 봤나요? 19 구름을 13:53:18 1,784
1736373 경기도 청소년 교통 지원 궁금해서요 교통 13:51:26 122
1736372 샤넬 클스, 클미 어떤거 할까요 4 베이지지 13:51:08 320
1736371 맛있는 콩은 어디서 팔까요 4 .. 13:50:47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