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어'만하는 친구

카톡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3-07-11 23:23:23
40대 이구요 . 전중고생 자녀두고있는데
아직 미혼이고 금융회사 다니는 고향친구
가끔 카톡으로 잘지내? 안부 물으면 짧게 '어' 합니다 ㅠ
다른지점으로 발령났다길래 문득 생각나 새지점이야? 했더니 또 '어'
내가 귀찮아 이러나 싶다가도 가끔 만나면 너나오니 말할사람도 있다,주말에도 할일이 없다등 늘 외로워 하거든요
성격이려니 하면서도 기분 나쁘더라구요

IP : 221.162.xxx.1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1 11:25 PM (125.186.xxx.53)

    배려심이 없네요
    아님 공감능력 제로이거나..
    전 그런 사람들 싫어요 이기적인것 깉아서

  • 2. DJKiller
    '13.7.11 11:39 PM (121.166.xxx.157)

    그냥 카톡 자체를 하지 마세요. 안할수가 없다면 카톡을 안하고 몇달이고 일년이고 기다려봐요... 그쪽에서 먼저 잘지내? 안부 물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615 오로라 공주 남자주인공 분량 완전 줄었네요. 3 .... 2013/07/29 3,073
279614 일원동사는 여중생은 고등학교 어디로 배정받나요 3 일원동에서 .. 2013/07/29 2,789
279613 저보다 어린사람이 누구씨라 부른다면? 26 호칭 2013/07/29 10,294
279612 부모 자식도 갈라설 수 있으면 좋겠어요 8 .. 2013/07/29 2,300
279611 오로라 공주 박사공 나타샤 두고 바람피는 거에요? 9 ㅎㅎ 2013/07/29 3,237
279610 애정이 없는 결혼생활...이혼생각합니다... 11 회동짱 2013/07/29 7,630
279609 아랫집에서 누수공사를 요청하셨는데 어느업체로 고를까요? (제발 .. 4 양파깍이 2013/07/29 2,928
279608 독일공영방송에서 후쿠시마에 대해 방송한 것이라고 합니다. 4 충격적이네요.. 2013/07/29 1,953
279607 시어머니가 제게 하고싶은 말을 딸에게 하시네요 4 시어머니 2013/07/29 2,925
279606 곧 남편 친구들과 여행 가는 것 땜에 수투레수 받습네다 12 수투레수 2013/07/29 4,244
279605 길가다 사람 막 잡는 분들이요... 8 덥다네요 2013/07/29 2,005
279604 밑에 당근 먹으면 가슴 커진다는 말 8 연어샐러드 2013/07/29 4,661
279603 부동산에서 연결시켜주는 은행대출이요 1 ㅜㅜ 2013/07/29 1,170
279602 연예인들의 우정? 6 ㄴㄴ 2013/07/29 3,395
279601 울산~남해까지 자가용몇시간 4 여행 2013/07/29 1,982
279600 생중계 - 39일차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7/29 1,304
279599 제가 맞벌이 하는이유 10 심심해서 2013/07/29 3,586
279598 슈퍼가다 인도서 이쁜아이를 밟았어요. 6 믿기지않음 2013/07/29 2,462
279597 아는 분이 제 흉을 보고 다녔다면 어찌 행동해야 하나요? 8 속상해요 2013/07/29 1,961
279596 두 주 새 3킬로가 늘어 버렸네요... 9 흐미 2013/07/29 3,054
279595 정말 힘들때 2 하소연 2013/07/29 737
279594 朴, 경찰발표 3시간전 “댓글 없다” 어찌 알았나 2 ㅁㄴ 2013/07/29 1,070
279593 무리한 부탁인가요?? 26 외국사는사람.. 2013/07/29 4,771
279592 40대 여성분들, 무슨 옷 입고 다니세요? 1 도대체 2013/07/29 3,091
279591 플라스틱 서랍장에 옷...^^ 냄새 2013/07/29 1,533